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 꼼짝못해요.
티비도 보는한계가 잇고 스마트폰도 ...이젠 싫어욧~~^ ^
책보고 싶은데 ....자다말다...너무 무거운책들만 가져왔나봐요.
병원에 있으니 어디 아픈것도 아닌데 ..점점 제가 병든사람 같아요.
더 아프신분들께 죄송하네요,.
좀 가볍지만 제 마음이 안정되는 책이나 재미난 소설도 좋고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주일동안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ㅠ.ㅠ
입원중 독서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0-11-21 10:02:19
IP : 110.15.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기엄마
'10.11.21 10:14 AM (125.181.xxx.64)정말 죄송한데.. 부럽습니다. 딱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쾌차하세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추천합니다
2. 다리깁스
'10.11.21 10:22 AM (110.15.xxx.60)부럽다니욧!!!
안 아픈데 멀쩡한 분위기 아세요??
제 소원이었는데 막상 닥치고보니 정말 민망하고 애들때문에 ...신경이 쓰여 이건 뭐...
쉬는게 쉬는게 아니랍니다.감사드립니다,. 영화 잘봤는데 책도 보고싶네요.3. ....
'10.11.21 10:41 AM (123.204.xxx.56)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인 더 풀
병원에 계신다니 유쾌한 소설로 추천드려요.4. 저도
'10.11.21 10:50 AM (175.196.xxx.215)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추천드릴려고 들어왔더니 첫번째분이 벌써~~
전 영화도 봤는데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홍세화에세이 생각의 좌표도 좋았어요...5. 저 병원
'10.11.21 10:53 AM (180.230.xxx.93)있을때 허영만 -식객
만화 시리즈 27권인가요...읽었는데
재미있었고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요리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배우고 알던 것도 더 자세히 배우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만화방이런곳에서 빌려보세요. 전 이동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6. 최재훈
'10.11.21 11:40 AM (120.50.xxx.83)퀴르발 남작의 성
7. 만화
'10.11.21 2:54 PM (124.50.xxx.34)만화가 짱이죠.
노다메 칸타빌레, 바사라, 마스터 키튼, 몬스터, 호텔 아프리카, 아르미안의 네딸들
이 정도면 일주일 가겠네요.^^8. 소설
'10.11.21 5:06 PM (121.185.xxx.69)해리포터 시리즈 1권부터 7권 죽음의 성물까지 어떠실지요?
아니면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