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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얼굴
1. 좀
'11.3.27 8:16 AM (125.186.xxx.11)전 그냥 가벼운 호기심도 없이 365일 가치있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라는 원글님이 좀 오버하시는 갓 같네요
그 글 쓰신 분이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었고, 댓글에 다소 흥분하시는 것 같긴 했으나, 그런 관심이나 가벼운 수다 자체가 다 수준떨어진 한심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듯한 님 글이 오히려 더 편치 않아요2. 그대의찬손
'11.3.27 8:16 AM (203.152.xxx.124)앞뒷말이 좀 안맞으시는듯
타인의 관심과 글을 인정한다 해놓으시고 관심 갖을만한 일에 관심을 갖자니;;3. ..
'11.3.27 8:33 AM (220.127.xxx.14)그런 글 맘에 안드시면 가끔이라도 읽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게시판의 성격을 아직 잘 모르시는 듯.
님이 감놓아라 배놓아라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4. ...
'11.3.27 8:58 AM (119.65.xxx.34)그게 그 사람의 관심이예요..
5. ....
'11.3.27 8:59 AM (14.52.xxx.207)남들 좀 내버려두는 법도 배우세요. 여기저기서 괜히 싸움 만들지 마시구요..
6. 저기요
'11.3.27 9:34 AM (58.227.xxx.121)사람들이 모든 시간과 노력을 가치있는 일에만 써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인터넷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예요.7. 근데
'11.3.27 9:38 AM (114.200.xxx.9)실물이 더 이쁘더라. 못났더라
이정도의 관심은 괜찮지 않나요?
굳이 사생활침해라고 할 수도 없을뿐더러
대중이 연예인(가쉽)들에게 갖는 관심의 종류일뿐인데.
좀 오버신듯 하네요.8. 3
'11.3.27 9:59 AM (180.66.xxx.106)원글님이나 아까운 시간, 관심 가질 일에 관심을 가지며 사세요.
그전에 이곳 분위기 파악부터 하세요.
여기 노닥노닥 일상 수다떠는곳이거든요??
님이 맘에드는 영양가있는 사이트 가시면 되겠네요...9. 타인의 생각
'11.3.27 10:04 AM (221.138.xxx.132)관심있으면 댓글다는거고, 관심없으면 지나치면 되죠.
그사람은 그게 관심사니까 글을 쓴거죠.
타인의 생각이 가치가 없건 있건 그건 주관적인거에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원글님이 다른사람의 생각까지 콘트롤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남을 존중해주는 태도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에요. 자유롭게 글을 쓰는곳이죠.10. 님
'11.3.27 10:09 AM (218.186.xxx.244)모든일에 오지랖 떨어 참견하지 말고, 그냥 넘길 줄 아는 지혜를 본인이 배우세요.
남 가르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 생각만 하고 사는게 아니고, 무수히 많은 생각과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그 글의 원글자는 단지 그 시간에 그 중 하나의 것을 표현한거죠.
사람이 그렇게 단순하진 않아요.
연예인 외모에 관심을 표하는 글을 썼다고 해서, 그 분이 아프리카의 기아소녀를 걱정하지
말란 법 없고, 일본 대지진의 재앙을 관심있게 추적해서 보지 말란 법이 없단 소리입니다.11. ㅈ
'11.3.27 10:23 AM (175.124.xxx.156)자자 이제 그 더 더 더 가치 있는 일의 예를 들어 주십시요.
12. 참내
'11.3.27 10:32 AM (121.151.xxx.155)뭐 하자는것인지
위에 ㅈ님 말씀처럼 가치잇는 일이 뭔지 알려주시지요
아님 이곳은 원글님하고는 안맞는 찌질이들이 모인곳이니
다른곳에 가서 노셔도 좋을듯합니다
가치있는일을 하시면서13. ..
'11.3.27 10:35 AM (1.225.xxx.123)아까운 시간, 관심 가질 일에 관심을 가지며 삽시다.----네, 알겠어요. 그런데요 이 글 읽은 시간이 제일 아깝네요.
14. 음...
'11.3.27 10:41 AM (114.200.xxx.81)어느 한 가지만 보고 그게 그 사람의 전부다~ 라는 건 ...
저는 직장생활 21년째 접어드는 중년 아줌맙니다.
철야, 야근 정말 샐수도 없이 했고 허리 디스크도 왔어요.
여자라 야근 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었고, 남자보다 더 잘해내고 싶어서
아둥바둥 살아왔어요. 하는 업무 분야도 약간 어렵다고 하고요.
(제 분야나 업무상 이야기하면 일반 친구들과는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전혀..)
하지만 점심 시간 때 드라마 이야기도 하고 지나치면서 본 연예인 이야기도 하고
(실물보다 좋다, 나쁘다 등등) 그러고 살아요.
또 내가 키우는 화초 이야기, 반려견 이야기, 최근 읽었던 책 이야기,
신문 사설에 대한 이야기, 해외 외신 사이트에서 읽은 이야기도 하고요..
원글님 같은 분이 만일 제가 점심시간 중에 연예인 이야기하는 것만 딱 듣고
"저 사람은 드라마나 연예인에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저나 제 주변 사람이나 다 놀랄 겁니다.
(전 그 유명하다는 시크릿가든도 안보고, 미실 나오는 그 드라마 뭐죠? 그것도 안보고
장금이니 허준, 김삼순 .. 이런 유명 드라마를 제대로 본적이 없답니다. 스쳐지나가듯
2분, 3분은 봤어도 한편도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요즘 화제인 욕망의 불꽃도 그렇거니와..
- 다만 아침에 8시에 회사 도착해서 (출근 시간은 9시임)
5대 일간지, 3대 경제지, 그외 인터넷 전문매체 기사부터 체크하기 때문에 드라마 이름이나
대충 뭐가 화제다라는 건 압니다.15. ..
'11.3.27 10:48 AM (124.55.xxx.141)나의 걱정 거리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고, 우울한 기분을 털어놓는 것도 좋고, 자랑할 일, 축하받고 싶은 내용의 글도 좋습니다. 요즘 하는 드라마나 영화중 재미있게 보는 것 얘기를 올리고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저는 이런글 읽기 싫어요.
개인적으로 친하지도 않는데 시시콜콜 신경거슬려서요. 차라리 연예인 실물 얘기하는것이 공감대도 형성하고 기분풀리기도 하고 그렇네요.16. 님의
'11.3.27 11:08 AM (180.69.xxx.194)어제 댓글 참 뜬금없고 원글자는 아니지만 참 불쾌하게 읽었습니다.
다들 할 일 다하고 여가시간에 소소한 이야기 하러 여기 오는 거예요.
무슨 대단한 교양 쌓으러, 대단한 건설적인 관심사 토론하러 오는 거 아니라구요. 물론 어부지리로 그런 것도 배워가면 좋지만 그것을 일차 목적으로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없어요.
최근에 읽은 글 중 제일 오바스럽고 오만하게 들리는 글입니다.17. ..
'11.3.27 11:25 AM (121.138.xxx.110)아무한테나 훈계하는 댁이 참 한심하고 웃김. 뭐하는 사람이에요? 말 잘 못알아듣는거보니 뭐..
이 게시판 그쪽이 관리자도 아니고 뭐를 올려야 한다는 룰도 없는거고..
웃기게도 시간과 노력을 가치있는곳에 쏫자면서 이 게시판 기웃거리고 설득력없는 글 올리고 하는게 전혀 생산적으로 안 보인다는.. 이 사이트 자체가 학술 사이트도 아니고 일상적인 일들 수다떠는 게시판이에요. 댁은 이 게시판 기웃거리지 말고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얼른! 거듭 무슨일을 하는 하는지 모르지만.. 나요? 나 일하다가 머리식히러 잠깐 들어와서 연예인 실물 본 이야가 보고 그럴꺼니까 참견, 방해말고.. 댁 훈계하는 지루한 글보다 훨씬 낫거든,,18. 원글
'11.3.27 11:52 AM (180.66.xxx.156)여러분들 의견 잘 알겠습니다.
어제 저의 댓글, 그리고 오늘 올린 글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댓글 써주신 분들 중, 내용을 떠나서 왜 그리 험악한 어휘를 쓰십니까?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 말이 나온 입을 가진 사람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반말까지 안쓰셔도 다 알아듣습니다.
82의 자유게시판에 대해 오늘 제대로 알고 갑니다.19. 원글
'11.3.27 11:53 AM (180.66.xxx.156)아 참, 훈계하려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들리셨다면 전달하는 제 방식의 문제겠지요.20. 제가 하고 싶은
'11.3.27 12:05 PM (203.130.xxx.183)말을 윗 분 들이 모두 다 해 주셨으니 더 할말은 없지만
저는 님에게 편협적인 사고가 있다고 봅니다
..님 말씀 동감백배21. 거참...
'11.3.27 1:08 PM (211.107.xxx.96)전쟁통 속에서도 할 것 다하고 삽니다.
잠시 기분전환을 위해 연예인 이야기하는 게 뭐가 어때서 그렇습니까?22. .
'11.3.27 2:15 PM (175.117.xxx.50)원글님도 이해가는데요, 댓글들이 까칠하네요..
저는 어제 그 글읽으면서, 원글님 댓글 보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시비조로 보신 분들도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다만, 반말에 빈정거림에 거의 욕지거리 비슷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은 화풀이 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원글님이 글을 이상하게 쓴것도 아닌데 좀 놀랐어요.
원글님같은 생각 할 수도 있고, 이런글도 올릴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기분 상해하지 마셨음 좋겠네요..23. jk
'11.3.27 4:42 PM (115.138.xxx.67)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댓글쓰는 것에 대해서 어떤것은 해야한다 혹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할 자격은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정치얘기를 자유게시판에서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댓구할 말이 없어짐
여기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다만 아무 근거도 없는 된장질
특히 비싼 화장품이 좋다는 개소리(화장품에 뭐가 들어가는지나 알고 지껄이셈????)
사치품이 더 좋다는 된장질 이런것처럼 객관적으로 완전히 틀린 얘기를 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죠.
하긴 사치품이 더 좋기는 할거에요. 가격차이가 몇배인데 더 좋지 않으면 그거 쓰는 인간들은 다 대갈에 총맞은거죠. 문제는 가격대 성능비죠. 가격차이가 5배인데 막상 20%밖에 더 안좋다면 그걸 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어떤 글을 쓰건 그리고 어떤 글을 읽건 그리고 어떤걸 소비하던 된장질을 하건 말건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다른 사람들이 간섭할 자격은 없죠.
문제는 객관적으로 틀린 얘기를 하면 그때부터는 뭐 간섭할수도 있겠죠.24. ㅜ
'11.3.27 5:25 PM (121.128.xxx.214)원글님 댓글 공격적이고 히스테리가 강해서 놀랏었어요 본인은 하고픈대로 다하고 남의 말엔 상처 받는다 하시니 어쩌면 좋아요
25. ..
'11.3.27 6:54 PM (118.223.xxx.228)근데 그게 왜 궁금하세요? 따위의 댓글을 달아놓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조목조목 짚어주는 댓글보고는 험악한 어휘라며 상처 받았다니요 ㅋㅋㅋ
걍 웃어야겠죠?26. .
'11.3.27 7:30 PM (121.143.xxx.152)그게 화면발 사진발이라는게 있어서
실물과 화면과 다른 사람이 존재하니 그런글도 나오는거라 보여지는데
훈계 맞네요 싫으면 패스하세요27. 참나
'11.3.27 8:07 PM (115.143.xxx.19)와..씹고싶은것도 맘대로 못씹나요?
자유게시판인데?말그대로..자유...게시판이요~28. 00
'11.3.27 8:39 PM (110.8.xxx.244)어이없어요.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29. ......
'11.3.27 9:18 PM (59.187.xxx.59)가치있고 없고를 왜 님이 결정하시는지....??! 이건 뭐. 제맘대로 안된다고 억지부리는 애도아니고.... 베스트 글 보고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가치 있고없고 따지고들며 82게시판이 어떻다느니 저떻다느니 한순간에 판단하시는 님의 오만이 무섭네요. 하루이틀 사셨나...제가 보기엔 다양성 인정 못하는 님이 잉여 같은데.... 이러니 우리나라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능력 세계 꼴지라는 결과가 나오나 봐요
30. /...
'11.3.27 10:05 PM (121.182.xxx.212)이런저런 소리필요없구요..
그냥 제목보고 보기싫다 싶으시면 패스하심되요...
저도 그때그때 기분따라 이글을 별로 봐도 별로겟다 싶음 패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