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애상담 19금이예요

20대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11-03-19 17:10:56


언니분들이 많으니 뭐좀 여쭙고 싶어서요

친구들에게 묻기에도 민망시럽고 ㅠㅠㅠㅠ

실은 제가 최근에 남친을 사귀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이상한건 키스할때

왜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할까요

전 그냥 손을 내리고 있거나

얼굴을 쓰담쓰담하는데

남친은 자꾸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

말하고 나니 민망스럽네요 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손을 꼭 잡고 있어요

못더듬게 ;;;;

자연ㅅ러운건가요

아님 제 남친이 좀 이상한걸까요 ㅠㅠ

IP : 1.108.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1.3.19 5:17 PM (182.208.xxx.66)

    뭐라 말이 필요없고,,로맨스 소설이나...동영상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2. ..
    '11.3.19 5:18 PM (211.105.xxx.117)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키스로만 끝내고 싶은 남자 없습니다..다 끝까지 가고 싶어하지만 진도는 여자가 결정하는 거라잖아요...남자들은 키스하면 성욕생기고 그러니 몸을 더듬는건데 상대방 배려하면서 조심해야하는데 뭐 어찌보면 본능적인 당연한 행동이니 남친이 이상하다고 볼 수는 없을것 같지만 원글님이 아직은 키스외에는 거부감이 든다면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세요.

  • 3. ^^
    '11.3.19 5:30 PM (58.143.xxx.81)

    남자는 키스가 시작이지요. ㅎㅎ 님이 속도를 정하시면 됩니다.

  • 4. ,,
    '11.3.19 5:32 PM (118.33.xxx.51)

    키스는 님이 슴가를 인정했다는 의미입니다. 키스->슴가->삐리리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흐르는 이치와 똑같죠^^ 요즘 젊은커플들은 연예=삐리리.. 하긴 예전에도 그랬지만..

  • 5.
    '11.3.20 3:32 PM (219.254.xxx.170)

    만지고 싶은건데,,,
    남자들은 그게 정상이에요
    키스를 하면 흥분되는거고 흥분되니 몸을 만지고 싶은거지요,,,,
    좀 힘들면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자꾸 만지니까 좀 힘들다 진도 천천히 나가자구요
    키스했다면 남자들은 마음이 조급하거든요
    남자들 맘 속에는 빨리 빨리 진도 나가야 하니까,,,
    원글님이 조절하세요

  • 6. 젤소미나
    '11.3.20 9:35 PM (221.166.xxx.162)

    너무 당연해뵈는뎁쇼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01 분당 서현동인데요..커피만드는 교실이나, 학원있을지요.. 5 커피러버 2010/11/25 640
597700 알러지 아토피로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보신 분들이요~~~ 7 6개월 복용.. 2010/11/25 654
597699 양장피잡채 ...어떻게 먹어야 해요? 3 qnqn 2010/11/25 525
597698 종*집김치평보고 구매후.. 15 아..맛이 2010/11/25 2,006
597697 야무진 솜씨로 인형 만들어주는 곳 있을까요? 3 솜씨 2010/11/25 374
597696 경선과 위선, 경도와 위도가 지도상으로 어떤건가요? 4 무식맘 2010/11/25 414
597695 영어 작문 부탁이요!! 2 .. 2010/11/25 252
597694 남편의 상간녀가 결혼한다네요.. 174 마음에 불이.. 2010/11/25 20,241
597693 1일 1식을 성공적으로 하고 계신 분? 6 dma 2010/11/25 1,437
597692 티비 사고싶은데.. 가전제품 가격이 가장 싼 시기가 언제일까요? 5 티비 2010/11/25 1,067
597691 구입한 적이 없는 1 롯데 닷컴에.. 2010/11/25 239
597690 발가락이 휘었어요. 어쩌죠? 5세여아 2010/11/25 303
597689 엘리베이터옆에 양수기함에서 소리나는데.. 4 계단식집 2010/11/25 1,430
597688 즐거운 나의집" 에 나오는....... 7 ... 2010/11/25 1,627
597687 남자들이 밀당을 하면 최대 얼마까지 연락을 안하나요? 7 ㅇㅇ 2010/11/25 4,568
597686 한 남자 소개드려요~ 47 한남자 2010/11/25 7,434
597685 방금 전기가 나갔는데요 2 2010/11/25 258
597684 (급)벤타 모터에 물 들어갔어요 1 ㅠ.ㅠ 2010/11/25 605
597683 부업하시는분 계신가요? 2 일하고파 2010/11/25 1,005
597682 마트에서 건진 립밤...대박! 36 립밤 2010/11/24 9,685
597681 금을 팔았는데 계산이 잘못된거 같아요. 7 금팔기 2010/11/24 1,415
597680 檢, '송영길 베트남 성 접대' 의혹…'허위사실' 결론 4 세우실 2010/11/24 691
597679 인터넷에는 똑똑한 아이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18 5살 2010/11/24 1,989
597678 현재 미국 동부쪽에 사는 회원님들.. 6 받고싶은선물.. 2010/11/24 600
597677 믿음 안가는 이 나라에서 살기가 너무 무섭네요..전쟁 무서워요 3 전쟁 무서워.. 2010/11/24 578
597676 침 잘 놓는 한의원 소개해주세요 3 칠순엄니 2010/11/24 820
597675 2억정도 보름간만 빌릴수 있나요 3 어디서~ 2010/11/24 1,583
597674 아버지가 살짝 의심스러운데 ...어떡하죠? 7 2010/11/24 2,059
597673 운동 고수님 알려주세요 10 답답 2010/11/24 1,159
597672 운전하고 첫 겨울입니다. 12 어떻게? 2010/11/2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