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가(남편이) 바람을 안피우게 만들려면..

궁금이..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1-03-22 00:10:03
남자가

그냥 저냥 사귀다 끝나는 남자들 말고 ..

다시 정정 하겠습니다.
나의 파트너 남편이

바람! 을 안피우게 할려면
나보다 더 자기하고 잘 맞고 어떤 여자랑 같이 있어봐도 나만큼 재미있는 여잔 없더라 ....
라는 생각을 심어주면 바람을 안피울까요 ?

말도 재밋게 하고 물론 밤에도 재밋게 해주구요 .... ㅎㅎ

그래도 남자라는 동물은 바람 피울까요 ?

IP : 219.250.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활의 팁
    '11.3.22 12:10 AM (221.146.xxx.63)

    밤에 잼있게 해주는 것 보다
    지갑에 돈이 마르게 하세요. 그게 더 효과 있어요.

  • 2. ...
    '11.3.22 12:12 AM (115.86.xxx.17)

    사람이 문제죠.
    바람둥이면 저런 마누라있어도 원나잇정도는 하지않을까요?

  • 3. .
    '11.3.22 12:32 AM (64.180.xxx.16)

    혹 싱글이신지,,,,
    바람끼가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정답입니다
    바람잘피는 넘들에게 있어서 좋은여자란.. 재밌고 잠자리만족시키는여자가 아닌
    새..로,,운,,여자이기 때문입니다

  • 4. 그래도,.,.
    '11.3.22 1:31 AM (121.141.xxx.237)

    바람 필 사람은 핍니다..
    돈 없어도 피고....부인이 미스코리아여도 피고...
    바람은 그런거하고 상관없이 그 사람의 성격과 생각이라....근본적으로
    바람기가 있는 사람은 핍니다...
    그냥 바람기 있는 남자를 만나느냐.,,..안만나느냐...는 여자 입장에서 복불복..

  • 5. 그건아니고
    '11.3.22 2:17 AM (119.64.xxx.14)

    그냥 제대로 된 인간을 만나면 되요
    미혼이시라면.. 미래의 남편 바람 안 피우게 만들 방법을 생각할게 아니라...좋은 남자 보는 안목을 키우세요. 남자는 절.대.로 다 똑같지 않아요, 주변에서 보니 여자들보다 더 천차만별인갓 같아요

  • 6. //
    '11.3.22 3:33 AM (67.83.xxx.219)

    남자가 돈없으면 바람 안피운다니요. 바람피우는데 데이트비용 남자가 다 내고 선물 사 안기고 꼭 그러는 거 아니예요.
    요즘은 남자가 맘에 들면 여자가 부담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아요.
    그리고 술 안좋아하고 출근 퇴근시간 정확하고.. 그래도 바람피우는 사람 있더라구요. 신기하죠?
    보통의 오피스와이프 허즈번드 같은 경우는 그런 거 같던데요. 얼마든지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바람도 교통사고같은거라..
    이마에 바람피울 사람 안피울 사람 써 놓은 것도 아니고...
    윗님 말씀대로 남자들 절대로 다 똑같지 않지만, <절대로> 바람 안피울 사람은 세상에 에시당초
    없는 거 같아요.
    아니 <절대로>란 게.. 세상에 없는 거 같아요.
    본인도 본인이 앞으로 바람피우게 될지 어떨지 모르는데..(그만큼 맘을 뒤흔드는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아닐지.. 신이 아닌들 알겠어요?) 누가 알겠어요.

  • 7. ,,
    '11.3.22 6:11 AM (216.40.xxx.44)

    첨부터 바람기 유전자 없는 남자를 찾아 결혼하시는게 빠릅니다.
    바람기는 대대로 유전이에요. 그래서 그집안 아버지 하는걸 보라는 거구요. 여기서도 보면 시아버지가 바람피던 전력 있으면 남편도 속썩이구요.. 물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아무리 여자가 미스코리아에 말잘하고 밤일 잘해도 바람피는 놈은 핍니다. 바람둥이에게 세계제일로 매력있는 여자는 처음 본 여자 거든요. 아무리 잘난 마누라, 첩을 둬도 식상해지는게 바람둥이에요. 남자보는 눈을 기르세요.

  • 8. 그냥
    '11.3.22 8:49 AM (125.128.xxx.78)

    팔자에요.
    순둥이도 한번에 눈돌아가고 피던놈이 맘잡고 살기도 하고...
    오로지 님 팔자입니다.

  • 9. 이글..
    '11.3.22 10:26 AM (202.47.xxx.4)

    이 글 .. 남자분인 거 같은데요? 밤에도 재미있게 해줘?

  • 10. 바람은
    '11.3.22 6:47 PM (115.143.xxx.210)

    dna 문제라네요. 유전이라고...시아버니 꼭 보시고 결정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813 서울 강남구 날씨 어때요? 5 추운거시로 2010/11/27 762
598812 눈 와요.. 7 이제 시작?.. 2010/11/27 1,238
598811 온천관광지 실정......ㅡ.ㅡ 4 도고 2010/11/27 1,096
598810 친정과 시댁 2 . 2010/11/27 681
598809 부산에서 임플란트 잘 해 주시는 치과 추천해 주세요. ( 수영, 남구, 해운대 ) 5 치과병원 2010/11/27 585
598808 [급] 아래아 한글 원고지 계산이 정확한가요? 1 ... 2010/11/27 448
598807 친정에 김장하러 가는데 중1딸데려가지말라네요 6 공부하라고 2010/11/27 1,507
598806 이 시국에 영어질문이요 죄송합니다 3 82는 내친.. 2010/11/27 509
598805 무지막지하게 공부시키는 엄마 24 ... 2010/11/27 7,221
598804 슬라이서 채칼 사용해보신분들,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6 채칼 2010/11/27 872
598803 자녀 선배님들 ...대입에서 고등내신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요? 10 아들의 고민.. 2010/11/27 1,669
598802 '왜 회사에서 곤히 주무시는 걸까? 집에서 주무시고 나오시지..." 2 오래전..... 2010/11/27 789
598801 남편말에 상처 받았어요. 5 ... 2010/11/27 1,678
598800 현대카드 요즘 연회비 없는 종류 있나요 3 .. 2010/11/27 694
598799 도와주세요~ 까페 창업하신 분들에게 조언 구해요~ 2 까페초보자 2010/11/27 518
598798 요즘같이 추울땐 기저귀 떼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감기걱정 2010/11/27 495
598797 어이구 도와주세요. 갑자기 웹화면이 두배이상 커졌어요 2 어떻게 해요.. 2010/11/27 674
598796 이 와중에 국회의원 연봉5% 기습인상. 2 87학번 2010/11/27 442
598795 손난로 좀 추천해주세요 2 너무추워요 2010/11/27 371
598794 오리털잠바 털이 심란하게 빠져요 5 난감 2010/11/27 834
598793 이나영이 나왔던 이 드라마 제목을 아십니까? 7 드라마를찾습.. 2010/11/27 1,121
598792 시크릿 가든 1,2,3,4, 다 봤어요 2 역시현빈 2010/11/27 983
598791 영화 뮬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2 동그라미 2010/11/27 528
598790 기저귀가방 추천해주세요! 4 기저귀가방고.. 2010/11/27 482
598789 지금 대학가요제 보고 왔어요.. 대학가요제 2010/11/27 438
598788 조언 좀 부탁합니다 2 전시회 2010/11/27 172
598787 햇볕정책 덕분에 그나마 그 정도의 평화라도 있었던 겁니다 8 *** 2010/11/27 1,281
598786 김장김치 5 새댁 2010/11/27 722
598785 날마다 술을 먹는데요 10 . 2010/11/27 1,113
598784 의대 학비와 의사 월급이 어느 정도 되나요? 42 뒤늦은진로고.. 2010/11/27 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