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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다들 있으세요?

궁금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10-11-25 14:01:12
제가 하는일 특성상, 호텔을 좀 자주 들락거리거든요.
특히 인터컨,하얏트,신라 등등 특1급호텔이요.

근데 거기가면 일반 젊은 여자분들 거의다 샤넬백을 들고 다녀요.
루이비통 그런건 보이지도 않고,온니~샤넬백.금장,은장 등등

전 명품백(100만원안쪽)은 몇개 있지만 샤넬백 없거든요.
호텔가니깐 20대초반부터 40대초반까지 많이들 들고다니네요.
샤넬백 이쁜줄 모르겠는데 유행처럼 요즘 여자분들은
한개정도 있구나 싶네요.

순간.나도 이걸 사야하는건가.
패션이라면 저도 한 패션하는데.제가 샤넬백 욕심은 없었거든요.
전에 파리갔더니,가이드가 샤넬백 살사람들 따로 데리고 매장간다고 말하라고 그랬거든요.
물론 아무도 그때 안샀어요.
그때 가이드 말하길.한국보다 많이 싸다고 그러긴했어요.
IP : 115.143.xxx.1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5 2:04 PM (121.166.xxx.92)

    없는데요..^^

  • 2. ..
    '10.11.25 2:05 PM (122.128.xxx.93)

    저도 없는데요..^^

  • 3. -
    '10.11.25 2:06 PM (115.126.xxx.138)

    저도 없으요

  • 4. 저도요
    '10.11.25 2:07 PM (121.148.xxx.150)

    없음

  • 5. --
    '10.11.25 2:07 PM (119.149.xxx.135)

    없어요~~~

  • 6. 샀다가
    '10.11.25 2:08 PM (119.70.xxx.180)

    판에 박힌 인식과 이나이에 무슨 행렬에 선건가 싶어 좋아라하는 딸에게
    줘버렸답니다. 애착을 느끼는 사람에게 더 가치가 있겠죠.

  • 7.
    '10.11.25 2:09 PM (121.167.xxx.85)

    인터컨호텔 가까이 사는데 없어요
    중년나인데 사고 싶은 맘 별로 안드네요

  • 8. ,,,
    '10.11.25 2:09 PM (183.99.xxx.254)

    저도 없음^^

  • 9. //
    '10.11.25 2:11 PM (119.71.xxx.237)

    업슈..그흔한 똥가방도 없슈

  • 10. ...
    '10.11.25 2:11 PM (221.139.xxx.105)

    특일급 가면요
    백만 명품이 아니라
    차도 외제차중에 비싼차뿐이 안보이고요
    입은 옷들도 거의 명품일거고
    신발도 다 명품이겠죠
    아는만큼 보이겠지만
    왜 특1급 호텔 가셔서 일반화를 시키시는지 원...

  • 11. 궁금
    '10.11.25 2:13 PM (115.143.xxx.19)

    원글이)제가 일반화를 시키는게 아니라요.윗ㄴ님..저도 평소에는 잘 못보거든요.길거리나 우리동네서도 .호텔이라 그런건가보다 했는데,워낙에 젊은처자들이 많이들 종류별로 들고다니는거 보니깐 궁금해서요,여기82에도 멋쟁이분들 많으시잖아요.궁금해서 여쭌거랍니다.

  • 12. ....
    '10.11.25 2:14 PM (211.215.xxx.132)

    특1급..하얏트,인터콘티넨탈
    식사겸 호팩, 가끔은 차 마시러도 자주 가는데
    샤넬은 커녕 루이비통도 없어요
    가방에 큰 관심이 없답니다

  • 13. 저는
    '10.11.25 2:14 PM (183.102.xxx.63)

    특1급 호텔도 자주 드나들지않아요.
    그런데 하물며 특1급 사람들이 다 갖고있는 백 정도는 하나쁨 갖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진않지만.

    샤넬이 이쁘긴 이뻐요.
    너무 사고싶은게 있었는데 가격이 사악했어요.

  • 14. ㅎㅎ
    '10.11.25 2:15 PM (119.194.xxx.161)

    저도 아이 학교 모임가면 샤넬 아님 에르메스 종류별 색깔별..다 구경하고 옵니다만
    전 없어요. ^^ 전 거기에 오만원짜리 가방도 들고 갑니다. 뭐 어때요.

  • 15. ...
    '10.11.25 2:15 PM (59.10.xxx.251)

    저 주변 동료들 약 10명 중 샤넬은 1명만 가지고 있어요.
    다들 세후 1억 넘는 전문직인데.
    다만 다들 에브리데이 백으로 갖가지 명품백 다양하게 들기는 합니다.

  • 16. ...
    '10.11.25 2:19 PM (58.29.xxx.122)

    저는 루이는 좋은데 샤넬은 정이 안가요...
    그래서 없어요...

  • 17. 명품백 없음
    '10.11.25 2:22 PM (123.204.xxx.112)

    없어요.
    루이도 없고...
    돈 좀 있으면 프라다를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ㅋㅋ

  • 18. 저는요~
    '10.11.25 2:25 PM (115.88.xxx.61)

    그 흔한 샤넬 짝퉁도 없는 뇨자예요ㅋㅋ

  • 19. 없어
    '10.11.25 2:25 PM (115.143.xxx.19)

    저는 프라다 갖고 싶어요.현대백화점서 180하는거 봤는데 약간 미색의 도트백? 너무 이뻤어요.프라다 블랙만 보다가 그거 보니깐.
    참.저도 샤넬백 없어요.프라다도 없는 마당에 샤넬백은 무신.
    근데 현대서 본 백이 샤넬보다 더이뻤어요,제눈에.ㅋ

  • 20. 1111
    '10.11.25 2:26 PM (203.238.xxx.193)

    저도 없어요
    사고싶지도 않아요
    샤넬백 요새 너무 많이 들고다니니
    (비슷한 디자인 다른브랜드.. 가짜들도 너무 많고)
    시장에서 나물파는 아줌마들도 가지고 다니는 짝퉁 루이비통 스피디 수준으로
    급이 떨어진 느낌 ㅋㅋ
    요샌 보다가 질려버렸다는..
    차라리 요샌 너도 나도 들지 않는 입셍로랑이나 지방시 같은 브랜드들이 끌리네요

  • 21. ....
    '10.11.25 2:29 PM (180.66.xxx.4)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예쁜 라스포삭 가방도 못사고 있음..ㅎㅎ
    시집올때 엄마가 사준 샤넬 가방 구찌 단화..아직까지 들고 다녀요. 명품백 몇개 있어도 내돈으론 사고 싶지도 않고 다 이모나 엄마한테 얻은 거네요. ㅋ
    당장 사고픈 키플링이나 라스포삭 색이 필요해~~

  • 22. ..
    '10.11.25 2:31 PM (61.78.xxx.21)

    저도 없는데요. 다른 가방 몇개 들고 다녀요. 내 생활 수준에 맞게 ^^
    평소에 호텔 들락거리지도 않고,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는데 샤넬 들고 다니기에는 좀 그래요 전 ^^;;;;

  • 23. phua
    '10.11.25 2:56 PM (218.52.xxx.110)

    없슈~~~
    그래서 특급호텡에 갈 일이 안 생기나 봐요~~ ㅎㅎㅎ

  • 24. 샤넬백
    '10.11.25 2:59 PM (118.218.xxx.38)

    샤넬백 뿐이겠습니까? 위에님 말씀마따나 온갖 명품으로 쫙 빼입은 사람들 천지겠네요.
    근데 왜 샤넬백만 언급하시는건지.;

  • 25.
    '10.11.25 3:09 PM (220.72.xxx.8)

    샤넬빽 있어요
    다 없다고 하시는 댓글인데 있다고하면 재 뭥미 이럴 분위기 같삼
    후다닥 =3=3=3=3=3=3=3

  • 26. 있어요.
    '10.11.25 3:10 PM (112.154.xxx.132)

    있는데.. 별로 들일 없어요.

    기분 별로일 때 들고 나가면 자신감 업되긴 해요. ㅜㅜ

    그런데요.. 저에겐 애증의 백이라.. 넘들이 부러워할진 몰라도, 실은,, 남편한테 맞고 받은거에요. ㅜㅜ

    누가 알까요.. ㅎㅎ 절대 비밀이예요..

    딱 한명 한테 이야기 했는데.. 한대맞고 500짜리 백이면 괜찮다 하데요..

    가방 들어도 속은 알수 없는 거예요. 가지고 보면 또 별거 없고요.

  • 27. ^^
    '10.11.25 3:13 PM (175.125.xxx.173)

    허걱! 짝퉁 있어염.
    잘 ~~들고 다닙니다.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이트 ㅋ ㅋ
    호텔에서도 진짜 가짜 다 ~~섞여 있어염...

  • 28. 있음좋구
    '10.11.25 3:15 PM (222.238.xxx.251)

    엄마가 중국여행가셔서 짝퉁 샤넬백을 사오셨어요.ㅋㅋ 눈 어두운 노인네를 속여서 Z급 짝통을 십만원넘게 받아먹고 팔았더군요. 어찌나 열받던지...ㅠㅠ 화나는데 똑같은거 진품으로 하나 사야겠다고 했더니 그게 진짜는 4-500이라더군요. 헐~ㅋㅋ 돈이 없어서 못샀네요. ㅎㅎ 아직 명품 하나도 없는데 어디갈때 좋은백 들고 나가고 싶을때도 있긴해요.

  • 29. 실물로도
    '10.11.25 3:17 PM (211.202.xxx.217)

    구경조차 해본적 없는..ㅎ

  • 30. ...
    '10.11.25 3:26 PM (121.138.xxx.188)

    거기 다니는 젊은 처자들은 옷부터 윤기가 좔좔 흐르던걸요.
    샤넬백을 가졌냐보다는 그 처자들 옷 자체가 다 부티가 나던데. 코트값에서 이미 샤넬 하나 먹고 들어가겠더라고요.
    특1급에서는 루이비통도 3초백 라인은 거의 안보이고 최고가 라인들이 보여요.

  • 31. 내년에
    '10.11.25 3:30 PM (222.238.xxx.251)

    전 내년에 명품백 3개 생깁니다.
    그럼 그중 하나는 샤넬백으로 해야겠네요.
    나머지 두개는 뭐로 하지??
    명품을 알아야 고르지 원...ㅋㅋㅋ

  • 32. 샤넬백
    '10.11.25 3:50 PM (220.125.xxx.23)

    저두 샤넬백 없습니다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요즘 돈 좀 있다는 20대 츠자들이 샤넬 백을 드는 이유는
    저도 들은 야그지만 요즘 20대들의 혼수품 1위라고 하던데요
    다음에서도 20대들이 샤넬 백 안해줘서 서로 깨진 커플들 고민도 봤어요
    샤넬이 해마다 가격을 올린대요
    그래서 사 놓으면 손해는 안본다는....
    그래서 좀 있는 집들은 너도 나도 혼수품에 껴넣는다는...
    그런 야그들을 들은거 같아요

  • 33. 없네용
    '10.11.25 4:37 PM (175.215.xxx.197)

    없습니다. 작은백200이상 조금 크면 600 어찌 모두 들고 다닐까나

  • 34. 없어요~
    '10.11.25 4:47 PM (110.9.xxx.142)

    오늘 아울렛 나갔는데 이겨울에 하얀가방 메고 다니는 사람은 나뿐이더라는 ㅋㅋㅋ

  • 35. 가방
    '10.11.25 5:21 PM (121.150.xxx.12)

    전 루이비통 스피디 티볼리 그리고 샤넬 클레식25 있는데요 연말 부부동반 모임이나 오페라 보러갈땐 샤넬 들고갑니다...딸둘인데 크면 물려줄계획이에요

  • 36. ㅎㅎㅎ
    '10.11.25 5:31 PM (175.192.xxx.86)

    샤넬... 맘만 먹으면 살수 있겠지만
    제가 매면 짝퉁으로 보일까봐 아예 포기했어요
    애들 다 키워놓구 한 10년후쯤에나?

  • 37. goodluck
    '10.11.25 10:02 PM (118.42.xxx.123)

    5년전에 거금주고 산거 1개 있음

  • 38. 저는
    '10.11.25 11:59 PM (98.166.xxx.130)

    25년 전에 산 거 1개 있습니다.
    양피라 마모가 잘돼서 잘 안 듭니다.

  • 39. .
    '10.11.26 1:36 PM (121.135.xxx.221)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다들 있으시죠?
    라고 묻는것처럼 질문이 좀..

  • 40. .
    '10.11.26 1:37 PM (125.241.xxx.154)

    28세, 친구들
    모두 혼수품으로 시댁에서 받길 원하고, 받더라구요.

  • 41. 요즘-
    '10.11.26 1:44 PM (115.86.xxx.151)

    정말 결혼할 때 하나씩 받더라고요.
    가방 욕심이 없는 저는 정확하게 512만원(2.55) 받아 저축했는데..
    인터넷 쇼핑으로 하나씩 사다 보니 결국 다 써 버려서 차라리 샤넬백 사둘 걸;; 하고 후회를 했다지요;

  • 42. 없는데..
    '10.11.26 1:55 PM (203.234.xxx.3)

    샤넬이 2년동안 가격이 5배 올랐나 해서 엄청 비싸졌다고 하네요.
    저는 명품백 없어요. 관심도 없구요.. 왜냐면.. 제 자신이 이미테이션과 진짜를 구분 못해요..

  • 43. 저도
    '10.11.26 1:57 PM (211.178.xxx.154)

    저도 없어요...
    갖고 싶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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