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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유교권 친미국가 모두다 고성장 했는데 박정희 만세질 지겨워요
박정희 쿠테타 직전인..
1960년도 한국의 1인당 GDP 155달러로 세계 67위였네요.
1960년도 일본은 1인당 GDP 470달러로 세계 29위였구요.
[1인당 GDP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graph/eco_gdp_percap-economy-gdp-per-capita&date=...
1960년 한국 GDP순위가 세계 29위입니다..
박정권 출범전 한국의 1인당 GDP 150등 이런 소리만 듣다가 한국 GDP 29위 생각보다 높죠?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graph/eco_gdp-economy-gdp&date=1960
동아시아 : 1965년 ~ 1980년 경제성장률
1. 일본 : 10.5%
2. 싱가포르 : 10.1%
3. 대만 : 9.8%
4. 한국 : 9.5%
5. 홍콩 : 8.6%
동아시아 경제 성장률이라는데요.
한국만이 특별히 성장한것이 아니란것,
오히려 박정희 시대 한국의 성장은 동아시아 선발개도국과 비교해서 미흡했고..민주화 되면서 더 탄탄해졌다는것.
중국도 개방으로 문을 열고 나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중인것을 볼때.
독재자들 찬양질 지겹다.
특히 박정희 독재 정부때 부터 시작된 불균형은 지역격차 지역갈등 계층갈등 고물가 부동산투기 불로소득등 오늘도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는데 말이예요.
한국의 경제 성장 동력은 유교권 국가였기에 가능했다고 봐요.
왜냐면.
동북아 선발 개도국들인 일본 한국 싱가폴 홍콩 대만 모두다 유교권 국가였고..북한도 80년대 이후 수령독재의 폐해로 망조가 들었지만 60-70년대에는 고도 성장을 할때가 있었고. 후발 개도국 중국의 급성장. 베트남의 성장. 이들 나라도 유교권 국가임.
유교가 나라를 말아도 먹지만.
유교의 규율.. 즉 국가에 대한 충성 가족에 대한 헌신 그리고 교육열이 급속한 발전 동력도 된다 생각합니다..
한국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60년 까지 인구 폭발 시기였고.
가난한 살림속에서 결혼 가구당 평균 6명의 아이들을 낳아서 기르고 교육시킨 부모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일할 나이가 1960년.
1960년은 전후 7년이 지난 해였고.
1953년 6 25 휴전이후 그 악조건 속에서도 경제성장은 꾸준했고.
어쩌든.
엣날보다 살기 좋아졌다는 오늘날에도 가구당 아이 6명 낳아서 교육시켜봐요 .살기 힘들지. 그런데 부모 세대들 노력했고.
한국의 경제 성장은 국민들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한 국민들. 독재자는 그 열매 다 자기덕이다 난리지만.
박정희 없었어도 그 누가 집권했어도 그 시대는 경공업부터 시작해서 중화학 공업으로 말둑박는 개발시대였어요.
오히려.
박정희가 쿠테타를 일으켰기에 미국의 개발원조 중단으로 국민들만 더 죽을 고생을 했죠.
일본에게 싹싹 빌어야했고.
1. 데이타
'11.3.19 4:56 PM (183.105.xxx.30)[1인당 GDP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graph/eco_gdp_percap-economy-gdp-per-capita&date=...
1960년 세계 GDP 순위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graph/eco_gdp-economy-gdp&date=1960
세계 GDP 순위 주소로 가셔서 년도를 클릭하시면 그 해의 GDP순위 알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nationmaster.com/time.php?stat=eco_gdp-economy-gdp&country=ks-kore...2. ...
'11.3.19 5:17 PM (211.177.xxx.101)공감~~~~~~~~~~~~~~~~~~~~~~~~~~~~~~
3. 흠
'11.3.19 5:20 PM (121.147.xxx.151)그나마도 박정희 덕이 아니라
시골에서 밥이라도 먹으려고 상경한
한국의 10대 젊은 누나들에게
밤에는 야학으로 사탕발림하고
낮에는 아주 작은 월급으로 공장 기계 돌리게해서
사주들 재벌 만들어주고
박정희는 경제 기적을 일으킨 전설의 지도자로 ~~
박정희가 한 게 아니라
한국 여자들의 노동력을 값싸게 주고 고혈을 짜내서
우리나라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거죠.4. 밑바닥에선
'11.3.19 7:03 PM (123.214.xxx.114)올라갈 일 밖에 없는거였고 우리경제를 돌아가게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의 경제도 좋아질테니 원조를 안할수도 없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게 그당시엔 누가 대통령이었어도 박정희만큼은 했을테고 군인이 아닌 정치가가 했다면 싱가폴보다도 훨씬 앞선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5. 김재규
'11.3.19 7:32 PM (118.217.xxx.12)그나마 미국을 대표로 한 외국 원조나 차관도
들어오는 과정에서 많이 떼먹었죠.
박정희 뭉텅 떼먹고, 공화당 떼먹고, 행정부 떼먹고, 담당은행 떼먹고, 기업가 떼먹고...
압권은...
대일 청구 배상금 떼먹은 것은 물론이고 징용당한 사람들 일인당 얼마씩 개인배상금 받은 거
박정희 공화당이 독식 꿀꺽 했잖아요.
한민족의 피묻은 돈을 깔끔하게 독식했죠.6. 김재규
'11.3.19 7:33 PM (118.217.xxx.12)어떤 개무식한 사람들은 박정희 그나마 젤 청렴했다고... 푸하하
7. ~~
'11.3.19 7:52 PM (121.147.xxx.151)지만이가 지금껏 평생 일하나 안하고
마약하고 들락거리다가 뒤늦게
회사 경영 한다는데 그게 다 뉘규 품에서 나온 돈이겠습니까?
다 국민 고혈 짜내서 비밀계좌에 꼬불쳐놨던 거 풀어 쓰며 사는 거죠8. ㅇ
'11.3.20 1:09 AM (125.186.xxx.168)한반도의 상황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가 대치중이라..미국이 원조를 많이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