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씨 말에요

[어제]

이소라씨 어제일로 온통 시끄럽고 난리네요
사람들이 다들 어제 나는 가수다 봤어? 이러면서 한마디씩 하는데..안본사람들도 다 알겠다는 분위기~

이소라씨 트위터 서버다운됐어요
사람들이 얼마나 몰려가서 난리를 쳤으면..

이소라씨 얼마전에 자신의 콘서트에서 본인 스스로가 만족한 공연이 아니였다면서,,
콘서트장에 온 사람들 공연표값 전액 환불해 준일 있었죠
그때 정말 프로구나..대단하다 생각들었는데..
이소라씨 사실 프로 맞잖아요..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항상 생각을 하고..그러다보니 좀 어눌하게 말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사실 머릿속에 여러 계산이 빠르고 머리 굴릴줄 아는 사람일겁니다
바보 멍충이가 아니란 말이죠

어제 가수다 프로에서 이소라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모가 떨어져서 짐 너무 슬프단 말이야~
이런 사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완전 프로그램을 초토화 시켜버렸는데요
이소라씨 카리스마도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항상 프로의식을 가지고 대중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늘 몸을 사리고 숨기기 급급하던 그녀가..도대체 왜 어제같은 행동을 녹화 중간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했을까요-
뭐랄까 전 현장분위기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수들이 전부 신경이 곤두서 있고..마치 그 자리는 누구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착각들을 다 하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아니 그 착각을 다 한게 아니라 이소라씨만 하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누가 한사람 떨어진다는 사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전혀 못받아들이는 인지상태였단거죠

그랬다면 이소라씨 조금은 심적으로 이해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보세요?

[.]

녹화이고 당연 편집 될 줄 알았던거죠.
pd가 나빴어요.

[어제]

정말 편집해줄줄 알아서 그런 승질을 부렸을까요?
이 피디가 하는말도 헛돌고 죄다 무언가 핀트가 어긋나 있단 느낌이에요

[이소라]

프로포즈할때 이런류의 행동들 뒷 이야기 많았었어요.
믿지 않았던것은 프로라고 생각해서 설마 그랬을까? 그거 였는데
어제 행동보니 그동안 편집의 힘이었네요.
어제는 편집을 제대로 못했던거고.

[쌀집아저씨]

피디분이 재기에 영 어려움을 겪으시네요. 하여튼.. 이소라씨..오래사시겠어요. 욕 많이 드셔서.ㅋ

[전]

이소라씨 반응 이해되던대요..프로그램이 너무 잔인한게 거기 나온 사람들은 가창력은 있으되 방송국에 무대가 쉽지 않은 가수들이었지 예능인이 아니었고, 그래서 긴장하고, 연습하고 그랬던 건데, 한순간 이게 머하는 건가 화날 거 같아요.

애초에 서바이벌 개념은 좀 문제가 있어요. 가수들이 예능하자고 덤빈 게 아니고 노래하자고 들어온 프로그램이라서 정말 잔인해져버린 거죠.

[.]

그 자리에서는 누구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착각을 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나는 가수다 -- 이 프로가 원래 서바이벌 성격의 프로이고 출연한 가수 모두
당연히 인지했어야 하고요.
프로홍보도 실력있는 가수 7명이 나와서 그 중 꼴찌는 탈락이라는
새로운 흥미로 시청자를 잡았으면서 기본개념을 완전 깨는 새로운
룰을 즉흥해서 만들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고요.
저는 원글님과 조금 생각이 다름니다.
그 자리에서 누구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아니고...
첫번째 탈락자가 김건모 였기 때문에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지...
그리고 어제 tv 속 이소라의 행동은 이소라가 프로이기 때문에 더 더욱
하면 안되는 모습이었습니다.

[s]

그렇게 프로의식 강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리얼프로에는 안나오는게 맞는듯합니다.

[윗분말씀]

백배공감입니다.

[실망]

이소라씨 노래도 좋아했고 특히 라디오 진행하는거 참 즐겨 들었어요.
라디오 진행에서 느껴지던 따뜻한 느낌과 어제의 신경질적 모습과의 괴리감에
한동안 멍~ 했었네요. ㅋㅋ
이소라씨가 예술가적 기민함을 지니고 있다는건 알고있었으나
사실 어제 그런 발언과 그런 행동들은 (방송에 나가든 편집이 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어쨌든 옆에 있던 동료들과 스텝들에겐 그렇게 행동한거니까요)
차라리 내가 못 봤으면 좋았을걸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어요.
예술하는 사람이라고 어디 다 그러겠어요;;
한순간에 시청자들을 피도 눈물도 없이 꼴찌를 쳐내는 악인으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아
어안이 벙벙 했네요. 대체 이 방송을 뭘로 인식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방송 포멧에 대해 사전 설명 다 들었고 동의 하에 진행된 프로인데
왜 혼자 심각해져서 다큐를 찍는건지;;;
거기서 7등이라고 해서 노래 못 한다는거 아니고 그날의 선곡이나 컨디션 난조등등
시청자들이 다 감안하면서 볼텐데, 왜 그걸 무슨 인생의 수치인것 처럼 ㅋㅋㅋ
암튼 이소라씨 그렇게 까칠하셔서 주변 사람들이 견뎌날까 싶더라구요.

[솔직히]

그런 말이 김건모에게 무신 도움이 될거라고..울고..불고..ㅋ 쿨하게 프로답게 물러서야 되거늘..
아님 그런프로 참여를 말던지.. 너무 웃겼어요. 첨에 울 남편이 무슨 저런프로가 다있냐 유치하게.. 너무 야비하네..하던데 딱..그짝....;;;;

[프로가]

스런 포맷인걸 모르고 나온걸까요??
저도 알고있었는데요??
건모가 떨어지면 슬프고,,다른 사람이 떨어지면 괜찮구요?
이소라씨 편집 안해준건 피디의 실수인지,,의도인지 몰라도,시청률면에서는 대성공한거고,
이분의 지난 전설같은 보이콧들이 새삼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네요,
자기가 자기를 대가 만들어서 군림하는것 같아 보기 안 좋았어요

[첨부터]

서바이벌이라는거 알고 출연승낙한건데 이제와서 정색하는게 우습죠. 어차피 확률은 1/7 아닌가요? 자기는 아닐줄 알았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죠 저는 본방은 안봤고 누가 올려놓은것만 봣는데 이소라씨 본인은 그냥 편집될줄 알고 편하게 말한듯합니다.

[동감]

그렇게 프로의식 강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리얼프로에는 안나오는게 맞는듯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오만해서 나온]

행동 아닐까요.
어제 반발하면서 첫 마디가 그거였잖아요. "편집해 달라고 할거다"
자기 같이 tv출연 결정 어렵게 한 진정한(?) 가수가 편집해달라고 하면 편집해서 거짓방송도 해줄거라는 착각.

[에효~]

이소라 팬인데 어제 김건모 떨어진 것 까지 보고 못 봐서 지금 다시보기로 봤어요.
서바이벌이면 당연히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데 건모 오빠는 아니면 누가 떨어져야 했을까요?
이소리의 행동은 분명히 프로답지 못한 돌출행동 맞는 것 같아요.
표정관리도 전혀 안되고.
아울러 김건모의 행동도 선배답지 못 하군요.
후배들이 어쩔줄 몰라 하는 상황에서 쿨~ 하게 받아들였음 넘 좋았을 걸.

이소라씨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 노래는 너무 좋아해요.

[..]

이소라 본인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호명된 순간 어떤 얼굴로 어떻게 반응할지 ....
부담되서 어디 앞으로 이 프로 보겠나요?
어제저녁에 보고 나서는 울 남편이랑 앞으로는 남자의 자격과 일박을 보겠다고
서로 결의했었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 인터넷이 난리 났네요.

[편집]

그런거 원래 다 편집하는 건데
요번에는 피디가 일부러 센세이션을 노린 듯 합니다요~~~

[.]

이소라는 건모와 다른 종류사람이죠. 아마 떨어지면 좋다고 이 프로 빠질 것입니다. 글쎄요 건모도 그렇고 소라도 그렇고 우리들과는 다른 사람들같아요. 일반사람이 갖지 못한 재능을 하나 가진대신 다른 것이 부족?하달까? 그냥 그렇게 봐줬음 좋겠네요. 하지만 전 건모는 진짜 싫어요.

[...]

저는 이소라씨 말을 지금 상태에서 방송 계속 진행하기 힘드니 감정 추스리고 계속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김건모를 제외한 다른 출연자들은 자신이 떨어지는 상황만 예상하고 준비했지 옆자리의 동료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걸로 보였고, 그래서 김건모 탈락이 발표되었을 때 순간 패닉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소라씨가 제일 심하게 동요했구요. 출연자를 비난할 게 아니라 예상된 상황에 대해 아무런 대비도 없이 툭 탈락자를 발표했던 제작진이 비난받아야지요.

[...]

이소라씨는 떨어져도 계속 엠씨한다면서요.
이소라씨 떨어지고 편안하게 엠씨봤음 하네요.
프로그램 보면서 굉장히 많이 긴장한 듯 보였어요.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다 재미있게 봤었는데,
너무 초긴장한 듯한 이소라씨 좀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

휴.. 이런식이면 상당히 곤란해요. 사실 처음부터 가수들은 한명씩 서바이벌형식으로떨어진다는거 다 알고 그 프로그램 형식에 동의하고 나온거 아닌가요? 그랬으면 결과에 당연히 승복해야죠.
김건모라서... 프로그램 룰까지 바꿨나요? 어이없네요. 박정현이나 백지영 정엽 윤도현이였으면 바꼈을까요? 단지 선배가수 예우차원에서 ? 처음에 김건모라는 자의식 강한 가수가 그 프로그램 진행방식에 동의하고 나온다고했을때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찌질한방식으로 살아남은들 뭐할까요? 대중모독, 관중모독, 그리고 다른 선배가수들에대한 모독이에요. 이제 어떤가수든... 한번씩은 떨어져도 찌질거리며 재도전 운운하겠어요.

[편집의 힘]

나중에 동영상을 찾아봤어요. 궁금해서^^

저는 이소라 팬이 아닙니다.
원래 관심없었죠.
이소라의 창법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이번에 처음 봤어요.
신들린듯한 집중력?.. 암튼 그랬어요.

예전에 음악프로 사회도 봤다는데
그러기에는 외모나 어눌한 말투를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소라만의 어떤 매력이 있나부다.. 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가 된 동영상을 보니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좋아하지도 않는 가수의 신경질과 짜증(감정의 쓰레기)를 시청자들이 받아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는 이소라가 완전히 싫어졌죠.

그러나 문제는 이소라에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작진이 가장 나빠요.
제작진은 김건모의 재도전이라는 것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싶었던 거죠.
그러기위해.. 이소라가 희생된 거구요.
김건모의 재도전은 제작진으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것을 주장하기위해
이소라의 히스테리를 이용한 겁니다.

제작진이 처음부터 재도전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면
논란이 될 이소라의 언행은 편집하고
룰을 지켜 탈락을 시켰다면
방송으로서는 아무 문제가 되지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않았죠.
제작진이 그렇게 하기 싫었던 겁니다. 이소라나 김건모의 눈치를 본 게 아니라.

한 마디로
쓰레기방송입니다.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비열한 흐름이죠.

[낚시..]

노이즈 마케팅 한거죠....프로그램 띄우기 작전....
이소라가 뛰어 나갔을때 카메라가 쫒아가며 찍을때 부터 알아봤죠. 그리고 그걸 그대로 방송했다는 것 자체가 머리쓴거에요.
이소라 덕분에 프로그램이 한방에 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피디 측에선 이렇게 떠들썩할 줄 알았지~ 하면서 즐거워할 수도 있어요.
이소라씨 끝까지 사회보셔야지요. 아마 편집을 그렇게 한 것도 이건 써바이벌 게임이고
이런 소란 없을 줄 알았니 메롱이란 의미도 있어요. 덕분에 저도 10시 드라마 제치고 재방봤어ㅛ

[낚시2]

노이즈 마케팅 한거죠....프로그램 띄우기 작전....
이소라가 뛰어 나갔을때 카메라가 쫒아가며 찍을때-----써 먹을려고 찍은겁니다.

피디의 고단수에 이소라씨가 당한느낌-------
이소라씨는 당연히 편집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소라씨 행동이 잘 못 되었다는건 두번 말할 필요가 없지만.........

[편집안되서]

실체(?)를 안것도...아님 그나마 편집을 한게 저정도???
중간평가때부터 이소라시 행동에 갸우뚱 했지만,,,저정도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이상한 사람이 방송을 한다니..주변사람들 무지 피곤하겠어요..

[,,,]

당연히 편집없이 더 적나라하게 보여줬어야하지 않나요.
보여 줬으니 이정도지 안그랬으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추측까지 더해져서 김건모는 아예 매장당하고 그 프로그램 폐지 운운할 정도로 더한 반응이 왔을걸요.

이소라가 pd한테 당했다 쳐도 당할만 하니 당하지 않았겠어요.
혼자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가수 개그맨 열댓명이 방송하는데 거기서 자기 슬프다고 녹화 못한다고 소리치는 사람 당해도 쌉니다.
방송 첫회부터 명수옹이 장난식으로 이소라씨 꼭 방송나와야한다고 (기분대로 멋대로 굴지 말라는 뜻이겠죠)몇번인나 농담할때는 정말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실체를 보고나니 이소라의 악명(?)을 잘 아는 뼈가 있는 말이더군요.
명수옹은 이소라가 그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프로그램 판 깰수도 있다고 걱정한거 같아요.
mc 이소라는 빼고 갔으면 합니다.
말이 좋아 예민이지 이제 다른 가수나 개그맨이나 그 날카로운 성질 보고 어디 맘편히 같이 방송하겠습니까?

[메이발자국]

전 가수들과 제작진간의 알력싸움같기도 해요.

가수들은 제작진이 알아서 커트해줄 줄로 생각하고
김건모 살려내라 아우성치며 같이 안타까워해주면서
서바이벌에선 계속 남아내면서 자기 체면을 살리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제작진에서 원하는건 사실 그게 아니거든요.
소위 어느정도 인정받은 기성가수들끼리
서로 치고받고 어떻게하면 서로를 끌어내리고 내가 남을까
이게 되어야 진짜 재미있어지고 시청률 올라가고 하는거죠.

이제 제작진이 원하면 탈락 안시킨다 뭐 이렇게 나오니
가수들은 자기 체면이고 뭐고 내가 살아남으려면 남을 물어뜯을 수밖에 없는 상황.
괜히 체면치레한답시고 남 위할 때가 아니게 된거죠.

이래저래 제작진 입장에선 남는 장사입니다. 아주 고단수임...

[정말]

이소라를 제작진이 마음대로 할 려고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그나저나
이런 성격 주변에 소통하는 사람 있겠죠? 저도 주변에 저런 선배언니 하나 쯤
있는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좋아하는데,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구석
정말 새로사귈것 같지 않은 20대 때의 인연이라 좀 안되기도 하고 걱정되는..
에이구, 소라언니 감정컨트롤 안되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치지만,누구나 짊은
있어요... 사실 편집이 문제가 아니라, 저도 감정이 더 크게 작용하는 사람이지만
소통을 잘 못하는 저도 눈물 부터 나거든요.. 참을 수 있으면 참아야 하는데
좀 소라씨는 편하게 사는 사람 같아요.. 옆에 사람들은 참 힘들겠죠..

[...]

대한민국 프로그램 중에 가장 리얼한 거 같아요 ^^
이보다 더 리얼하고 재밌는 프로그램 있으면 나와봐라 그래요.
이소라...그동안 함께 일한 사람들 고생 많이 시켰겠어요..
그래도 당신의 그런 모습 이해하고 좋아합니다.
이소라니까 ^^
여러모로 진짜 대단한 프로그램이에요...
김건모 한방으로 일본 원전 폭발을 잠재웠어요...

[잼있어요.]

기사에서 무엇인가의 문제를 막..이야기하면 여론몰이하듯 한사람을 마녀사냥하죠.
이소라도 그런케이스예요.
사실..이소라 노래 엄청 잘 하는 가수잖아요
노래를제대로 못한다는 둥...어쨌다는 둥.

편집을 너무 극대화한 그 제작진들을 죽여놔야지요 왜 이소라를 잡을까요?

[저는]

그저 컨셉이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소라씨 왜케 늙었어요? 전 그것 밖에 눈이 안 들어 와서 몹시 혼란하던데..

[아, 진짜!]

몰라서들 그러세요? 그대안의 블루인가 같이 부른 사람이잖아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아무리 프로라도... 일터에서 울고 소리지르고 뛰쳐나가고....
용납안됩니다. 어린이집도 아니고;;;

맘에 안들면 울고 안나오고, 히스테리부리는게 무슨 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