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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이 최선일까요,,ㅠ 스키니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정녕 지방흡입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제가 운동도하고 관리를 해보니까 이 허벅지 안쪽살을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지방분해주사 이런 것도 알아봤는데 이것도 영....주사맞고 살이 언제 빠질지도 모르고...
이것 참 고민이네요,ㅠ
손으로 열시미 주물러도 소용없고 운동을해도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니
살이 쏙~ 없어지지도 않고.....
1. ..
'11.3.23 11:31 AM (59.13.xxx.23)맞아요.. 꼭 보면 운동을 해도 유독 안빠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요즘 미니지방흡입이라고 해서 많이들 맞으시던데요. 한번 정보 둘러보세요. 후기도 보시구요. 지방흡입 잘하는 곳들이에요
http://ynme.co.kr/searchlink.asp?k=%C1%F6%B9%E6%C8%ED%C0%D42. ..
'11.3.23 11:33 AM (1.225.xxx.123)지방 흡입이 최고에요.
남들은 지방흡입 해도 도로 생긴다 어쩐다 하지만 저는 얼굴에 지방 주입을 하느라 허벅지에서 지방을 뽑았거든요, 지금 6개월째인데요 전혀 지방이 도로 차지 않았어요.
전 82쿡에서 읽은대로 도로 지방이 생길거라 믿고 안심했는데 너무 허벅지가 가늘어요 ㅠ.ㅠ3. ..
'11.3.23 11:33 AM (1.225.xxx.123)그리고 첫댓글님 광고좀 그만하세요.
4. 두번째 댓글님
'11.3.23 11:40 AM (125.208.xxx.38)얼굴 지방 주입한다고 허벅지 지방 얼마나 뺀다고
지방흡입이 답이라고 하시나요?5. 솔직히..
'11.3.23 11:43 AM (210.183.xxx.162)운동외에 방법을 논하신다면, 지방흡입만한것도 없습니다.
손으로 아무리 열심히 주무른다한들, 이미 생성되어 있는 지방세포가 줄리도 없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운동외에 논하신다면,
지방세포 자체를 들어내는 지방흡입만한건 없죠.
다만, 지방흡입 아프고 돈도 많이 드는 시술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죠.6. //
'11.3.23 11:46 AM (67.83.xxx.219)사이드런지해보셨어요? 전 그걸로 안쪽살 좀 없어지던데..
하루 50번씩 두차례 3개월했어요.
제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 그냥 얇아지는 것보다는 탄력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술을 한 거랑 운동으로 빠진 거랑은 탄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요.7. 헬스 하시구요.
'11.3.23 12:01 PM (220.86.xxx.233)지방주사와 전기침 맞아보세요. 다리살 빠져요.
8. ..
'11.3.23 12:01 PM (1.225.xxx.123)두번째 댓글이에요.
제가 얼굴에 지방 주입하느라 지방을 한쪽 허벅지에서만 뽑았어요
그래서 반대쪽보다 지방 뽑은 자리가 약간 옴폭 들어갔습니다.
서서보면 양쪽 허벅지가 모양이 조금 다르지요.
82쿡에서 읽은대로 지방이 찰거라고 생각해서 안심했는데 아직도 한쪽 허벅지 그 자리가 그대로 옴폭해요.
이렇게 양쪽이 다르면 양쪽에서 반씩 뽑아 달라고 할걸 하고 후회했어요. 그래서 드린 글입니다.
지방 세포를 들어내는 지방 흡입이 가장 효과가 높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돈이 많이 들어 그렇지요.9. ㄴ
'11.3.23 12:06 PM (175.117.xxx.120)지방분해 할 돈 정성 있으심 헬스장 가서 코치 하나 붙여 운동하세요. 어휴~~`.
10. 헐..두번째 댓글님
'11.3.23 1:04 PM (203.130.xxx.117)저도 얼굴에 지방이식했는데 님처럼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에서 지방을 뺐어요
저 위의 댓글 님 말씀처럼 얼마나 뺐다고 허벅지가 너무 가늘다고 하시는지..헐..
전 도무지 이해가지 않음
그리고.원글님
단기간에 빼시려면 수술로 지방 제거하는 길 밖엔 없지만
저같은 경우엔 살빠지니까 저절로 가늘어지던데요
고로 살빼심 ^^11. 음
'11.3.23 6:19 PM (115.136.xxx.27)지방흡입 저 해봤어요. 사실 수술자체는 정말 거의 안 아파요.. 이건 해 본 사람들은 다 이렇게 말할꺼구..나중에 살이 뭉치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좀 아파요.
근데 다 참을만합니다..
돈 있으시믄 할만해요.. 저도 회의적이었지만 한번 해보고는 이제 다른 부위도 해보고 싶어요.12. 그게
'11.3.23 6:40 PM (115.143.xxx.210)저도 하비족인데요, 실제 몸무게는 47나가요. 그래도 스키니 입으면 영 아닙니다. 제가 아파서 43(설사병)까지 가니까 다리가 봐줄만 하더라고요. 물론 도로 찌니까 여전히 허벅지가...죽기살기로 살을 빼거나/늙기를 기다리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참 제 친구들도 뱃살 지방흡입 500만원씩 주고 했는데 그냥 다시 나오더라고요. 식이요법과 운동 안 하면 정말 다 무용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