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려고 하는데요
집을 3억에 내놓았어요
그런데, 집 보려는 사람이 있다고 내놓자마자 3일만에 전화가 왔는데
(몇년전에 내놓은적 있는데 아무도 보러온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부동산업자가 저희가 일층이라 3억은 다 받기 힘들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집 보러올 사람이 2억9천 돈에 맞춰서 집을 찾는다고
그래서 저희집을 볼 생각을 한데요
그러다 또 아무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이 저희가 대충 9월쯤 이사갈 집을 맞춰놨거든요
오늘 갑자기 집을 보겠다고 전화가 왔길래 우리는 9월쯤이나 이사갈수 있다고..
그때 그사람이 집 계약후 2개월 정도 만 여유주고 바로 들어오겠다 했거든요
부동산 업자가 갑자기, 그 사람도 전세끼고 살 의향도 있다고... 한 5-6개월만 전세끼고 산다고...
저희가 필요한 5-6개월을 마치 예상한 듯 얘기한거에요
다시말하면,
지금 집을 전세끼고 사두고,,, 9월에는 나가라는 건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지금 계약하고 9월에 입주하는걸로 하지 왜 전세끼고 사서
겨우 5-6개월 후에 나가라 하느냐고 물으니... 딱히 얘기를 못해요
전세가 1억9천이고 매매가 2억9천이면... 일억만 주고 전세끼고 사서 9월에는 전세금을 내주겠다는 건데
혹시 집살사람이 돈이 일억밖에 없어서 그런거라면
그렇다면, 차라리 제말처럼 계약만 하고 9월에 이사하는 조건이 더 나을듯 한데요
이런 계약이 있기도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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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에 대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집 처음 파는자 조회수 : 298
작성일 : 2011-03-23 18:23:46
IP : 211.178.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동산
'11.3.23 6:47 PM (211.106.xxx.210)다 믿지 마세요. 계약성사시키려고 그렇게 얘기하다가 또 달라지고 계약하려면 얘기가 또 틀리고 그래요. 계약할 사람하고 직접 얘기하시고 내 상황하고 안맞으면 정확하게 얘기 하셔야 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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