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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면 반대표 맡을것 같으신분들....총회 가실건가요?

갈등중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1-03-14 16:31:22
아이가 회장,반장이거나 또는 반대표 경험 있어서
총회가면 100% 반대표 감투쓰게 될것 같은 분들...
총회 가실건가요?

가자니 부담이고
안가자니 성의 없어보이고....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IP : 121.137.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3.14 4:34 PM (58.227.xxx.181)

    안갈수 없어서 갑니다..

    아이둘다 한자리씩 맡고 왔어요..ㅠ.ㅠ

    반대표는 어쩔수 없이 해야되구요
    학부모회는 안가려고요..명단만 제출하고..

  • 2. 저는
    '11.3.14 4:36 PM (211.230.xxx.149)

    안갔더니 담임선생님 전화 왔어요.
    반대표 맡아달라고(아이가 임원) ㅜㅜ

  • 3. //
    '11.3.14 4:38 PM (222.108.xxx.195)

    저흰 아이가 임원이면 그대로 부모도 반대표 맡는게 기정사실이예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야하고 가다보면 반대표 말고도 두세가지 더 봉사하게 되지요.
    일학년때는 아주아주 싫어했는데 점점 갈 수록 할만 합니다

  • 4.
    '11.3.14 4:39 PM (111.118.xxx.101)

    아래에 임원 엄마라고 글 올렸는데요.
    오늘 다른 회장 엄마의 전화 받고, 부담백배입니다.

    전 그냥 가서 봉사 할 거 한두개 맡으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다른 회장 엄마가 본인 입으로도 학교 좀 드나들었다고 했고, 게다가 엄마라면 누구나 학교 드나들면서 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사람이더라고요.

    저희 아이 계속 임원했는데, 이번처럼 부담스러운 경우는 처음입니다.
    저도 안 갈까봐요. ㅠ.ㅠ
    해도 욕할 사람같던데, 실컷 하고 욕 먹느니 아예 안 하고 욕 먹으면 덜 억울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요.

  • 5. ,,
    '11.3.14 4:44 PM (121.160.xxx.196)

    학부모들 마음이 다 똑같기 때문에 애가 임원되었으면
    옆구리 찔려서 하시는것보다 기쁜 마음으로 이왕 할거 즐겁게 하시는게 더 낫죠.

  • 6. 임원
    '11.3.14 6:23 PM (211.207.xxx.123)

    아이가 회장됐으면 당연히 하셔야죠...

  • 7. ...
    '11.3.14 6:36 PM (183.98.xxx.10)

    아이가 임원이면 총회 가건 안가건 당연히 학부모회 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게 룰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출석여부 상관없이 어차피 선생님이나 다른 임원아이 엄마한테서 전화 받으실거 같네요.

  • 8. ..
    '11.3.14 7:01 PM (110.14.xxx.164)

    아이가 임원이면 당근 엄마가 해야지요 가던 안가던 하는겁니다
    그럼 누가 하나요 임원은 님 아이가 하고 일은 다른엄마가 하나요
    미리가서 인사도 하고 음료도 준비하고 다들 그래요
    거기다 녹색 마미캅 급식검수.. 남들이 안하는건 다 해야 하고요 저도 작년에 세가지 했어요 어쩔수 없지요

  • 9. ,,,
    '11.3.15 9:51 AM (203.249.xxx.25)

    아이가 임원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부당하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킨다면 임원 엄마답게 학교측과 이야기하거나 조정해 보시고요. 내 아이가 임원인데, 내가 하기 싫은 일 다른 아이 엄마가 어쨌든 하게 되는 거....좀 아닌 것 같은데요.( 그엄마가 너무나 하고 싶다면 다른 일이지만)

  • 10.
    '11.3.16 9:07 PM (58.233.xxx.160)

    전 작년대표여서 (엄마) 올해 안갔어요 감투 무서워서
    오늘 총회인데, 어제 샘 전화 직접 왔길래..
    구직중이라 올해 대표맘 못한다고 했네요.
    그냥 교통만 하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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