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 선생님 차 대접 뭘로 하시나요?

방문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1-03-24 17:47:55
일주일에 두번 40분 하는 피아노 수업이에요.
아이는 초등 1학년 이구요.
매번 차 드리는 것도 힘드네요.
같은 차 계속 드릴 수도 없고.
겨울엔 유자차 생강차 코코아 이런 거 드렸구요.
가을엔  허브차 국화차 이런 거 드렸어요.
가끔 우유나 쥬스에 토스트 같은 거 드릴 때도 있어요.
얘가 배고파할 때 같이 드시라고
점점 제가 지겨운 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들 하시나요
IP : 119.192.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4 5:50 PM (121.161.xxx.148)

    충분하네요,,,,넘 신경쓰지 마세요
    요구르트나 요플래도 좋구요,,,

  • 2. 여쭤봐요
    '11.3.24 5:52 PM (124.50.xxx.22)

    어떤 차를 드실지 여쭤보구요. 간단하게 과일 내어 드려요.

  • 3. ..
    '11.3.24 5:58 PM (119.70.xxx.148)

    여쭤보고 드리세요^^
    아니면 늘 같은거 주시기도 하는데 상관없어요.

  • 4.
    '11.3.24 6:00 PM (118.221.xxx.195)

    어제 오렌지 주스에 한라봉을 드렸다죠. 헐레벌떡 집에 들어와 애 저녁먹이자 마자 선생님이 오셔서 암 생각없이 그랬는데 드리고 돌아나오면서 어떻게 같은 계열의 주스에 과일이냐며-_- 스스로를 원망했드랬죠. 근게 그보다 더 문제는 피아노 방 바닥에 어질러진 장난감들에 흐트러진 침대이불-_-.

  • 5. 원글
    '11.3.24 6:01 PM (119.192.xxx.19)

    커피만 싫다고 하시고 다른 거는 별 말씀을 안 하셔서요.
    요플레도 괜찮네요^^

  • 6. ...
    '11.3.24 6:08 PM (125.130.xxx.170)

    천원짜리 요구르트(불가리스...)를 선호하시는 거 같애요.

  • 7. ,
    '11.3.24 6:50 PM (221.158.xxx.244)

    방문선생님이면.. 따뜻한 보릿물이 제일 좋을 거랍니다. 그래야 남겨도 부담 없거든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8. 선생님
    '11.3.24 9:09 PM (219.249.xxx.221)

    간식을 먹다보면 조금 산만해지기도 하고 애가 먹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집,저집 다니다보면 어덜떈 먹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보리차 한 잔으로도 충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238 반찬가게 생선전을 샀는데요 1 허니 2011/03/24 564
630237 이번에 방 에 마루를 깔았는데요~ 5 고민고민 2011/03/24 738
630236 정말 용한 점치는 분들.. 우리나라 앞일 못볼까요?ㅠ 5 미신 2011/03/24 1,367
630235 의사로서 보기에 신정아는 28 의사 2011/03/24 10,749
630234 시부모님께서 오시는데 뭘할지 막막해요.. 8 부탁 2011/03/24 1,017
630233 MBC '나는 가수다' 특집편으로 승부수. 27일 165분 파격 편성... 15 기대됩니다... 2011/03/24 1,959
630232 생일초대 1 초1맘 2011/03/24 182
630231 지금 다음 메인 보니 신정아가 친구들 한테는 20 2011/03/24 10,397
630230 부끄럽지만 달리 물어볼때거 없어서 신용불량에 대해 물어 봅니다.. 5 신불 2011/03/24 809
630229 드디어 퇴근~ 1 시초 2011/03/24 173
630228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3 인터넷으로 .. 2011/03/24 259
630227 애니골 천년 보리밥집 쭈꾸미 정말 맛있어요^^ 4 지피 2011/03/24 1,019
630226 주민 저지로 대북전단 살포 첫 무산 3 오죽하면 그.. 2011/03/24 442
630225 아이숙제인데요 7 초3사회 2011/03/24 577
630224 저 사흘간 앓아 누웠어요. 그런데.. 자꾸 눈에 아른아른.. 4 웃음조각*^.. 2011/03/24 1,478
630223 확실히 봄이 다가와서 그런가 집얘기가 많네요...저희도 집 내놨는데 5 2011/03/24 1,169
630222 오늘 가입 했습니다 4 시초 2011/03/24 190
630221 동양최고미인이라네요? 이건뭐지요. 29 이건뭐지요 2011/03/24 9,883
630220 '한국 구호식품' 됐다던 日 맘바꾼 이유는 ... 1 아낌없는주는.. 2011/03/24 781
630219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5 ... 2011/03/24 1,428
630218 뒷목 잡을뻔한 일...ㅋㅋㅋ 2 .... 2011/03/24 868
630217 비를 쫄딱 맞은 교복상의... 2 교복상의 2011/03/24 516
630216 학교옆 아파트 입주로 인해 학생수가 늘었는데... 3 힘들어 2011/03/24 672
630215 40개월인데 아직 변기에 응가를 못해요.. 3 고민 2011/03/24 619
630214 피아노 선생님 차 대접 뭘로 하시나요? 8 방문 2011/03/24 843
630213 이혼가정이라도 엄마,아이가 똑바르다면 친구사이 문제없겠지요? 19 니가지겹다 2011/03/24 2,001
630212 반상회 강제하는거 불법아닌가요 6 ㅡㅡ 2011/03/24 841
630211 방사선 영향이 아기 기저기에도 심각히 않좋을까요...?잘 아시는분 한말씀 부탁.. 5 궁금이 2011/03/24 562
630210 152.149.93.xxx 이 아이피 매일 미즈넷이며 네이트판, 마이클럽에서 이상한 글 퍼.. 1 그리고 2011/03/24 457
630209 일본수입식품중 포장으로 알수있는 제품말고 원료로 수입되는 식품이 무엇이 있을까요? . 2011/03/24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