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돌아기 레고 or 목재블럭 어떤게 나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1-03-27 00:18:18
두돌 아기 레고나 블럭 잘갖고 노나요?
집에 그런 놀잇감은 없어서요.
어떤게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추천 좀 부탁해요...
IP : 59.2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고
    '11.3.27 12:23 AM (121.128.xxx.54)

    7살난 아들두 아직도 잘 가지고 놀아요.
    목재블록은 형제간에 쌈나면 다칠 위험도 있어서, 전 소프트 블록을 사줬어요.

  • 2. 요건또
    '11.3.27 12:26 AM (182.211.xxx.203)

    우리 아이들 보면 둘 다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는 큰 애 돌무렵에 나무 블럭 백 개짜리와 레고 한 박스 (듀플로 라지 버켓)을 선물 받았었는데, 그걸 아직도 가지고 놉니다. 물론 둘째가 주로 갖고 노는거지만요.
    레고는 끼웠다 뺐다 하는 재미에, 블럭은 쌓기 놀이나 도미노 하는 재미로 많이 가지고 놀았던 듯 합니다.
    두 개 다 사주셔고 좋고, 하나는 어린이날에 사주고 하나는 추석 즈음에 사주시던가요. 아이가 좋아할지 안 하지 모르니 한 박스씩만 사주시면 큰 부담은 안 될 듯 합니다.

  • 3. 레고 듀플로.
    '11.3.27 12:39 AM (110.92.xxx.222)

    원목블럭도 잘가지고 놀지만 레고가 더 활용성이 좋네요.
    별별 창작을 다 만들어내구요. 둘째가 27개월인데, 두돌 전부터 레고 듀플로 했어요.
    큰애가 6살인데, 듀플로도 아직 잘가지고놀고 작은레고도 곧잘 가지고놀아요.

  • 4. 옥스포드
    '11.3.27 3:02 AM (112.151.xxx.115)

    형님이 물려준 옥스포드 동물농장,사파리 블록 2박스 있는데요
    24개월 아이 6개월 전 정도 부터 아주 잘 가지고 놀아요
    그전에는 부딪히고 끼우고 빼고 단순하게 놀더니
    6개월 전부터 동물들 줄세우고 조금씩 발전해서
    집만든다며 외벽쌓고 계단만들고 조금씩 제대로 가지고 놀기 시작하네요..
    목재보다 레고 같은 블럭 강추예요~ 거기에 동물들있으면 아주좋죠!

  • 5. 먼저 접하는 블럭
    '11.3.27 10:04 AM (218.209.xxx.115)

    을 더 잘 가지고 노는 것 같아요. 전 아기때부터 나무 블럭을 주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두 돌 전쯤에 물려받은 레고 듀플로 보다 나무 플럭 가지고 노는 것 더 좋아해요. 지금 만 27개월인데, 탑쌓기 아주 잘 하구요. 세모, 네모 모양 은물같은 조각 나무들로 이런 저런 모양 만들고는 좋아서 박수치고 놉니다. 전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나무 블럭이 좋아요. 물론 던지지 못하게 계속 이야기 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00 머리는 이해가 되는 상황 ㅜㅜ 8 예민한하루 2011/03/27 1,429
631499 5살 늦된 아들 발달검사 받아봐야할까요? 18 ... 2011/03/27 1,538
631498 케이윌이 넘 훈남이지 않나요?^^ 20 .. 2011/03/27 1,833
631497 MBTI 검사 해보셨죠? 18 난 서구형 2011/03/27 3,069
631496 바닷가로 피서 갈 생각은 이제 안하는게 좋을까요? 1 참.. 기가.. 2011/03/27 438
631495 19금.. 2 산소별 2011/03/27 2,162
631494 올리브영 매장에 맨하탄 제품 판매하는가요?? 올리브영 2011/03/27 266
631493 엄마들의 학교 봉사(?) 활동 8 ... 2011/03/27 1,280
631492 유치원 원장님 저좀 보자고 하시네요.. 12 ? 2011/03/27 2,233
631491 마이클럽 몇달만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71 선영이 2011/03/27 13,655
631490 편의점알바할때 점심밥 준다는데 무얼 줄까요? 20 편의점 2011/03/27 2,248
631489 질염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30 도와주세요 2011/03/27 7,822
631488 목의 염증약이 다른 부위의 염증에도 효과 있는거죠? 1 2011/03/27 558
631487 로얄패밀리 15 나 먼지;;.. 2011/03/27 6,115
631486 잊어버리고 싶은데... 5 아~ 2011/03/27 714
631485 앗!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자가..공지영 작가였어요? 6 ... 2011/03/27 1,103
631484 세슘 반감기 30년입니다 13 ㄱㄱ 2011/03/27 1,721
631483 욕망의 불꽃 질문있어요. 6 욕불 2011/03/27 2,112
631482 부친 제사일과 동료 모친상이 겹쳤을때 어떻게..? 7 궁금 2011/03/27 1,403
631481 두돌아기 레고 or 목재블럭 어떤게 나을까요? 5 추천 부탁드.. 2011/03/27 712
631480 통역 붙겠지요? 11 쉐인 2011/03/27 1,923
631479 현대 퍼플카드 발급 문의입니다 15 현대 2011/03/27 3,977
631478 한국에서 방사능오염에 제일 안전한 지역은?? 12 지겨운분은 .. 2011/03/27 2,451
631477 옆에서 딸기 아가가 자고있어요 15 초보엄마 2011/03/27 1,673
631476 다음 이사철은 언제인가요? 다음 이사철.. 2011/03/27 339
631475 주부가 참여할 수 있는 철학강좌나 모임 소개시켜주세요. 2 철학 2011/03/27 483
631474 무심한 아빠 종결자... 29 울컥.. 2011/03/27 6,449
631473 그것을 알고싶다보니 우리나라 정말 후진국중에 후진국입니다 7 내참 2011/03/27 5,811
631472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플땐 어찌해야하나요. 10 두통 2011/03/27 10,997
631471 독일에선 오늘 대략 25만명의 사람들이 데모를 했다고 합니다. 7 요건또 2011/03/26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