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에 방 에 마루를 깔았는데요~

고민고민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1-03-24 18:19:52
아파트가 오래되서 아직 노랑 장판이 깔려져 있어서

방은 넓은데 온통 노랑색이라; 좀 싫증도 나서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던찰나에 요~

마루로 바꿨는데요

원목마루인것 같아요, 나무결 살아있는 )


근데 마루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그리고 쿠션감이 없으니깐;
왠지 아늑함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차라리 장판일때가 발이 편하고 또 느낌도 편했던 것 같네요.,.,,,,,,,

역시 한국사람은 장판이 좋은 것 같아요. 아님 제가 좀 예민한건지;;



요즘 에는 방까지 마루 하시는 것 같아서 한건데..

82cook 분들도 방까지 마루 로 하셨나요?

IP : 218.154.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4 6:21 PM (110.14.xxx.164)

    맞아요 차고 딱딱해요
    보기엔 좋은데..

  • 2. 마루
    '11.3.24 6:40 PM (119.64.xxx.45)

    저도 궁금했는데,, 마루의 좋은점은 단지 보기 좋다는 점 그거 하나 뿐인가요??
    장판보다 확실히 더 시끄럽고 물 묻으면 썩기 쉽고 청소도 불편하고 또 물건 떨어뜨리면 바로 찍히더라구요..
    저는 장판이 더 좋은거 같은데,, 마루 무늬로도 많이 나오니까요. 근데 보통 돈이 더 들더라도 마루를 많이 깔더라고요. 원목이면 훨씬 더 비싸고..
    장판깔면 좀 없어보이나요? 저는 나중에 이사가면 거실에도 장판 깔고 싶은데 아무도 그렇게는 안하더라고요ㅠ

  • 3. ...
    '11.3.24 6:46 PM (125.130.xxx.170)

    제가 소리잠 장판(강화마루보다 절대 싸지 않습니다)을 거실과 마루에 깔아서
    7년 썼습니다. 장판의 온갖 장점 다 누렸지요.
    두달전에 이사왔는데 강마루로 깔았어요.
    (강화마루의 단점을 극복한...)

    보기 좋다는 거... 이 장점이요, 굉장히 크네요.
    보기 좋으니까 마음도 좋아져요. 뽀대난다... 이 장점으로 마음까지 부자된 거 같고
    뭐가 된 거 같은 느낌에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장판을 주장했던 남편도 수긍합니다.

  • 4. .
    '11.3.24 7:19 PM (110.14.xxx.164)

    네 폼은 납니다- 우리도 마루에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거나 여럿이면 장판까는게 나아요
    뭐 하나 떨어뜨려도 굉장히 시끄럽고 물 흘리면 곤란하고요

  • 5. 용감씩씩꿋꿋
    '11.3.24 8:37 PM (124.195.xxx.67)

    저는 원목마루를 깔았는데요
    몇년 쓰면서 느낀 장점은
    때가 좀 덜 탑니다.
    걸레질을 해보면 때가 밀려다니는 느낌이라 청소가 좀 쉽고
    여름에 덜 끈적입니다.
    저희집은 바닥에 보일러가 된 집이라
    크게 차가운 느낌은 없는데
    원목은 강화마루보다 덜 차가운 대신 충격에 훨씬 약하다고
    공사할때 듣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247 기름이 너무 많아요... 2 삼겹살이 2010/11/30 338
600246 역시 음식은 정성이었어요 3 허..참 2010/11/30 667
600245 히트레시피의 레시피들은 1 2010/11/30 668
600244 남편이 먹는 고기는...왤케 아까운지..^^;; 11 내 아들꺼다.. 2010/11/30 2,176
600243 수능에서 지독히 떨어버린 딸 5 고3 엄마 2010/11/30 1,847
600242 경제신문하나만 추천해주실래요? 1 돈맹이 2010/11/30 277
600241 바지락회무침.? 3 , 2010/11/30 678
600240 남의 아들이 밉네요 3 울고 싶어라.. 2010/11/30 924
600239 글 쓰신 분한테 "쪽지" 어떻게 보내요? 4 가을에 2010/11/30 281
600238 컴퓨터 활용 능력 인증을 받아야 대학 졸업한다는네 초4를 컴 가르쳐야 하나요? 4 엄마 2010/11/30 406
600237 새우에서 먹으면 안되는 부위가 있어요. 21 새우광 2010/11/30 15,204
600236 동생 결혼식에 입는 한복 질문이요~ 3 한복 2010/11/30 494
600235 문화센터에서 꽃 배울때 재료비 얼마나 하나요? 4 플라워 2010/11/30 394
600234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요..ㅜㅜ 9 아기엄마 2010/11/30 1,407
600233 속상해요 1 우울 2010/11/30 258
600232 사과 박스채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3 궁그미 2010/11/30 1,137
600231 연평도 주민들 언제까지 찜질방에 두나요??? 7 ... 2010/11/30 882
600230 햇빛 정책이 북의 핵을 만들었다???? 1 조나단 2010/11/30 225
600229 공지영작가가 이쁜가요? 91 브르조아? 2010/11/30 9,399
600228 출산후 첫생리는 언제쯤 시작하나요? 9 첫아이 2010/11/30 784
600227 집값 오르고 있나요? 2 부동산 2010/11/30 1,422
600226 이경실 왜그러는건지 62 허..참 2010/11/30 15,113
600225 선릉역에 크리스피도넛 없던데...다른거 살만한거 없나요? 7 선릉역 2010/11/30 689
600224 또 패스해야 될 놈 하나 나타났더군요. 8 패스 2010/11/30 821
600223 시아버지 칠순축가 어떤것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6 며느리 2010/11/30 1,333
600222 피임약때문인가? 2 민망 2010/11/30 530
600221 연말정산 질문-종교단체 기부. 2 나는 2010/11/30 414
600220 이런 니트 + 퍼 가디건 어디서 파는지 보신 분???????? 2 ^^ 2010/11/30 706
600219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KT 전무로.. 8 엠팍링크 2010/11/30 1,511
600218 유통기한 지난 차(tea)들 어떻게 하나요? 7 욕심만 많아.. 2010/11/30 5,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