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귀여운 내새끼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1-03-16 10:26:07
중학교1학년인 울 아들이 아침부터 다리찢기 연습하느라 힘을빼고 학교에 갔네요.
자기소개서 작성하면서 특기를 시범보일거라면서 어찌나 연습을 많이하던지 ㅎㅎㅎ
다른 아이들은 이것저것 멋있는거 할텐데 다리찢기를 하는 우리아이를 떠올리니 너무 웃기네요
아침에 학교가는 아이한테 너무 무리하지말라고 그러다가 교복바지 찢어진다고 했네요.
IP : 222.101.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10:27 AM (61.102.xxx.73)

    귀엽네요.^^
    그런데 갑자기 다리찢기 하면 가랑이가 아플텐데....어쩌나....

  • 2. ㅋㅋㅋ
    '11.3.16 10:28 AM (59.12.xxx.55)

    정말 귀여워요....

  • 3. 나름
    '11.3.16 10:30 AM (218.155.xxx.136)

    개성있어요.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이겠어요.

  • 4. ㅋㅋㅋ
    '11.3.16 10:30 AM (115.136.xxx.27)

    님네 아들 정말 귀엽네요.. ^^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네요.

  • 5. .
    '11.3.16 10:39 AM (119.203.xxx.233)

    남자애들은 이런 단순함이 귀여워요.^^
    급박히 연습한 다리찢기가 성공적으로 되어야 할텐데요.

  • 6. 이 와중에
    '11.3.16 10:42 AM (118.32.xxx.249)

    잔잔한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또래 아이가 있습니다. 열심히 다리 찢을 아이 모습 떠올리니 ㅋㅋㅋ 귀엽습니다.

  • 7. gg
    '11.3.16 10:53 AM (125.187.xxx.175)

    귀여워라~ 중학생이라도 아직 이런 천진함이 있군요.
    남들 다 하는 노래, 춤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려나??^^

  • 8. 중학생이라하면
    '11.3.16 10:54 AM (115.137.xxx.196)

    듬직함... 뭐 이런거 생각하게 되는데... 현실은 초딩7학년이 꼭 맞는것 같아요...ㅋㅋ
    웃기면서 귀여워요...

  • 9. 흠..
    '11.3.16 11:02 AM (183.99.xxx.254)

    저희 작은애랑 같은 학년이라 그런지 더더욱 그 모습이 그려 집니다^^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 10. ㅎㅎㅎ
    '11.3.16 11:06 AM (211.44.xxx.91)

    상상해보니 재미있네요 아침부터 다리찢기라...참 부지런하고 기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인것같아요...

  • 11. ㅋㅋ
    '11.3.16 11:14 AM (124.53.xxx.11)

    대1 중3엄마에요.
    학교에가보면 남자애들 중1시절이 제일귀여워요^^
    아직 초딩티 못벗고 천진함도있고...

  • 12. 너무.
    '11.3.16 11:20 AM (122.128.xxx.147)

    귀여워요..^^
    다리찢기 연습하는 아드님이나 교복바지 찢어진다하신 원글님이나.. 두분다...ㅎㅎㅎㅎㅎㅎ
    덕분에 미소가 번집니다..

  • 13. ..
    '11.3.16 11:37 AM (118.46.xxx.133)

    성공도 하고 아이들도 호응해줘야할텐데....ㅎㅎㅎㅎ

  • 14. ㅎㅎㅎ
    '11.3.16 11:58 AM (211.176.xxx.112)

    상상해보니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 성공하길 바래보아요.ㅎㅎㅎ

  • 15. 한참 웃었어요
    '11.3.16 12:05 PM (124.111.xxx.159)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08 장미란 눈물나는 인터뷰 ㅠㅠ 18 천사 2010/11/21 7,097
595807 운동화 선택 4 워킹맘 2010/11/21 406
595806 보스턴 생활비, 집 렌트비 아시는 분... 2 보스턴 2010/11/21 1,095
595805 두부조림이 너무짜요 ㅠ 도와주세요 7 ㄸㄷ 2010/11/21 715
595804 된장을 담갔는데 숯냄새가 많이 나는데 좋은 방법을 찾습니다. 안흥찐빵 2010/11/21 197
595803 강남역 근처에 어디에 살아야 만족하려나? 2 서울 2010/11/21 537
595802 유기농 청국장 어디서 살까요? ? 2010/11/21 198
595801 정말 위가 줄어드는건지요? 15 ㅗㅗ 2010/11/21 7,376
595800 졸업 앞둔 중3학년 2월에 이사할 경우, 고교배정이 어떻게 되나요? 5 문의 2010/11/21 748
595799 양상추 좋아하세요? 6 쌍추커플 2010/11/21 844
595798 백김치 간단하게 담그는 법 알려주세요 1 배추 절여놨.. 2010/11/21 789
595797 여기서 회자된 "마미엔@즈" 환불은 안해주는데.... 3 환불노우 2010/11/21 567
595796 핸디형 청소기 충전식 추천 해주세용 ~~ 2010/11/21 210
595795 뜬금없는 조선시대 강화도 관청 질문이요 ㅠㅠ 4 으악 도와주.. 2010/11/21 227
595794 일주일동안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ㅠ.ㅠ 8 입원중 독서.. 2010/11/21 1,292
595793 미친존재감.. 결혼해주세요... 1 결혼해주세요.. 2010/11/21 860
595792 자유게시판서 글 검색할려는데 어떻게해야하는지.. 3 ㅜㅜㅜㅜ 2010/11/21 242
595791 보일러 안틀고 버티기-.- 17 보일러 2010/11/21 2,615
595790 아침부터 남편고발 2 .. 2010/11/21 752
595789 형수님께 처음으로 생일선물을 드려야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1 ㅇㅇㅇ 2010/11/21 2,733
595788 남아 변기좀 추천해 주세요 4 가렸으면 2010/11/21 475
595787 안면 스팀기 추천해 주셔요 2 좌욕도 2010/11/21 572
595786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이 진실이 아니다 3 외국맘 2010/11/21 896
595785 고3 이과 이화여대 간호학과 교대 58 수험생 맘 2010/11/21 7,234
595784 도로주행 시험 떨어 졌어요....ㅠㅠ 10 운전은 아직.. 2010/11/21 1,375
595783 출산3주남았어요..넘 무서워요.용기를 주세요;;ㅠㅠ 11 무서워..흑.. 2010/11/21 747
595782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어떻게 구별하나요? 4 초보1 2010/11/21 745
595781 뒤져보니 암웨이 펄수, 엘오씨~ 이런게 있는데 어떻게 쓰죠? 1 어떻게 2010/11/21 825
595780 남자 패딩점퍼 좀 봐주세요 4 점퍼 2010/11/21 464
595779 혈압계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4 .... 2010/11/21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