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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준비해야할일들
원전사고소식에 맘이 불안하네요
10대 아이를 둔 엄마로서 맘이 많이 착잡한데....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준비해야하거나 조심해야할 생활 수칙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네요
한말씀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
'11.3.28 3:27 PM (182.211.xxx.196)5살아이엄만데요.
도대체 뭘 준비해야될까요???
도대체 뭘 조심해야될까요???
내아이가 자라면서 부디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만을 기원합니다..ㅠ.ㅠ2. dma
'11.3.28 3:27 PM (211.196.xxx.202)살고 계신 지역 국회의원 홈피 게시판에 걱정이건 질타건 글 한줄 남기는게 제일 빠를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이 되어 있잖아요.
우리 같은 일개 서민, 국민이 인공강우 뿌리는 비행기라도 제때 몇번이나 띄우는데 과연 직접 나설 수가 있나요?
의원들이 해당 부처 공무원과 푸른 기와집에 아우성을 쳐대야 그나마 움직입니다.
투표 제발 잘 합시다...
자기 재산 늘리는데만 선수인 인간들 말고 서민들 생명에도 관심 갖는 이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ㅠㅠ3. .
'11.3.28 3:28 PM (121.124.xxx.126)부디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만을 기원합니다..2222222222
인공강우밖에.......4. 그러게요
'11.3.28 3:29 PM (59.12.xxx.55)뭘 준비해야 할까요?
요오드 정제를 살수도 없고....
부디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만을 기원합니다..333333333335. 아이들이무슨죄 ㅠㅠ
'11.3.28 3:30 PM (119.193.xxx.239)전세계가 피해를 보겠지만 (이미 체르노빌을 넘어선듯)
특히 신진 대사가 활발한 20세 미만이 더 치명적이래요 ㅠㅠ
정말 이노무 세상 ㅠㅠㅠㅠㅠㅠㅠ6. 원전
'11.3.28 3:31 PM (115.41.xxx.10)준비할게 없다는게. 앉아서 당해야 한다는게 미칠 노릇이죠.
7. 참맛
'11.3.28 3:34 PM (121.151.xxx.92)지금 82의 해외회원분들이 감시를 잘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깨끗한 상태로 돌아 갈 수는 없고, 원자로 폭발만 아니면 일반인들도 대응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방사능이 한국에 온다고 해도 다음 주에나 가시화된다고 보면, 여태까지 나온 식품들, 주의사항들을 지키면서 시민단체들의 주의사항들을 잘 지키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린피스 한국지부같은데는 없는지. 또 보건의료등의 시민단체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으니 그냥 궁금하네요.8. 원전사고
'11.3.28 3:38 PM (59.7.xxx.113)사고 발발후 많은 밤을 잠못 이루었던 3월이었었는데요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에.... 머지않아 치명적인 결과들이 가장 많이 나타나지 않을까
참 두렵습니다.......9. 분당 아줌마
'11.3.28 4:30 PM (121.168.xxx.112)선거를 똑바로 하면 됩니다.
이 번에는 집값 말고 어떻게 사탕발림을 해도 속아서는 안 됩니다.
특히 여기 오시는 분당 을 지역구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분당 갑에 삽니다)10. 웃음조각*^^*
'11.3.28 4:35 PM (125.252.xxx.182)분당아줌마님 말 받고~~~
저 투표 열심히 할께요^^ 마음 속에 칼 갈고 열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당 을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