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전에
오늘
몽쉘 먹어봤는데
크기 작아졌네요 .
스리슬쩍 눈치못채겠금 약간씪 전부 줄었어요.
하지만
자주먹던사람들은 금방 딱 알겟더라구요
초코렛코팅 인심도 야박 해져가지고
되게 얇아졌구요..너무 얇게 발라져서
그 안 빵 케익부분이 훤히 다 비칠정도예요.
근데.
맛은 더있어진것두 같고. 아닌것도 같고,
물가가 오르니까 아무래도 과자크기도 점점 줄어들고 조만간 가격도 또 오를것같아요.
그리고.
봉다리안에 들어있는 사이즈작게
양이 적어지니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겟어요.
밀가루값.석유값.설탕값 오르면
빵.과자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위기감(?) 들어요.
편의점가서
과자봉다리 두어개집으면5천원도 훌쩍 넘어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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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크기가 작아졌어요
갑자기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1-03-19 20:50:10
IP : 119.194.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3.19 8:51 PM (125.252.xxx.182)요새는 질소를 사면 사은품으로 과자를 끼워주더군요.
질소값 너무 비싸요.2. ..
'11.3.19 8:52 PM (1.225.xxx.123)맞아요, 질소값도 많이 올랐죠? ㅎㅎ
3. 머미
'11.3.19 9:22 PM (110.15.xxx.3)질소??하고 한 5초정도 갸우뚱했네요.
제가 좀 느린가봐요.
너무들 위트있으세요.ㅋㅋ4. 오
'11.3.19 9:53 PM (58.145.xxx.249)맞아요ㅋㅋㅋ
크림은 그대로인데 빵이 좀 얇아졌다고 느꼈었는데
정말 그랬던거군요5. a
'11.3.19 10:12 PM (95.117.xxx.219)댓글들 넘 재밌네요 ㅇㅎㅎ 웃고가요.
근데 몽쉘통통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어릴적 좋아해서 그런지 ^_^6. 매리야~
'11.3.19 10:20 PM (118.36.xxx.178)몽쉘도 정말 작아졌죠?
다른 과자들도 그래요.
저는 콘초코보고 깜놀.
엄지손가락만 했었는데 새끼손가락 크기로 변신.7. 먹거리
'11.3.19 10:43 PM (220.93.xxx.211)가격은 오르고 내용물은 줄고가 요즘 대세
8. 더이상
'11.3.20 12:27 AM (115.136.xxx.99)통통이라고 부를 수 없는...쩝
9. 그래도
'11.3.20 1:21 AM (119.149.xxx.65)과자는 줄이세욤.
잠깐 입이 즐겁지만, 진짜 몸에 득될 게 없는 듯.
다이젠가? 그 과자 배고플때 집었다가 한 봉 다 먹고 났더니 왜 이리
목이 타고 입이 단지.10. 몽쉘
'11.3.20 1:11 PM (119.194.xxx.252)원글이예요
어제 한통사서 먹고 4개남았어요..아흑..과자줄여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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