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충대충 아무거나 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아서요..
한끼당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류를 생각하시면서..
식사를 준비하시나요?
전 이제까지 그런 거 생각도 안해보고 살았는데..
한해 한해 갈 수 록 몸이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
이젠 먹는 거에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죽어라 먹어도 찌지 않더니..
분명 먹는 것은 줄었는데.. 살은 더 찌고.. 뱃살은 늘어만 가네요..
외모때문이 아니라 체중을 줄여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다이어트도 되면서 균형잡힌 식단 참고할만한 책도 괜찮고요..
싸이트도 아시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균형잡힌 식단.. 참고할 만한 책,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1-03-24 11:55:40
IP : 221.158.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1.3.24 12:19 PM (121.130.xxx.42)그리고 위에 빠졌는데 버섯 많이 드세요.
새송이는 온갖 볶음류에 다 썰어 넣으시구요.
느타리는 물에 데쳐 소금, 깨소금 살짝 간해서 조물조물 무쳐드세요.(참기름은 취향껏)
양송이나 새송이는 살짝 구워서 기름장 찍어먹음 맛있죠.
요즘은 버섯 종류도 많더라구요.
양파는 어느 요리에나 듬뿍 넣어 드실 수 있어요.
많이 드시구요.
귀찮을 땐 연두부와 삶은 달걀에 토마토나 사과 정도에 두유나 우유 드심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요.
콩도 많이 드세요.2. .
'11.3.24 12:20 PM (211.196.xxx.196)아이들 있으시면, 학교에서 매달 나눠주는 급식표 참고 하세요.
균형이 제일 잘 잡힌 식단이예요. ㅎㅎ3. 쉰훌쩍
'11.3.24 12:30 PM (118.34.xxx.85)유기농먹고 식단 신경썻더니 몸이 바뀌었어요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몇년째 무탈 글고 탄수화물
최대한 적게
나머자는 d 님 정확하시네요. 제 생각엔 유제품은 좀 .멀리..4. 쉰훌쩍
'11.3.24 12:32 PM (118.34.xxx.85)하나더 "클린"이라는 책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2권)
참고하세요5. ...
'11.3.24 1:28 PM (221.158.xxx.244)댓글 달아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가닥이 잡히네요..
6. ..!
'11.3.24 1:29 PM (61.79.xxx.71)맞아요~
애들 학교식단이 정답입니다.
저는 아이가 둘이니 더 도움 됩니다.
아이가 없으시면 각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식단표 나와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