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뻣뻣한 생머리였는데 요즘에 미용실만 가면 곱슬기가 많으시네요~소리 들어요.

[머리카락도지맘대로]

한 일 년 전부터 미용실만 가면 곱슬기가 많다는 소리를 듣네요. 정말 평생 뻣뻣한 생머리였는데요.
얼마전부터 엠마왓슨처럼 짧은 커트를 하고 있는데, 머리 말리고 왁스로 잡아놓아도 바람이나 손만 살짝 가도 핑클파마한 것처럼 된답니다... 노화현상에 곱슬도 있나요? 흐미...

[원전물]

그거요 나이가 들면 변한대요..영양분이 많이 못가서 그런경우가 많대요.저도 그래서 미용실 원장한테 물어보니 저같은 분들이 많다더군요

[앗]

제가 요즘 그래요. 파마가 다 풀린 거 마냥 이상하다 생각만 했는데 영양이 부족해서..였군요....ㅜㅠ

[원래]

나이 먹으면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곱슬기 생긴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평생 머리가 그 모양이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