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돈이면 차라리 미국으로 애를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한달에 100만원은 들여 사립초등학교 보낼 바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성초등학교 한달 수업료만 80만원이 넘는다던데
사립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1-03-27 12:49:09
IP : 210.117.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립
'11.3.27 12:53 PM (210.117.xxx.213)돈문제보단 그정도 열정이라면 차라리 미국으로 애를 보내는게 좋다는거죠.특기교육?영어교육?어중간하니 한국에서 하는것보단 미국으로 보내서 영어 하나만이라도 확실히 시키는게
2. 사립
'11.3.27 12:55 PM (210.117.xxx.213)만13세이상은 안받아 준다고요?그러니 원정출산이 그렇게 붐이군요;
3. 사립
'11.3.27 12:57 PM (210.117.xxx.213)그리고 미국초등학교가 연5천은 말도 안되네요~대학도 아니고
4. ..
'11.3.27 1:19 PM (175.113.xxx.242)초등 졸업하고 유학보냅니다.
5. 부모가...
'11.3.27 3:17 PM (180.67.xxx.227)미성년인 자녀를 외국에 보내는 것보다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국내 학교에 보내면서
좋은 사교육을 받게 해주겠다는 거 아닐까요.
금액적으로 따지자면 영어유치원도 그렇고, 왠만한 영어 학원이나 과외도 다 그렇지요. 뭐.6. 분당맘
'11.3.27 3:37 PM (124.48.xxx.196)미국 초등학교... 오천 듭니다~~ㅠ ㅠ
그리고 대부분의 사립 아이들. 연수든 유학이든 갈 준비한다고 해도
과언 아니구요 ....7. 당근
'11.3.27 3:46 PM (122.32.xxx.30)미국 가겠죠..
근데 초등때부터 인맥 만들어주려고 계성 보내죠..8. 국제중학교
'11.3.27 4:04 PM (116.40.xxx.63)다니는 조카는 월2백 드는데,
그애 부모는 평범한 금융직종에 외벌이...
안보낼수도 없고 (아이가 워낙 강경해서) 아무리 달래고 꼬셔도 고집부리고 다니는데,
이제 중3이 되니 일년 빨리 가라 주문달더군요.그애 엄마가..
간신히 고등학교는 일반고로 가겠다고 다짐 받았아놓고..
그런집이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