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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변양균을 아빠, 연인처럼 사랑했다
신정아는 정말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인간입니다.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614183&listCateNo=122&l...
1. 글 링크 제대로해요
'11.3.23 6:23 PM (175.214.xxx.149)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614183&listCateNo=122&l...
2. 제발
'11.3.23 6:28 PM (180.66.xxx.40)그 부부..두번죽이지 마시길... 참 남녀간의 사랑..운운에 뭐라 할말 없지만..참 찌질합니다. 신여사... 그만 그 입다물지...
3. ___
'11.3.23 6:30 PM (165.246.xxx.142)신정아의 말을 믿는다면 시작은 그 남자가 먼저 했더구만 왜 여자만 죽일 인간인가요?
자기 꼬실 생각으로 예술에 관심 있는 척 다가와서 "자빠뜨리고 난후에는" 예술은 관심 없었다던데 얘기가 통하고 수준에 맞는 바람 필 여자 하나 물색하던 남자가 욕을 먹어도 먹어야지 왜 나이도 더 어린 그 여자를 욕하는지.
게다가 첨 만났을때는 자기보다 나이가 23이나 많은 고위공무원 정도였는데.
그래도 멋있는 모습으로 남아주지 꼭 호텔비나 숙박계는 여자가 쓰게 하고 사건 터지고 나서는
줬던 편지 하나까지 다 찾아서 흔적 없애게 가져 갔다는 말 들으니까 똥 아저씨라는 말 들어도 싸네요.
여자로 하여금 죽는 순간까지 무덤에 가져가도록 비밀을 지켜주고 싶은 남자로 못 남은 거고
그냥 바람 핀 그저 그런 남자. 그런 남자라도 있어야 그 돈으로 명품을 사댈 수 있는 부인이라면
그 부인이 불쌍한거겠죠.4. 신정아는
'11.3.23 6:34 PM (220.86.xxx.233)자기또래남자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지 왜 아빠뻘 남자랑 불륜을 저질렀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신정아눈빛이 너무 안좋지 않나요.
5. 이미
'11.3.23 6:36 PM (180.66.xxx.40)변 신 이야기는 다 아는 사실... 전 이시점에서 책을낸다거나 그와의 사랑이 뭐 어쨌다..이런 얘기 자체가 구질구질하단 얘깁니다. 그분들 그냥 사신다면서요. 변..씨가 순진하고 신씨가 꽃뱀이었단 이야기가 결코 아닙니다. 그냥..
형 살고 나오고 서로 치욕적인 사실.. 그 부인이 어찌되었든 용서 하고 산다니.. 서로 윈윈..
이젠 이런 추잡한 이야기 자체를 말자는 거예요. 더 한 중대사가 많아요. 방사능... 원전문제는 어쩔껴..6. ㅜ ㅜ
'11.3.23 6:37 PM (175.118.xxx.16)감옥이 아니라 병원으로 보냈어야....
7. 글쎄
'11.3.23 6:42 PM (165.246.xxx.142)방사능, 원전 여기서 아줌마들 끼리 찧고 떠든다고 누가 눈하나 깜짝하나요?
어쩔까요? 해봐도 별 뾰족한 답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생선을 하나도 안 먹을 것도 아니고
해산물을 하나도 안 먹을 것도 아니고 일본 제품은 하나도 안 쓸 것도 아니면서 무슨 말들만 그리 많은지 몰라요.8. 음
'11.3.23 6:44 PM (152.99.xxx.88)저도 항상 생각하는건데 바람피면 항상 왜 여자만 나쁜년 되는건지
바람 시작은 대부분이 남자입니다.9. 저도
'11.3.23 6:48 PM (58.232.xxx.242)왜 신정아만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82쿡같은 여자들 사이트에서조차
신정아도 잘한거 하나없지만 마치 꽃뱀에게 무고한 남자들이 줄줄이 넘어간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걍 재미삼아 이여자 저여자 찝적거리는 남자들 이런 일로 조금이나마 찔끔했음 좋겠네요.10. 그러면
'11.3.23 6:49 PM (124.55.xxx.133)신정아년을 좋은 년이라고 해야하나요?
변씨도 욕먹어 싼 인간 맞지만 왜 이리 이런 얘길 지저분하게 책으로 써서 사랑했다던 사람을 두번 세번 죽이고 그 댓가로 돈벌자고 하니 신정아가 꽃뱀으로 욕먹는 거죠..11. 어떻게 살았길래
'11.3.23 6:50 PM (123.214.xxx.114)이렇게 밖에 못살까 집안이 궁금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한때 잘못 살았더라도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해서 이렇게 나대지 말아야지 인간이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지 가족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인거보죠.
자랄때 어땠는지 집안이 가난했다면 미국유학은 어찌 간건지 궁금하군요.12. ㅍㅎㅎㅎㅎ
'11.3.23 6:51 PM (124.195.xxx.67)오빠야가
새삼스레
나는 그녀를 연인처럼 딸처럼 사랑했다
고 책을 쓴다면
오빠야 가 욕 먹겠죠13. 찌질이
'11.3.23 7:02 PM (211.107.xxx.16)예술을 사랑하는 순수한 변씨가 꽃뱀한테 물려서 사랑에 빠진 건줄 알았더만...
알고보니 찌질이었네요.. 여자한테 호텔비 내게하고 숙박계도 쓰게하고..
이런~~~남자로써 정말 찌질찌질..14. 남자가
'11.3.23 7:08 PM (180.66.xxx.40)찝쩍거렸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유부남 있었습니다. 나는 미혼..
나같음 안넘어 갑니다. 더불어 안 겁니다... 고로
둘다 미친것들입니다. 여기서
신...여인은 더한 것 입니다. 왜냐
이시점에서 책~ 책~~ ~~~~???? 그러고 연인 아빠?? 어떻게 아빠랑 연인이 같아..엉???15. .
'11.3.23 7:11 PM (119.203.xxx.246)똥아저씨 호텔예약하게 하고 호텔비 내게하고
~ 실컷 욕하고 그동안 아껴주고 보살펴줘서 고맙다니
뭥미??
그냥 욕만 하던지, 아님 마음에 묻던지
그래서 욕먹는거죠.16. ㅁㅁㅁ
'11.3.23 7:13 PM (165.246.xxx.142)어떻게 보면 신은 처녀까지 줬는데 변은 그냥 바람 필 대상으로 23이나 어린 여자를 이용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23이나 인생 더 살은 양반이면 젊은 여자라서 육욕이 생길 순 있었어도 그래서 얼마 동안은 데리고 지낼 수 있었을지 몰라도
그 여자가 앞으로 살 미래도 생각해 줫어야지. 이건 나도 유부남이니 너도 결혼해서 나하고 똑같은 유부녀 되서 만나자라고 했라니 이게 더 욕 먹을 인간이 아니고 뭔가요?17. .
'11.3.23 7:24 PM (118.46.xxx.133)바람피워서 똥아저씨처럼 욕먹고 망신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어쩌면 그녀는 사랑이란 말로 포장해 똥아저씨를 가장 철저하게 욕보이고 있는중인듯해요.
자기에게 추근댔던 정운찬까지...18. 정말~
'11.3.23 7:59 PM (125.181.xxx.4)안 어울리는 한쌍의 바퀴벌레들이네요......
19. ...
'11.3.23 8:03 PM (121.169.xxx.129)어쩜 이름도 그렇게 잘 지었을까.....똥아저씨...
20. 처녀
'11.3.24 11:32 AM (122.153.xxx.180)아마도 처녀는 미국 유학가기 전 어떤 아저씨에게 주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