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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을 샀는데,한달이 넘어 알았어요

난뭔가 조회수 : 7,686
작성일 : 2011-03-24 12:45:37
결혼생활 10년이 넘엇구요,
사이도 좋아요, 모든일을 다 상의하고 의논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그런대로 전적으로 남편한테 맞춰주며 살아왔는데.
이경우는 좀 아니지 않나요?
금액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전세금액 올려주는거 알아보다, 싸게 나와있는거  급매로 대출을 끼고 샀다는데
더 어이없는건 시부모님도 알고 계시다는거,,
그렇다고 집사는데 부모님이 보태주신것도 아니고,
걍,,제가 들은 순서가 맨 꼴찌라는게,,기분이 이상하게 나빠요,
집을 싸게 샀는데 기쁘지 않냐고 하는데
전 표정관리가 안되고,,기분이 나쁘고
들은 이후부터 나는 뭔가 싶은게 너무나 무기력해져 있어요,
제가 기분나쁜게 비정상인가요?
남편은 왜 기뻐하는 기색이 없는지 슬금 슬금 눈치를 보긴하는데
뭐라 말하기도 싫어요.
IP : 115.139.xxx.10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1.3.24 12:47 PM (1.109.xxx.10)

    기분이 나쁜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나 같으면 완전 대판 싸웠을 듯..

  • 2. 나빠요
    '11.3.24 12:49 PM (125.128.xxx.78)

    완전 나빠요. 용서할테니 명의를 원글님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런 큰일을 몰래 하다니... 나빠욧!!

  • 3. ,,,
    '11.3.24 12:49 PM (59.21.xxx.29)

    기분 나쁜거 당연하십니다..

  • 4. 완전 어이상실..
    '11.3.24 12:50 PM (110.9.xxx.186)

    아니 결혼 10년차에 그게 말이 됩니까.. 내가 들어가 살림하고 자고 먹고 할 집인데..

  • 5. ..
    '11.3.24 12:55 PM (110.8.xxx.16)

    기분나쁜게 비정상이냐 물어보는 원글님이 이상할 정도..
    기쁜 나쁜 정도가 아니라 뭔가 관계가 크게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 6. 아니
    '11.3.24 12:55 PM (124.5.xxx.226)

    도대체 왜 그러셨대요?
    영원히 비밀로 할 거 아니면 당근 사기 전에 상의하고 같이 기쁘게 샀어야죠.
    공동명의 하잘까 봐 그러셨으려나?

  • 7. 기막혀
    '11.3.24 12:57 PM (122.100.xxx.64)

    가만히 계셨단 말이예요?
    님의 중요도가 딱 그만큼인거죠.
    한번 대대적으로 시위 하세요.

  • 8. mm
    '11.3.24 1:02 PM (180.231.xxx.141)

    헐...

    우째 한마디 상의도없이 ..ㅡㅡ

  • 9. .
    '11.3.24 1:02 PM (121.165.xxx.150)

    어의상실... 집문제 보다 사소한일도 저경우면 난 대판난다...

  • 10. ...
    '11.3.24 1:04 PM (122.40.xxx.67)

    진짜 대단한 남편이십니다.
    통이 큰건지, 돈이나 집이 장난감 같으신가 보네요.

  • 11. 뭥미?
    '11.3.24 1:09 PM (1.176.xxx.136)

    어이없네요 뒤집으셔야할듯

  • 12. ..
    '11.3.24 1:19 PM (119.70.xxx.148)

    왜 말을 안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어서..

  • 13. 이건
    '11.3.24 1:29 PM (175.119.xxx.188)

    그냥 무시하는 수준이 아니죠.
    개.무.시 맞습니다.

  • 14. ...
    '11.3.24 1:32 PM (112.151.xxx.37)

    남편 몰래 집사는 아내들도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남편이
    돈있으면 집이 아니라 차를 사자고 할게 뻔하거나 시댁식구들한테
    퍼주려고 설친다거나... 경제관념없이 돈있다고 이것저것
    비싼 술 퍼먹거나... 성격이 꼬여서 계속 딴지걸면서 집 못 사게
    하고 말아먹는 사업하려고 한다거나...
    이럴때이죠.
    원글님이 여기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면
    죽기 살기로 싸우고 화낼만큼 기분나쁜 일이네요.

  • 15. 어머
    '11.3.24 1:37 PM (118.46.xxx.133)

    너무하네요.
    원래 돈관리 따로 하시나요?
    그렇다고해도 그렇지 남인가요
    맨나중에 알게 되다니.....
    남편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야할듯해요

  • 16. ...
    '11.3.24 1:40 PM (121.167.xxx.101)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입니다.
    그집에서 살림할 사람은 모르고 있고. 시부모님이 알고 있다? 저같으면 이혼얘기 나올일인데요.
    당일 급하게 한 계약도 아니고 한달후에 알리다니. 있을수 없는 부부사이예요

  • 17. ...
    '11.3.24 1:52 PM (175.193.xxx.250)

    명의를 남편 명의로 하시려고 말 안한 건 아니겠죠.
    누구랑 의논하고 샀대요?

  • 18. 어머
    '11.3.24 1:52 PM (125.177.xxx.16)

    어떻게 와이프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집을 사나요???????
    진짜 남편분 너무하신거 같아요.
    와이프도 모르는걸 시부모님이 알고계시고.....
    저같아도 엄청 싸울거 같네요.

  • 19. 정말
    '11.3.24 2:14 PM (124.5.xxx.226)

    생각할수록 기막혀요. 저도 이런데 원글님은 너무 너무 화도 안 나고,
    허무할 거 같아요............
    앞으로 이 사람이랑 살아야 하는 회의도 들 거 같구요.
    진짜 속상하네요.
    남편분 대체 정말 왜 그러신 걸까요?

  • 20. ㅗㅗ
    '11.3.24 2:23 PM (112.144.xxx.182)

    한마디로...개.색.끼네요~!!!

  • 21. ??
    '11.3.24 2:27 PM (61.108.xxx.6)

    개색끼? ㅡ.ㅡ'
    이사하고 시댁식구들 집들이를 하는데 전날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신랑에게 작은아버지 2집, 그 아들내외 2집, 이모님댁 다 오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우리 시댁형제들만 옹기종기 모여 아름다운 집들이를 할 계획이었거든요.
    남자들 생각보다 개념이 없어요..

  • 22. 그냥
    '11.3.24 2:28 PM (125.176.xxx.14)

    생각하기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한 상황이지만
    집 살때의 상황을 한 번 잘 물어보세요...
    물론 큰 일은 부부간에 상의하는 것이 백 번 옳지만
    사람이다 보니 그런 큰 실수도 하는 것이겠지요.

    시부모님도 알고 있는 사실을
    더구나 내가 살 우리집을 사는데
    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게 된 것은 서운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
    좋게 왜 그랬냐고
    내가 알면 기쁨이 배가 될 수도 있는 일을
    이렇게 가슴아프게 하냐고
    말씀하시고 서운함을 위로 받으세요.

    집은 싸게 잘 사셨나 본데
    집살때의 서운함으로 인해 계속 가슴아파할 수만은 없지 않겠어요?

    모쪼록 현명한 판단하시고
    집이 생긴 것을 즐기세요~

  • 23. ...
    '11.3.24 2:39 PM (125.138.xxx.151)

    원글님은 남편분한테 가족이 아니라 입주도우미 정도인가보네요
    두분이 같이 사실 집이 아니고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느라 사두는 집이라면 모를까
    전혀 이해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 24. ..
    '11.3.24 3:57 PM (14.52.xxx.167)

    혹시 원글님 사업을 하셨거나 돈 씀씀이가 남편보다 큰 편이시라거나
    친정이 어려워서 친정을 도우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이해가 안가요..
    부부사이가 괜찮은 편이었다는 본글내용도 이해가 안가구요..
    제목이 너무 황당해서 클릭해봤는데 역시나 황당하네요...

  • 25. 아무리.
    '11.3.24 4:07 PM (180.224.xxx.42)

    애기 않하는 부부라도 이런 큰일을 할때엔 서로 상의하지 않나요?
    그건 기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26.
    '11.3.24 5:09 PM (121.131.xxx.42)

    말도 안돼요..ㅜ.ㅜ 기분 나쁘신건 당연하구요..아니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런 큰일을 혼자 결정하다니요...게다가 시부모님은 알고 계신다 ㅡ.ㅡ; 완전 이해불가네요..

  • 27. 미친국수조아
    '11.3.24 5:42 PM (116.33.xxx.226)

    님한테 드리는 서프라이즈 선물인가 봅니다
    10년을 부부로 지내신분들께 고작 결혼3년차가 이렇게 말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래저래해서 기분은 별루다 라고 말을 해서 알려줘야 남자들은 잘못인걸 안다 라는게
    울 서방이 항상 외치는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중 하나 입니다
    서운하신마음이 제 일인냥 훅~ 와닿습니다 (오늘 아침에 차에 손댄다는걸 전화통화하는걸 듣고 알았거든요)
    상습적으로 남편께서 독단적으로 처리하는게 아니라면 이번일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받아들이시고 앞으로는 그러지말아달라고 좋게 말씀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서운하신 마음 일부는 이곳에서 위로받으시고 나머지는 남편분께 위로 받으세요

  • 28. ??
    '11.3.24 6:28 PM (203.234.xxx.3)

    원글님 글만 보면.. 남편은 집 한채 정도는 용돈으로 가비얍게 살 수 있는 그런 재력가 되겠습니다. 맞죠?? 그러니까 용돈으로 장미꽃 한다발 사서 서프라이즈~ 하고 부인에게 깜짝 선물해주는 그런 정도?

  • 29. 단순히
    '11.3.25 9:08 AM (122.32.xxx.30)

    한달이나 후에 그것도 시부모님보다 늦게 아셨다니 기분 나쁘셨겠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입이 근질근질해서라도 아니면 상의하기 위해서라도 집 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얘기하기 마련인데요.
    내가 번 내 돈이니깐 내가 알아서 대출받고 집산다 이건가요?
    정말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가능하면 여기 댓글 남편분에게 한 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30. ....
    '11.3.25 9:18 AM (58.145.xxx.249)

    기분 나쁘면서도(상의한마디 없었으니까요..)
    한편으론 기분 좋기도할거같아요...ㅋ

  • 31. 집을
    '11.3.25 9:33 AM (59.12.xxx.55)

    살려고 산 집이라면 같이 돌아보고 집안 구석 구석 살펴보고 사야 하지 않나요?

    투자를 목적으로 사신건가봐요.
    그렇지 않고서야........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 32. 남편분
    '11.3.25 9:35 AM (116.36.xxx.40)

    이건 선물도, 남편 명의의 중요성도 아닙니다.
    남편분 정말 어이없네요.
    무슨 의도였는지 물어보시고 이건 정말 경우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셔야 할듯하네요.
    원글님 정말 기분나쁘셨겠어요.

  • 33. 전세금액
    '11.3.25 9:49 AM (110.8.xxx.175)

    올려주는가 알아보다...급매샀다하는거보니..집이 현재 없으신건가요?
    경제권을 남편이,쥐고계신가보네요.;;;

  • 34. ...
    '11.3.25 9:55 AM (118.216.xxx.247)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집은 안주인이 가장많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아내에게 미리 의논도없이 보여주지도 않고
    샀다는건 님 남편안에 님이 아내로 존재하지 않는듯 합니다
    앞으로라도 님 몫의 재산도 챙겨두고 하세요.

  • 35. 미워
    '11.3.25 10:13 AM (175.115.xxx.206)

    넘 기분 나쁘신게 당연해요..
    저도.. 신랑이 저보다 시어른 우선인게.
    저알 기분 나빠요..
    게다가.. 아이들 뒤에 3순위네여..

  • 36. 참내
    '11.3.25 10:25 AM (121.139.xxx.160)

    왜 기분나쁘냐니
    그럼 시댁어른들은 어찌 미리 알았을까요
    한바탕하시고 더불어
    이 집안에서의 내 위치를 알았으니 앞으로 기대하지말라고 하세요

  • 37. ㅇㅇ
    '11.3.25 10:28 AM (125.178.xxx.205)

    저같음 솔직히 말했을 거예요.. 이렇게 중요한 얘기를 제일 늦게 듣게 된게 황당하고 자존심 상한다. 내가 아내가 아닌 동거녀가 된거 같다. 너무 화가나서 당분간 대화조차 나누기 싫은 기분이다.

  • 38. ???
    '11.3.25 10:55 AM (118.46.xxx.122)

    이유가 뭐래요? 얘기 안 한...
    글구 원글님은 어떻게 알게되신 거예요?
    혹시 원글님 명의로 집 사놓고 몰래 쨔잔 하려던 건 아니구요??
    그냥 이해가 안되네요. 숨기는 것도 아니고 한 달 넘게 얘기 안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갸우뚱~

  • 39. 이왕지사
    '11.3.25 11:35 AM (119.200.xxx.42)

    이왕 이렇게 된거 거꾸로 생각하세요.

    나 몰래 집 팔아먹은 거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집을 사왔으니...

  • 40. 댁이
    '11.3.25 11:39 AM (210.221.xxx.7)

    아내가 맞긴합니까?

  • 41.
    '11.3.25 12:17 PM (220.76.xxx.67)

    시부모님이 그집 들어가서 사실려고 했나부죠.

  • 42. ㅠㅠ
    '11.3.25 12:23 PM (110.11.xxx.103)

    아니..길가다가 심심해서 구멍가게에 들러 껌한통 사는것도 아니고
    집을 사는데 어찌 부인에게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살수 있는건지
    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이지 기가 막히네요
    기분이 나쁠정도가 아니라 너무나도 허탈해서 눈물도 안나오고
    어찌 말을 해야할지 할말이 없을꺼 같아요
    평소에 의식적으로 아내를 무시 하고 사신것도 아니고
    남편분..정말 너무 하셨습니다.

  • 43. 복수
    '11.3.25 12:35 PM (211.63.xxx.199)

    2년 지나서 원글님이 혼자 확~ 팔아 버리세요.

  • 44. 내생각
    '11.3.25 12:38 PM (211.179.xxx.17)

    공동 명의 하자고 할까봐 얘기 안한듯 하네요...

    시부모의 견해도 들어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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