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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저희집에 온 지는 3주 정도 됐는데 아직도 똥오줌을 못 가리네요.
가끔 배변판과 신문지 깔아 놓은데 싸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바닥에 여기 저기 흘리고 식탁 밑과 주방에만 싸서요
아까 야단치고 케이지 안에 배변판 놓아주고 가둬놨어요.
사료랑 물이랑 먹고 지금은 자고 있는데 배변판 위에 가릴 거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배변훈련을 제대로 시킬 수 있을까요.
정말 속상하네요.
1. 새단추
'11.3.11 8:40 PM (175.117.xxx.242)이제 온지 3주돼었다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가르키세요
푸들은 참 똑똑해요^^
저의 경우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강쥐를 안고 화장실을 같이 들어갑니다.
전 양치하고 볼일보고 이리저리 개인 볼일을 보고요..
그럼 인석이 쉬를 합니다.
저는 미친듯이 기뻐하며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간식을 꺼내주죠
....
이렇게 며칠 지나니...
화장실은 쉬하는곳 이라는 인식을 갖더라구요
인내심을 가지고 하세요
미친듯이...이게 제일이더라구요
애나 강아지나
칭찬이 제일 좋은 효과인듯 싶어요^^2. ...
'11.3.11 9:49 PM (211.107.xxx.229)포털사이트 네이버나 다음에 강아지 배변훈련으로 검색해보세요. 동영상 자료도 나오고 자료 많이 나옵니다.
3. ㄴ
'11.3.11 10:15 PM (175.124.xxx.62)뭔가 내보려고 할땐 행동이 좀 달라요. 냄새 맡고 뱅뱅 돌고 그때 얼른 안아다가 배변판 위에 놓아주시고 응아나 쉬하면 잘했다 착하다 있는 칭찬 다 하시고 쓰다듬 쓰다듬 많이 해 주시고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하나씩 주세요. 나머지 곳에 쉬한건 냄새 제거제 뿌려서 없애 주셔야합니다. 집을 옮기면 불안해서 아무데나 쉬 할 수도 있습니다.
4. 돌이맘
'11.3.12 12:32 AM (118.220.xxx.241)3개월이면 아직 아가예요..
야단 치시면 긴장을 해서 못가리는 경우가 있으니깐 잘했을경우에 폭풍친창 해주세요.간식도 주시고요. 칭찬받고 간식 먹으려고 안나오는 오줌도 짜서 누고 온답니다.
저도 새단추님 방법으로 배변훈련했는데 효과짱이예요.5. 배변 힘들지만
'11.3.12 9:37 AM (122.34.xxx.188)고래도 춤추게한다는 칭찬으로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잘햇어를 남발해주세고
아직 어리니 간식 반개정도만주세요
우리집 7세짜리 시츄군은
목욕을 싫어해서 목욕하고 드라이뒤엔 간식 줘버릇햇더니
목욕끝나면 절 바라봅니다 다음순서요구죠
천천히 길들이세요 가두지마시고요6. 음
'11.3.12 11:47 AM (119.203.xxx.12)울집 똥개(애칭이예염ㅋ)는 자다 일어났을때 밥먹었을때 땅바닥냄새를
킁킁 맡을때 화장실에 올려놔주었어요 계속 반복했더니 스스로 화장실에
가더군요 볼일본후 간식과 칭찬을 해줬더니 실수없어요
글구 저는 신문지부터 시작했어요 신문지에 익숙해진후 패드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