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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라인 정리...(19금일수도)

비키니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1-03-14 15:25:51
비키니 라인을 정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요.

그부분을 남에게 맡길수도 없는것이고.. 칼로 밀면 다시 날때  오톨도톨하고.. 좀 그럴거 같구요.

왁싱을 하면 되는건지...

미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IP : 110.9.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1.3.14 3:28 PM (124.136.xxx.84)

    무식한 방법일진 모르겠지만
    저는 쪽집게로 ㅡㅡ

  • 2. ..
    '11.3.14 3:30 PM (1.225.xxx.35)

    필립스 전기제모기로 뜯습니다.

  • 3. ㅎㅎ
    '11.3.14 3:32 PM (125.241.xxx.10)

    저두 너무 고민이에요 ㅜㅜ
    영구제모 받고 싶은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요 ㅜㅜ 챙피하구......
    레이져 영구제모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젤 좋긴 할텐데..........

  • 4. 맞아요
    '11.3.14 3:39 PM (121.173.xxx.240)

    이거 진짜 궁금.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해야하는건지... -.-+
    전문가에게 맡겨야하나...심각히 고민주이예요.

  • 5. 비키니
    '11.3.14 3:42 PM (110.9.xxx.171)

    그쵸. 이거 궁금하신분 많으실듯요.. 정말 수영복 입을때마다 나온걸 집어넣는거외엔 방법이 없는건가..ㅠㅠ 헬스에서 보면 하신분 한두분 눈에 보이는데 모양만드는법을 여쭐수도 없고 난감해요.

  • 6. ㅋㅋㅋㅋ
    '11.3.14 3:42 PM (180.231.xxx.61)

    두번째 분!!
    뜯어내면 안아프세요?
    예민한 부위인데 어떻게 뜯으시는지 .....ㅋㅋㅋ

    그리구요.
    전 집에서 제모를 하려고 해도 목욕탕 가서 민망할까봐 못하고 있어요.

  • 7. .
    '11.3.14 4:00 PM (175.119.xxx.69)

    1회용 면도칼로 옆쪽을 싹 밀어버리는데요..겨드랑이처럼..

  • 8. ..
    '11.3.14 4:01 PM (1.225.xxx.35)

    냉동실에 얼려서 쓰는 냉각팩을 제모기 옆에 붙이고요 순간적으로 잡아뜯어서 아! 소리도 못냅니다. ㅠ.ㅠ
    제모기 판매자 설명으로는 순식간에 털을 뽑는다지만 뜯어낸다가 더 정확한 표현 같아요.
    말로 설명하기 머시기 하네요. ㅋㅋ

  • 9. 비키니
    '11.3.14 4:02 PM (110.9.xxx.171)

    목욕탕이나 사우나 같은데서 남에게 보여도 나쁘지 않은 모양으로 오리는건 위에 숱도 쳐야할거 같아서요. ㅠㅠ 죄송해요. 말이 노골적이라. 그건 도대체 어떻게 하세요? 제가 어제 왓슨스에서 가위인데 숱치는 가위. 그것도 한참 노려보다 왔거든요.

  • 10. -
    '11.3.14 5:24 PM (118.40.xxx.50)

    저는 아주 짧지 않게 다듬은 후에 비트 왁스로 뽑아내는데...
    언젠간 영구제모를 할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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