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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기저귀 떼는 중인데요..
그냥..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1-03-23 14:23:25
딸이 기저귀 떼는 중인데요.. 시간맞춰서 화장실 데리고 가서 옷 내리고 쉬~ 누이고.. 옷입혀 주고...
가끔 실수도 하고요... 쉬마려~ 소리는 잘 안하네요..
지가 먼저 누고.. 꼭 ` 이제 엄마차례~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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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데, 딸이 따라 들어오더군요.
제가 볼일보고.. 팬티 입으니.. 제바지는 딸이 올려 주시네요.. ㅎㅎ 저 한참 웃었어요. ^^ ㅋㅋㅋ
험험..
IP : 112.154.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딸은
'11.3.23 2:34 PM (59.10.xxx.188)화장실 따라 들어와서 바지 내려줍니다. -_-;;
2. 저희 딸도
'11.3.23 2:43 PM (112.170.xxx.28)기저귀는 다 가렸고
이젠 뒷처리도 혼자 한다고 절대 화장실에 못 들어오게 해요
33개월..
저 끙아 하고 있으면 와서 노래 불러줘요..지가 끙아 할때 불러줬던 노래.ㅋ
그리고 싼거 보고
아이쿠~많이 쌌네~잘했어~요롷게도 말해요.ㅋ3. 초보맘
'11.3.23 2:56 PM (124.49.xxx.143)저는 딸은 아니고 아들인데요..(33개월)
자기가 소변 보고 나서는 꼭 엄마도 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엄마를 지켜 준다고 문도 꼭 닫아 줘요~
쉬 다 하면 화장지 잘라주고
변기 물도 내려줘요. 제가 변기 물 내리면 난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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