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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 예지몽 꾸신다는 분들은 다 어디로

이런 때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1-03-20 16:46:46


지금처럼 전지구적인 위험스런 상황에 봉착해 있는 때도 드물지 싶은데 혹시 예지몽 꾸시는 분들은

이런 때 아무런 꿈도 안 꾸시나요?

미래가 어떨거 같다 이런거요.

항상 다 지나가고 나면 그때 이런 꿈 꿨다 나오던데 그거 말고 앞으로 저 일본 사태가 어떻게 될 거 같다던지

아니면 쥐가 급사할 거 같다던지 뭐 이런거 안 보이나요?
IP : 211.61.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wer
    '11.3.20 4:53 PM (175.116.xxx.138)

    전 몇년 전에 가족의 죽음만 예지몽으로 알았을 뿐.... 조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는 암만 보고 싶어도 보이지 않더이다ㅠㅠ 그냥 어차피 이리 된 거 예언이나 믿으려구요. 한국은 모든 고난 끝에 세계의 주역으로 우뚝 살아남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요ㅠㅠ

  • 2. dd
    '11.3.20 4:54 PM (211.201.xxx.172)

    마지막 줄에 웃음이 ㅋㅋㅋ 근데 쥐 오래살듯 웬지 ㅜㅜ

  • 3. 방사선조사식품
    '11.3.20 5:10 PM (175.207.xxx.97)

    .../님 너무 무서워요.ㅠㅠ삭제빨랑

  • 4. ㄹㄹ
    '11.3.20 5:15 PM (112.148.xxx.78)

    정말 예지몽을 국가적으로 꾸는 분은 능력?이 대단한거 아닌가요?
    저도 예지몽을 꾸지만 윗님처럼 제 개인과 주변에 한하거든요.
    그런데 예지몽을 아무리 꾸어도 운명을 거스를수없다는거 경험했어요.
    그냥 자기 운명 그대로 사는거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정말 예정된 운명이 있고, 미래가 정해져있다는거 참 신기하고 기이합니다.
    왜 그럴까요?
    샛길로 잠시 빠졌지만,
    저도 미래의 개인적인 일말고, 더큰 일들을 알고 싶네요.

  • 5. 오래 오래 살아서
    '11.3.20 5:37 PM (123.214.xxx.114)

    뭘 잘못했는지 다 심판받고 토해낼것 다 토해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6. 쓸개코
    '11.3.20 8:57 PM (122.36.xxx.13)

    얼마전에 인상적이었던 예지몽글이 있었어요.
    일본쓰나미 일어나기 전에
    지구가 몇조각으로 갈라졌다고 했었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신기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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