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금) 좀 야하면서 웃긴 얘기
1. ,,,
'11.3.16 8:57 AM (59.21.xxx.29)ㅋㅋㅋ 포르노 뽀로로
2. 아침
'11.3.16 9:02 AM (1.247.xxx.162)부터 슬그머니 미소지어지는 이야기네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일상이죠..
제발 일본 사태가 더 이상 확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3. ㅋㅋㅋ
'11.3.16 9:02 AM (119.67.xxx.204)아침부터 가슴 벌렁댔는데...잠시 웃었어요...고맙습니다^^
4. ..
'11.3.16 9:12 AM (210.105.xxx.253)위에 점 세개님...못됐다...
5. ..
'11.3.16 9:13 AM (175.193.xxx.228)아이들이 이래서 웃음을 줘요.. 어른들이 이런 순수한 영혼을 지켜줘야 하는데..
6. ㅋㅋ
'11.3.16 9:15 AM (203.241.xxx.40)너무 귀여워요. 정말 애들 앞에서 말 조심 해야겠다는.....
7. ,,,
'11.3.16 9:17 AM (59.21.xxx.29)아이들이 참 순수하죠...자기 아는 만큼의 해석...ㅎㅎ
우리딸 5살때 남편이랑 서로 장난스럽게 "나 아니었으면 누가 당신을 구제해 주냐"며
농담하는데...옆에서 딸아이 입을 앞으로 더 모으고 미간을 찌푸리고는 심각하게 "엄마 어디 빠졌었어? 그래서 아빠가 꺼내준거야"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8. ...
'11.3.16 9:54 AM (211.44.xxx.91)남편이 둘째가 달라붙자 놀아줄 상황이 안되어 뽀로로틀어주라 뽀로로 뽀로로...계속 외치는데 포르노로 들린 적이있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9. 이런
'11.3.16 3:42 PM (210.99.xxx.18)일상들이 참 좋으네요
10. 옛날에..
'11.3.16 4:14 PM (122.3.xxx.152)여기 게시판에 한번 글 올렸는데요
저도 뽀로로 빌리러 비됴 방에 가서 "아줌마, 여기 뽀로로 있어요?" 라고 물으니...
비됴 아줌마 급 당황하시면서 저에게 다가와서 귓속말로 "색계 빌려가시면 안될까요?" 라고 물으셨어요..ㅋㅋ11. .
'11.3.16 7:18 PM (14.52.xxx.167)"옛날에.."님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ㅎ기네요..
12. .......
'11.3.16 7:36 PM (110.5.xxx.55)요새 웃을 일이 없는데
`옛날에...`님 땜에 한번 웃고갑니다.ㅋㅋㅋ13. ㅋㅋ
'11.3.16 8:59 PM (175.119.xxx.188)아... 어쩔거에요..
이제 뽀로로 ...하면 자동 연상될 거 아녜요?
너무 웃길 거 같아요. ^^;;14. 얼마전에
'11.3.16 10:14 PM (123.248.xxx.254)자게에서 비슷한 얘기 나왔을 때 댓글 달았는데요...
주말에 우리집에서도 딸래미들(유치원생, 초1)이랑 앉아서 도라에몽 열혈 시청중에..
소제목이 나오는데
<태 엽 잠 지 함> --- 땅 밑을 돌아다니는 자동차래나? 그래서 이름을 저렇게.
애들은 신나게 즐겁게 잘만 보는데
같이 보던 남편이랑 저랑만 히죽히죽 웃으면서 서로 마주보고 샐샐거렸다죠.
이 시국에 한번 웃으실려나 해서 다시 달아봅니다....ㅎ15. ㅎㅎ
'11.3.16 10:54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앙~~~귀여워요 ㅋㅋ
16. 우리딸도
'11.3.17 7:30 AM (119.70.xxx.109)이틀전 아이들이랑 같이 tv 보다가...
7살된 딸아이가 뜬금없이
"엄마, 근데 북한은 왜 그렇게 잇몸병을 싫어해요?"
이게 뭔 얘기야?
열심히 추리한 결과
왜, 그 박미선씨랑 몇명 나와서 하는 광고중에
툭하면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 너무너무 싫어~
방금 그 광고 나왔던 기억이 나면서 저는 박장대소
직장에 있는 남편한테 전화로 이야기해주니
제 딸은 창피하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울먹울먹
귀엽죠?17. -**-
'11.3.17 8:55 AM (125.128.xxx.52)몇년전 제 남편이 후배한테 울 애들 보여주게 뽀로로좀 다운받아주라..했는데..그분이 왈“애들이 벌써 포르노봐요?"귀안좋은 울 남편 왈 “울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랬답니다.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5768 | 학력고사로 돌아가길원해 13 | 공교육 | 2010/11/21 | 2,091 |
595767 | 빨리 보고싶은데 2 | 좋겠다 | 2010/11/21 | 377 |
595766 | 이런 아들... 부러워요~ 3 | .... | 2010/11/21 | 808 |
595765 | 서래마을 맛집이요.. 1 | 서래마을 | 2010/11/21 | 406 |
595764 | 커피 마시면 이가 까매진다구요? 5 | 커피 | 2010/11/21 | 1,868 |
595763 | 저는 북한 선수들 응원했어요 11 | ... | 2010/11/21 | 861 |
595762 | 편강을 만드는법 좀 1 | 생강 | 2010/11/21 | 428 |
595761 | 작곡할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11 | 작곡 | 2010/11/21 | 1,012 |
595760 | 안녕하세요 대학 입시에 관한 고민이 있어요.. 3 | 고3여학생 | 2010/11/21 | 809 |
595759 | 오늘 구두사러 갔다가 쪽팔렸어요... 44 | 깍뚜기 | 2010/11/21 | 12,194 |
595758 | 초보운전자입니다.무엇이필요할까요? 11 | 초보 | 2010/11/21 | 1,072 |
595757 | 이런 조사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 궁금 | 2010/11/21 | 261 |
595756 | 두근커플 넘넘 예뻐요~~~ 3 | 드라마쟁이^.. | 2010/11/21 | 1,065 |
595755 | 집안에서 잃어버린 아이책 어떻게 찾을수없을까요?? 6 | 공룡책 | 2010/11/21 | 475 |
595754 | 저도 패딩좀 7 | 봐주세요 | 2010/11/21 | 1,074 |
595753 | 리브로 요즘도 배송 늦나요?? 1 | ... | 2010/11/21 | 171 |
595752 | 시크릿 가든 9 | 저도 | 2010/11/21 | 3,795 |
595751 | 토끼를 샀어요 주의해야할 것들이 머가 있지요?? 13 | 토끼와 거북.. | 2010/11/21 | 955 |
595750 | 현빈이 또 뭔지... 8 | 이건 뭐 | 2010/11/21 | 2,375 |
595749 | 공인중개사 교재 2009년도 판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1 | 떡볶이 | 2010/11/20 | 460 |
595748 | 친정엄마 칠순여행..추천해주세요 4 | 막내딸 | 2010/11/20 | 859 |
595747 | 아는동생이 인터넷 쇼핑몰을 열어서..고구마 생강을 주문.. 1 | 생강편강 | 2010/11/20 | 451 |
595746 | 스파 펜션 추천 2 | 가족여행 | 2010/11/20 | 473 |
595745 | 어제 대만에서 태극기 태우던 뉴스 보던 딸의 질문. 3 | 태극기 | 2010/11/20 | 790 |
595744 | 이제부터 김장, 네가 알아서 해먹어라. 하셨는데... 7 | 며느리 | 2010/11/20 | 1,681 |
595743 | KBS 방송수신료 인상, 月 3천500원으로...국회 승인 거쳐 확정 3 | 세우실 | 2010/11/20 | 325 |
595742 | 현빈이랑 하지원이랑 영혼이 바뀐다는데.. 20 | .. | 2010/11/20 | 8,885 |
595741 | 곤지암 주변 갈만한 곳. 4 | 곤지암. | 2010/11/20 | 989 |
595740 | 표준시계제작해야하는데 어떻게 만들죠??? | 표준시계만들.. | 2010/11/20 | 218 |
595739 | 드라마 시크릿가든 줄거리 좀 설명해주세요.. 5 | 궁금해요 | 2010/11/20 | 8,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