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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이 안사지네요~
1. 그게
'11.3.14 6:28 PM (112.216.xxx.98)있는 자의 여유로움이죠.. 굳이 명품으로 자신을 과시할 필요가 없는... ㅋㅋ
2. 오피스텔
'11.3.14 6:34 PM (219.250.xxx.6)사면 일가구 2주택으로 세금이 많이 나오나요 ? 저두 사고 싶은데 ... 어느 지역이신지요 ?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 사본적이 없어서 조금 망막 해서요 ,
3. .
'11.3.14 6:36 PM (119.203.xxx.233)지인도 자기 명의로 집과 오피스텔이 있고 월세가 나오니
국민연금이며 의료보험료가 나온다고 해서
(윗님 말대로 1가구 2주택이고)
저도 주위에서 권하는데 복잡한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조언좀 주세요~^^4. ㄱㄱㄱ
'11.3.14 6:39 PM (61.43.xxx.112)돈있는데과시할필요를못느끼시는거에요
그래도하나사서들고댕기세요
수익난거 좀쓰고다녀도되실만큼
많이절제하며 사셨네요5. 아~
'11.3.14 6:44 PM (110.10.xxx.238)원글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네요..^^
명품 가방 이상의, 가치있는 무언가를 사보심 어떨까요..
흠..아직 5만원권 20장이 있으실테니.....
(저같음 치킨+맥주를 원없이 먹을 거 같습니다!~)6. .
'11.3.14 6:46 PM (211.211.xxx.210)원글님은 코치라도 있으시네요^^
저도 아쉬운거 없이 살만큼사는데 이름있는 명품가방 하나도 없어요.
백화점 매대에서 3만원 5만원....이런 기획상품들 들고 다니구요.
이것도 명품이라고 할수 있을지....키플링 정품은 몇개 있네요.^^;;;
우리아들들이 사랑하는 키플링배낭들이 왠만한 제백보다 훨 비쌉니다.
명품가방 없어도...어디가도 아쉬운 거 없고...뭐라고 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상품권 잘 갖고 계셨다가 나중에 진짜 갖고 싶은 거 사세요.
100만원인데....거기에 좀 더 보태야 백하나 삽니다.
전 상품권 생기는 족족 모아서...작년에 우리남편 양복 120만원짜리 쏴줬네요.
돈버느라 수고하는 남편 양복사주는게 제 가방사는 것보다 행복하더라구요.7. ..
'11.3.14 6:56 PM (125.185.xxx.144)돈이 있으니 오히려 느긋하신가봐요.
저는 돈이 없으니 자꾸 사고 싶고
가방 한개 사면 한개 또 사고 싶고 그런데요.8. 기다리셔요
'11.3.14 6:59 PM (220.127.xxx.237)일본이 경기침체에 빠지면 사치품 수요가 줄거고,
갑작스레 수요가 줄면 할인 떨이 끼워주기 행사를 하게 될겁니다.9. ..
'11.3.14 7:01 PM (114.207.xxx.153)성장하는 중국의 소비가 엄청날것 같아서..
내리지는 않을것 같아요.10. 원글이
'11.3.14 7:10 PM (112.151.xxx.44)저도 사업자가 없고 임차인도 사업자가 없는 회사원입니다.
그래서 1가구 2주택에 해당이 됩니다.
저도 계약당시 많은 고민을 했으나 이것 저것 떼고나도 정기예금보다는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각만큰 수익이 크진 않죠..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잘한것 같아요.
현금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묵혀두기 쉽고 매년 월5만원정도 월세를 올립니다.
이건 제가 따로 관리 하기로 했는데 3년 후에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때는 사업자를 내야 할것 같아요.
어려울수도 있지만 일단 집 대출금이 없어지니 마음대로 꿈꿀수가 있네요~~
당분간은 계속 대출금이 있다고 생각 하고 살려구요~~11. 저도
'11.3.14 9:21 PM (114.206.xxx.10)집도 있고 오피스텔도 있지만 명품백 사게 안되네요. 아직은 상가에서 나오는 이자로 대출금 갚아야되고, 또 오피스텔이 전세라 월세로 돌리려면 보증금도 더 모아야해서요...
근데 그돈 다 모아도 안살거 같아요...12. ㅋㅋ
'11.3.14 9:26 PM (222.237.xxx.83)동지를 만났네요. 15년간 부지런히 벌어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 남루한 마눌이 안됐는지 집두채중 한채처분하고 기념으로 명품백하나 사라 돈 쥐어 보냇는데 백화점 갔다가 70000원짜리 세일하는 구두하나 사고 빈ㅁ손으로 왓더랍니다. 에고 낼 아들녀석 학교총횐데 막상 뭘사려니 어낙 없이 살아서 하도 살것이 많아 아무것도 못사고 왔네요. 멋도 부려본 사람이 부린다고,,,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남편이 이번주 손잡고 백화점 가자네요. 또 혼자보내묜 안사온다고,, 비록 싸구려 가방을들지언정 마으만은 명품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