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불고기는 재어 오신다네요...
불고기 메인으로하고..
제가 준비해야될..
맛나고 정성스러운 음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부모님께서 오시는데 뭘할지 막막해요..
부탁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1-03-24 18:14:12
IP : 116.12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4 6:15 PM (221.139.xxx.248)쌈채소 여러가지 좀 준비 하시고....
된장찌개 정도 끓이시고...
밑반찬 김치랑 뭐... 이것 저것 2-3가지 정도..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메인이 불고기니....2. 일단
'11.3.24 6:16 PM (221.164.xxx.218)조기 굽고, 무쌈 말이, 코다리 조림 봄나물 몇 가지
무치고 국 끓이고..3. ...
'11.3.24 6:16 PM (125.180.xxx.16)김장김치에 오이랑 여럿야채넣고 묵무치니 맛있더라구요
묵좀 무치고 열무김치하면 맛있을것 같아요
요즘 오이와 부추로 간단하게 김치해도 맛있어요4. 정성
'11.3.24 6:26 PM (218.53.xxx.129)잡채,과일샐러드(이런것들이 흔하지만 또 특별하게 느껴지기에)하면 어떨까요.
호박전 하나 부쳐도 될것 같구요.5. 윗분 말씀대로
'11.3.24 6:40 PM (220.86.xxx.233)잡채, 샐러드, 전, 무쌈말이정도 하시면 쉽고 예쁘고 정성스러워보일것 같아요. 찌게는 어머님이 오셔서 끓이시게 재료만 준비하셔도 되구요.
6. 에고..
'11.3.24 6:52 PM (175.116.xxx.66)시부모님 오시면 음식 장만 하시는구나..그냥 평소 먹는것 내놓고 찌개 정도만 하시면 안되나요? 아무튼 시댁이 끼면 먹는게 이벤트라니까요. 고생이 많네요^^토닥토닥..
7. 우와
'11.3.24 7:22 PM (118.37.xxx.217)윗분들 말씀처럶 하면 정말 근사한 상차림이 될 것 같아요...
8. 시어머님 같이
'11.3.24 9:42 PM (116.125.xxx.241)사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오실때 며느리가 특별한 음식 준비하면 이쁠것 같은데...
그냥 평소에 먹는것만 준비하는 며느리는 성의는 없어보이죠?
그래도 어머님이 불고기 준비하신다하니, 원글님이 쌈채소랑 샐러드,탕만 준비하셔도
어머님께 칭찬 받으실것 같아요.
더불어 화목한 식사시간이 되시겠네요? 원글님은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