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총회가야할거 생각하니 걱정스럽네요
한주쯤 전에 1학년학부모 연수 있을때 둘째 데리고 갔다가 하도 소리 지르는 통에 도중에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총회참석하지 말까 하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 자리만 아무도 안 앉고 비어있을거 생각하니
맘이 안 좋네요. 가야하겠죠.
양가 부모님들은 둘째 봐주실 상황이 안되구요.
남편이 월차라도 쓰면 좋겠지만, 분명 안된다고 할거구요.
총회 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1. 독수리오남매
'11.3.14 3:32 PM (58.232.xxx.77)제가 다섯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봤어도.. 초등이던..고등이던.. 100% 모두 참석하는 반은 못봤습니다..(문론,저만 못본거라면 할 수 없지만..)
저도..집에 있을땐 총회에 참석했지만 회사 다닐땐 참석 못했거든요..
미리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빠지시면..선생님께서 이해하실꺼에요.. ^^2. ,
'11.3.14 3:35 PM (110.14.xxx.164)1학년이 많이오긴해도 100프로인 곳은 없어요
직장맘들이나 특별한 일있는 분들은 못오는거지요
걱정마시고요 둘째 데리고 가서 잠깐 있다 오시거나 하셔도 되요3. 작은애
'11.3.14 3:36 PM (218.53.xxx.116)동네 친한분이 계시면 몇시간 부탁하면 안될런지? 전 애 선생님 면담때 둘다 데리고 갈수가 없어 동네 엄마분꼐 부탁했거든요
4. .
'11.3.14 3:43 PM (115.41.xxx.221)전 두번이나 100% 봤었는데요?
4학년때도 두분 빼고 다 오셨었어요.
둘째 데리고 5-10분정도 미리 가셔서,
아기때문에 혹시 방해되면 먼저 나가게될지도 모르겠다 말씀하시고 오세요.
아기 데려오신 어머님들, 아기가 칭얼대면 안고 뒷쪽에 서서 어르다가 심하면 나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총회는 한 해동안 학급 운영 방침과 계획등을 이야기하고 선생님과 얼굴 보게되는 시간이죠.
공개 수업도 있긴 하지만,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해서 가능한한 참석하는게 좋더라구요.5. 눈사람
'11.3.14 3:43 PM (211.178.xxx.92)둘째 데리고 가셔서 제일 뒷자리에 아이 앉혀 놓으시고
크레파스 종이에 낙서하라고 하셔요.아이가 보채면 잠시잠시 바깥에 나갓다 오시구요.
그것도 힘들어지면 살짝 가야한다고 옆엄마한테 말씀드리고 집으로 가셔요.6. 별사탕
'11.3.14 3:48 PM (110.15.xxx.248)그때 아니면 맘 편하게 담임 샘 얼굴 볼 날이 또 없잖아요
둘째 있으니 그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신다 하면 더 부담도 없구요
윗님 말씀대로 애 때문에 시끄러우면 살짜기 빠져 나가세요7. ..
'11.3.14 3:48 PM (211.44.xxx.114)저도 1,2학년 두번 다 100%던데요??
그냥 아기데리고 가세요..
아기간식좀 챙겨서 가시면되요
다들 아이들엄마라 그렇게 빡빡하게 안보지않나요??
저희반에도 아주 갓난아기...
3~4살 아이들 데리고오셨던데...
선생님들도...웃어주시고 아기랑 옹알이도해주시고 엄마들도 눈마추져서 웃어주고그랬거든요...
다 이해해주실거에요...8. ㅁㅁ
'11.3.14 3:51 PM (180.64.xxx.82)1~2명 빼고는 거의다 오기는 하더군요.
아이 간식에 그림 그릴것 가지고 가시고 소리 지르거나 하면 잠시 나와 계세요 .
선생님도 뵙고 학교 생활은 어떤지도 듣고 처음이시니 궁금하시잖아요 ㅎㅎ9. 저도
'11.3.14 4:05 PM (147.46.xxx.47)작은아이델구 총회가야해요..부담감 백배;; 여기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얼른 이번주가 지났음 좋겠어요ㅠㅠ
10. ..
'11.3.14 4:11 PM (121.161.xxx.148)부담이 나만 되는줄 알았는데 부담이 되긴 하는군요,,
제가 아주냥 부담이되서 죽겠네요11. 총회
'11.3.14 4:12 PM (222.237.xxx.83)자체는 별 의미 없어요. 강당에 모여서 하믄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만 끝나고 담썜 면담때 얼굴도장 찍고 아이교실 자리 확인하는 정도 ?담쌤도 아직 아이들 다 파악 안되었는데 무슨 면담인지... 걍 그정도로 생각하심 되요. 5월쯤 한번 더 행요 그때가심 제대로 상담되요/ 총회 시작시간 딱 안맞춰도 돼요. 아기 데리고 가심 거의 다 끝나고 담쌤 볼때 쯤 가셔도 되는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5033 | 제 남편이 이해되세요? 8 | .. | 2010/11/19 | 1,722 |
595032 | 지나치게 검소한 부자 정말 있더라구요. 9 | ... | 2010/11/19 | 2,607 |
595031 | 아이가 요즘 손바닥 간지럽다고 자주 긁는데 피부과 가야하나요 1 | .. | 2010/11/19 | 299 |
595030 | 강아지나 고양이키우시는분들(조언절실) 7 | 부탁드려요... | 2010/11/19 | 811 |
595029 | 한나라당, 인권위 상임위원에 '뉴라이트' 홍진표 추천 5 | 세우실 | 2010/11/19 | 290 |
595028 | (질문) 미국에서 갈비탕이나 꼬리곰탕을 먹고 싶을때 5 | 40대 | 2010/11/19 | 853 |
595027 | 일반 유치원, 병설유치원, 영어유치원 어디를 보내시나요 3 | 유치원 | 2010/11/19 | 505 |
595026 | 휴~~ (19금) 4 | ... | 2010/11/19 | 1,687 |
595025 | 수능이 뭐길래..잠 못이루고 이러고 있네요~ 11 | 어쩌나.. | 2010/11/19 | 1,785 |
595024 | 대학로 맛있는 집 1 | 난생처음 | 2010/11/19 | 433 |
595023 | 압구정 사자헤어 주차 2 | 사자헤어 | 2010/11/19 | 1,765 |
595022 | 국민학생 때 왕따라고 주장하던 아이 | 추억 | 2010/11/19 | 356 |
595021 | 백업 안 하고, 휴지통에서도 지워진 파일은 복구 못하나요? 4 | 파일복구 | 2010/11/19 | 602 |
595020 | 수능본 아들에게 미안합니다. 4 | 미안해 | 2010/11/19 | 1,552 |
595019 | 현빈 멋있어요 ^.^ 2 | 시크릿가든 | 2010/11/19 | 633 |
595018 | 부부관계의 요령? 2 | 궁금해요 | 2010/11/19 | 1,998 |
595017 | 결혼 10년..... | .... | 2010/11/19 | 511 |
595016 |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 옷구매 취소.. | 2010/11/19 | 195 |
595015 | 왜 여림인지요? 7 | 멋있다 걸오.. | 2010/11/19 | 905 |
595014 | 이십대 후반 남매가 한방에 사는 것. 22 | ... | 2010/11/19 | 3,780 |
595013 | 중이염이 안 낫네요. 성인인데 ... 9 | 알려주세요... | 2010/11/19 | 800 |
595012 | 단호박 안단호박 .. 2 | ㄹㄹ | 2010/11/19 | 364 |
595011 | 나이 40에 양악수술 하신 분 계시나요? 15 | 양악 | 2010/11/19 | 2,967 |
595010 | 제 남자친구 하루에 영양제를 7가지나 먹어요ㅡㅡ;; 10 | .. | 2010/11/19 | 1,968 |
595009 | 강아지 눈세정 매일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심장사상충약.. 6 | 초보맘 | 2010/11/19 | 811 |
595008 | 아이가 싫어요...란 베스트 글을 보며 5 | 모성이란 | 2010/11/19 | 1,469 |
595007 | 작은 사이즈 옷 나오는 브랜드 부탁드려요 3 | ... | 2010/11/19 | 555 |
595006 | 송윤아 얼굴이 왜저래요 32 | ... | 2010/11/19 | 15,038 |
595005 | 분당 쪽 한의원 4 | 추천해주세요.. | 2010/11/19 | 567 |
595004 | 지나고보니 제가 생각해도 기특한게 있어요 ,,,, 4 | .. | 2010/11/19 | 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