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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이 복수를 부탁한 남자의 화려한 프로필

미네르바2 조회수 : 16,584
작성일 : 2011-03-08 18:07:05
각종 리스트며 다시, 황색언론들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특히 옳다구나 하며, 특히 좌파신문들이 리스트를 재생산 확대 가공하고 있는 장자연의 친필(?)편지 제공자이자 장자연의 구세주이며, 절친한 오빠(동갑이거나 한살 많은)의 프로필입니다.

간단하게는 전과자로 8년전부터 쭉 감옥에 있는 사람으로
자신이 홍콩재벌의 아들이며, 장자연이 12번 이상 자신을 면회왔고, 어릴때 같은 동네 부근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죄목도 딱 어울리게 강도강간죄네요. 그 당시 그 정도 형량이면 아주 악질 강간범이라는 뜻이지요.

물론, 홍콩재벌 아들은 뻥이고요... 당연히, 장자연이 면회를 온 기록도 없고요. 출신이나 학교도 전혀 지역이 다르고요...

정신질환 증세가 있고.. 앞으로도 2년은 더 있어야 감옥에서 나올 거라고 하네요...

누구를 검찰이나 경찰 담당자로 앉혀 놓아도,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이 증명된 저런 정신병자의 말은 무시하고 싶을 것 같네요.

물론 편지주고받은 것은 기록으로 안남아 있으니, 장자연에게서 받은 친필이라고 우기고 있고요.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에 그 정신병자 말이 사실이라면,  장자연도 웃기네요. 20살부터 쭉 감옥에 있는 중이고(짐작컨데 그전에도 그랬겠지요), 그때 기준으로 몇년후에나 나올 어린애 한테, 뭔 복수를 부탁했데요 ?
차라리 허위사실 유포가 무죄라는 것이 자랑인 미네르바에게 부탁을 했다면, 더 근사하게 거짓말을 써주었을 텐데요.

-------------
---중략---
장자연의 자필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편지를 받은 전모(31·가명 왕첸첸)씨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씨는 지난 2003년부터 특수강도강간죄로 구속돼 교도소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9년 1월 김해교도소에서 부산구치소로 이감될 때까지 교도소 5곳을 옮겨다녔다고 한다.

전 씨는 2009년 3월 장자연의 자살 후 한 스포츠지에 장자연으로부터 받았다는 편지를 보냈으며 이번에 SBS가 공개한 편지 역시 출처가 전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 속 내용에 의하면 장자연은 전 씨를 오빠라고 부르며 "복수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친분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전 씨가 자신이 홍콩 재벌 아들 '왕첸첸'이라고 허위 주장하고, 2003년 수감 이후 장자연이 12회 정도 면회 온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면회기록이 없는 등 그의 말이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봤다. 또한 전 씨가 16세 때인 1995년 장자연을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둘 사이에 고향이나 학교 등의 연결고리가 없어 개연성이 부족한 주장으로 봤다.

또한 전 씨가 정신장애 증세를 보여 약물치료를 받는 등 이 같은 내용을 근거로 전 씨가 장자연과 일면식이 없음에도 연예계에 편집적 성향을 보여 허위 편지를 작성한 것으로 판단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장자연 사건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자 전 씨를 만나 장자연과의 교류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전 씨와 SBS로부터 편지를 건네받아 장자연의 친필이 맞는지 등을 확인한 뒤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 씨는 오는 5월 출소 예정이었지만 복역 중 공무집행방해죄로 15개월의 형이 더 추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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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3.184.xxx.3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1.3.8 6:16 PM (112.173.xxx.239)

    넌 누구냐? 억울한 그녀의 죽음앞에 물흐리지 마라.

  • 2. 미네르바2
    '11.3.8 6:17 PM (123.184.xxx.33)

    .. 님.

    광기의 황색언론들에게 뭐가 진실인지 뭐가 중요하겠어요 ?
    진실이 뭔지 모르겠다니요 ?
    .. 님은 설마, 나이 어린 악질강간범 전과자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으시는 쪽은 아니시겠지요 ?
    그 놈이 설마 일부러 남자글씨처럼 쓰지야 않았겠지요 !!!

  • 3.
    '11.3.8 6:28 PM (211.236.xxx.134)

    전과 14범도 있는데...
    그눔말은 잘도 믿는다...

  • 4. 아하
    '11.3.8 6:30 PM (125.208.xxx.38)

    윗님 쎈스 있으시네^^

  • 5. 미네르바2
    '11.3.8 6:31 PM (123.184.xxx.33)

    22 님.

    님도 억울한 한을 풀어주고 싶으면, 컴퓨터 자판 두드리지 말고, 친필 편지 하나 더 근사하게 써서 돌리세요....

    아마 가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죽은 딸을 수십명 남자의 노리갯감으로 만드는 것에 기뻐하고 있을 까요 ?

    남자고 여자고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다 하는 접대(식사와 술자리)와 님이 작성할 친필서신에 나온 이야기들을 확대 재생산하면 그럴듯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 가슴에 못 박는 거야, 22 님의 큰 뜻(좌파집단의 집단 이기주의를)을 위해 무시하실 생각이겠지요 ?

  • 6. 미네르바2
    '11.3.8 6:33 PM (123.184.xxx.33)

    헉님. 아하 님.

    강도강간범의 말을 믿고, 죽은 장자연의 사생활이 역사상 가장 난잡했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들이,

    장자연 걱정을 그 가족들 보다 더 하는 꼴들을 보면 비웃움밖에 안나옵니다.

  • 7.
    '11.3.8 6:34 PM (125.187.xxx.175)

    미네르바2 씨.
    님의 큰 뜻은 무엇인가요?
    여기서 좌파집단이며 집단 이기주의가 왜 나오는지?
    님은 장자연씨가 가엾은 겁니까
    아님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이들을(그게 누구든 간에-존재하는 건 사실이니) 변호해주고 싶은 겁니까?

  • 8. 미네르바2
    '11.3.8 6:38 PM (123.184.xxx.33)

  • 9. ㄴㅁ
    '11.3.8 6:42 PM (115.126.xxx.146)

    미네르바는.. 장자연을 두든하는 게 아닌
    교묘히 좃선을 감싸니... 패스

  • 10. 미네르바2
    '11.3.8 6:46 PM (123.184.xxx.33)

  • 11.
    '11.3.8 6:46 PM (125.187.xxx.175)

    흠. 저는 장자연씨가 참으로 가엾게 죽었음에도 그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이 하나도 벌 안 받고 빠져나간 것이 어처구니 없고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다시 이슈가 되는건 그녀의 죽음을 이용해 기싸움을 하는 정치논리가 숨어있다고 생각해 다시금 그녀가 가엾게 여겨집니다.(mb와 조선의 힘겨루기에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둘은 좌파와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만)
    남겨진 가족 입장에서는 덮고 싶기도 하겠지만 장자연씨 본인의 마음은 어떤걸까 궁금하고요.
    문제는 이렇게 터뜨리기만 하고 처벌은 어영부영 넘어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거죠. 그게 몹쓸 짓이란 겁니다. 처벌이 확실하게 된다면(누구만 슬쩍 빠져나가거나 하지 않고) 고인에게는 차라리 덜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미네르바2님의 논리대로라면 이걸 터뜨린 sbs나, 그걸 뒤에서 조종한 누군가가 좌파라는 건데요, 이건 말이 되나요?
    아무데나 좌파 갖다 붙이지 말아요...님이 어떤 사람인지 인증하는 일일 뿐입니다.
    그리고 미선이 효선이가 아니고 미선이 효순이입니다.

  • 12. 미네르바2
    '11.3.8 6:53 PM (123.184.xxx.33)

    165.194 님. 알바 ?

    전문적으로 뛰는 좀비선동꾼 이신가봐요 ? 말 모자르고, 할 말 없으니까. 뭔 글 올렸나 부터 조사하고..

    그리고, 전과자라는 이야기는 연합뉴스 기사라서, 거의 모든 신문에 다 인용됐는데, 님이 보는 좌파신문에서는 그것조차도 감추나 보죠 ?

  • 13.
    '11.3.8 6:56 PM (125.187.xxx.175)

    미네르바2씨.
    알바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좀비, 선동, 좌파 이런 단어 쓰지 마세요.
    너무 티나잖아요...

    그리고 권력 있으면 죄가 있어도 힘으로 다 덮어버리는 일 비일비재 한 거, 모르나요?
    단적으로, 전과 14범이 대통령 하는 나라에 살고 있잖아요.
    순진한건지, 순진한 척 하는 건지.

  • 14. 미네르바2
    '11.3.8 7:01 PM (123.184.xxx.33)

  • 15. 미네르바2
    '11.3.8 7:14 PM (123.184.xxx.33)

    165 님.

    댓글을 쓰고 다른 댓글이 붙기 1,2십초 이내에 오타가 발견되면 지우고 다시 똑같이 씁니다. 님 같은 좀비 선동꾼들은 내용과 개념보다는 오타 같은거나 내용 이외적인것으로 잘난 척 하거든요.

    할 말 없으면, 흥분하지 마세요. 찔리나 봐요. 라는 식으로 자신이 할 말 없는 무식쟁이에 할 줄 아는 것은 인신공격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 쉽게 티를 내고, 그러면, 약간의 정보가 담긴 논쟁으로 다른 분들이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할 기회를 없애 버리거든요..

    님 덕분에, 어느 정도 의사 전달이 된 것 같네요... 초보 신가본데, 중간에 그렇게 전환하지말고, 처음부터 그냥 내용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을 하세요. 그래야 님들이 소속된 시위선동좀비들에게 칭찬 받는 답니다.

  • 16.
    '11.3.8 7:19 PM (125.187.xxx.175)

    글쎄요. 이름을 기억하기를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댁처럼 틀린 이름으로 써먹기는 더더욱 원치 않을겁니다. 미선이 효순이 이름 먼저 꺼낸 사람도 미네르바2, 당신이고요.

    맘대로 핵심정리 하지 마세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참으로 엽기군요. 같은 사건을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자연씨를 출세에 미쳐서 몸을 마구 굴린 철없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그걸 즐겼다면 자살까지 했을리 없지요.
    위약금으로 노예처럼 옭아매놓고 저런식으로 사람을 노리개취급한 인간들에게 분노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그런 자들이(그게 조선일보 방씨일가든 아니든 간에)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것! 그게 핵!심!인 겁니다.

    연합찌라시 같은 것만 읽고 사니까 같은 사건도 그렇게 이상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거에요.
    고급 알바가 되려면 님이 그렇게 미워하는 좌파 신문도 좀 읽으세요. 그래야 좀비선동꾼들도 설득할 수 있지 않겠어요?

  • 17. 미네르바2
    '11.3.8 7:19 PM (123.184.xxx.33)

    머리 텅빈
    불평불만 시위선동 좀비들의 결론이 내려지는 군요..

    할말 없고, 무식하니, "알바" 다라고 외치는 것 말고 뭐를 할 수 있겠어요 ?

    보통 때 보다 결론을 내는 것이 좀 늦었네요.

  • 18.
    '11.3.8 7:20 PM (125.187.xxx.175)

    아이피는 다른데, 전에 여성 ROTC는 역차별이다 기타등등 썼던 분이랑 풍기는 글냄새가 비슷하네요.

  • 19. 미네르바2
    '11.3.8 7:25 PM (123.184.xxx.33)

  • 20.
    '11.3.8 7:33 PM (125.187.xxx.175)

    아항~
    알바 글에 댓글 달아줬다고 욕먹는다고요?
    알바 맞구나^^
    뭘 내 걱정까지 하세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 일 하는 분께서.
    그냥 오늘 저녁은 특별식 사 드세요.ㅎㅎ

  • 21. 미네르바2
    '11.3.8 7:56 PM (123.184.xxx.33)

    주제와 맞는 이야기는 하나도 못하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는 분들.. 제발, 댓글 그만 써 주세요.

    할 말 없고 무식하다고 티내면서, 상대방에게 "알바"라 하는 것은 스스로 불평불만좀비 라는 것 인증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창피한 줄은 알잖아요 ?

    얼른 지우고 도망가세요.

  • 22.
    '11.3.8 8:00 PM (125.187.xxx.175)

    내가 언제 지운다고 했수?
    이젠 헛소리까지....쯧쯧.
    이전 띄워쓰기 맞춤법도 막가는구나. 엄청 똑똑한척 하더니. 뭐 그냥 어쩌다 난 오타도 아니고, 다 고쳐줄 수가 없을 정도네.
    잠투정하는 울 아기 무작정 떼쓰는 수준 정도로 징징징~~~

  • 23. 미네르바2
    '11.3.8 8:01 PM (123.184.xxx.33)

    이전 ? 은 뭔소리래요 ?

    맞춤법 막가는 구나 라고 할려면, 님도 맞춤법 조금 신경쓰세요... ㅋㅋㅋ...

    안지우면 지는 건데...

  • 24. 미네르바2
    '11.3.8 8:04 PM (123.184.xxx.33)

  • 25. 미네르바2
    '11.3.8 8:09 PM (123.184.xxx.33)

  • 26.
    '11.3.8 8:14 PM (125.187.xxx.175)

    ㅋㅋ 실컷 웃으슈,
    오타 한두 개여야 애교로 넘어가지. 댁 거는 다 골라내기가 힘들어서 말요.
    오타 하나 찾았다고 신난 모습 보니 귀엽구려. 그럼 님 것도 함 찾아봐요. 할 수 있으면. 난 애들 밥먹이고 재우려 이만~

    그리고 님이 억지로 세운 기준에 벌벌 떨며 맞추는 건 좀 우습잖아?
    정말 어설퍼. 풉!

  • 27. .
    '11.3.8 8:17 PM (119.71.xxx.165)

    모든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데,
    왠 좌파타령?
    조중동도 좌파로 보이나?

  • 28. ...
    '11.3.8 11:02 PM (121.166.xxx.5)

    원글이 얘 완전 맛이 갔네~~

  • 29. 알바세요?
    '11.3.8 11:11 PM (112.144.xxx.32)

    찌라시 황색언론에서 보냈나요? 방가 방가 ~
    왜 그렇게 사는지..... 에효~

  • 30. 복숭아 너무 좋아
    '11.3.9 12:04 AM (112.151.xxx.33)

    미네르바2라고 적은인간아 ,,너두 그 리스트에 적힌 인간들중 측근이구나..
    이 인간 말종아.. 그녀의 죽음으로 더럽히지말라..
    그녀가 너무 의지할데 없으니, 전과범에게라도 복수해달라고 한거다..
    그것도 모르겟냐?
    나라도 그렇게 하겟다 ,,어차피 법적으로 복수도 할수없으니,,
    저런 인간에게라도 부탁해서 복수하고 싶엇을거다..
    정말 그렇게 살지마라...너도 한 패거리야..

  • 31. 너는
    '11.3.9 1:48 AM (211.108.xxx.68)

    인간이길 포기한 진정한 이 시대의 쓰레기.

    정말 그 여자가 안됐으면 적극적으로 밝혀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안됐다면 너의 좌파 운운하는 선동저질글에 입에 올리지 마라.

    이 천하에 천벌받을 시키야!

  • 32. 거참
    '11.3.9 2:31 AM (118.32.xxx.205)

    나는 원글의 주장도 가당치 않다고 생각하오. 댁도 근거가 없지 않소?

  • 33. 미네르바2
    '11.3.9 6:12 AM (123.184.xxx.40)

    118 님.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는 뭔 근거로 하는 것인지요 ? 위에도 적었지만 연합뉴스 기사로 웬만한 신문에 다 다온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제 황색언론의 기사 팔아먹기가 끝나 가나봅니다. 소위 친필서한은 이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당시 구속된 전매니저측에서도 증거채택을 거부한 것이라는 기사도 추가로 연합뉴스에 떴네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유리한 증거인데 ? 왜 거부했을까요 ? 필체도 편지(여자필체를 흉내를 내서 투고할때마다 틀린)마다 틀리고 내용도 사실과 틀린(없는 동생 이야기며, 엉뚱한 차종 이야기 등등 거짓말 투성이로) 내용으로 자신들도 어처구니 없어서 였겠지요.

    어제까지는 줄기차게 저질언론들이 저질스럽게 판을 쳤으니, 이제 새삼스레 이성을 찾은 것 처럼 몇몇 언론에서 정리를 하겠지요.

    물론, 잘 보이지도 않는 생색일뿐 불씨를 키운 좀비들이야, 못 본척 계속 유언비어 확산에 주력하겠지만....

    조선일보를 잡고 싶으면 능력껏 다른 건수 찾아보라고 하세요. 뭔 여성인권운동가들이라도 된 것처럼, 죽은 고인과 그 유가족들에게 똥칠하면서, 말도 안되는 저질강간범의 가짜 편지 앞세워서 쇼하지 말고요...

    그리 문제가 많고 나쁜 신문이라면서, 맨날 잡는 건수들이 어찌 그리 한심한지... 거기다 맨날 재탕삼탕...

  • 34. 미네르바2
    '11.3.9 6:23 AM (123.184.xxx.40)

    "펜트하우스 코끼리" 라는 영화 제목이 다른 제목으로 만들어지고 있을때 쓰여진 편지에 "펜트하우스 코끼리"라는 제목을 사용하는 등 전형적인 조작 가까 편지 라고 합니다.

    이런데도 진짜 일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신감정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

    연합뉴스 기사 일부.

    //이와 관련 소속사 전 대표 김씨의 변호인인 고영신 변호사는 "편지는 조작된 것이기에 사건 변호인들과 검찰 모두 증거신청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육안으로 봐도 필체가 4가지나 되고 장씨가 동생과 산다고 돼 있지만 장씨는 언니, 오빠가 있지 동생은 없다"고 설명했다.

    고 변호사는 또 "장씨가 소속사에서 리스한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했지만 장씨는 본인의 차량을 몰았고, 장씨가 함께 소속사생활을 했다는 배우들도 같이 생활한 적이 없다"며 "장씨가 출연한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나중에 정해진 제목으로 장씨가 편지를 보냈다는 2008년 3월에는 다른 제목이었는데 펜트하우스 코끼리라고 돼 있다"고 덧붙였다.//

  • 35. 미네르바2
    '11.3.9 6:56 AM (123.184.xxx.40)

    오늘(3월 9일)자 한겨레 신문 첫화면 가보면 가관입니다.

    전부 강도강간범의 조작편지를 진실로 기정사실화하고 쓴 기사만 5개를 메인 사진 포함 1,2,3,4,5 번으로 올렸군요..

    물론 그 강간범에 대한 프로필이나 편지가 자신에게 유리했던 변호사등도 증거체택을 거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쓰레기좌파신문중에서 그나마 형태를 갖춘 좌파언론사의 행태입니다. 오마이 같은 것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설마 자기들이 좌파라고 가끔 주장하는 이 좀비들이 진짜 장자연을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겠지요 ?

  • 36. 미네르바2라니...
    '11.3.9 7:17 AM (121.162.xxx.218)

    닉넴도 웃기네요. 그대는 그런 신문들 기사는 찰떡같이 믿나보죠? ㅋㅋㅋㅋㅋ

  • 37.
    '11.3.9 9:29 AM (112.153.xxx.33)

    그 악질 강간범이란 사람이
    자신이랑 관계도 없는 한자리 하시는 인간들의 리스트를 작성해서 폭로한다고
    자신이 얻을게 뭐가 있나요?
    필체 감식까지 했다는데 장자연 필체는 어떻게 알고 모방했을까요
    감옥에 있는 사람이 별걸 다 아네요.... 석호필도 아니고 --;;

  • 38. 진실의 힘
    '11.3.9 9:45 AM (211.44.xxx.175)

    1. 공개된 편지들을 보면 고인과 쭌(편지 언급된 이름)은 이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학연, 지연이 없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편지들이 쭌에 의해 날조되었다고 말할 수는 절대로 없는 것이지요.
    사회생활하면서 학연, 지연 있는 사람들하고만 알고 지내고 전화 걸고 편지 씁니까?

    2. 원글과 원글님의 댓글들을 읽으니, 오히여 상위 1%란 분들께서 쭌을 과연 그대로 내버려두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정치계 인물들은 거론되지 않지만 한 다리 건너 두 다리라고 언론, 금융업계의 그 상위 1%의 입장으로 봐서는 쭌이 절대로 출소하지 않기를 바랄테지요.
    공부집행 방해로 출소일이 연기되었다구요?

    3. 원글님은 소위 좌파언론들이 기사를 싣고 있다고 말하지만 두고 보십시요. 이대로 끝나지만은 않을 겁니다. 머지않아 동아에도 기사가 나고 케베스, 엠비씨에도 보도될 겁니다. 지금 상황은 매우 복잡해서 물고 물리고 쫒고 쫒기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진실은 다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공개적으로 일부 단죄는 될 겁니다.
    그런 것이 바로 진실의 힘이죠.
    보도를 시작한 SBS의 의도가 뭐든 간에... 진실은 밝혀진다... 이게 핵심입니다.

  • 39. 닉네임
    '11.3.9 12:07 PM (124.50.xxx.21)

    원글님 미네르바2 라고 적어 놓으신 것 좀 바꾸시면 안되요?
    미네르바 짝퉁 같아서요.

  • 40. 진짜뭥미
    '11.3.9 12:13 PM (121.162.xxx.152)

    조선일보신문조차...
    리스트의 조선일보 사장은 조선일보가 아니라 스포츠 조선 전 사장이라고
    검찰에서도 확실히 밝혀졌다고 기사화하느라 난린데..
    리스트가 전과자의 상상이자 허구라는 원글님이야말로 뭥미???

  • 41. ...
    '11.3.9 12:18 PM (183.97.xxx.118)

    '뭥미'님 말처럼 권력간의 힘겨루기로 보는 시각이 있네요
    드러운 놈들이 권력을 이용해 사람목숨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취급하고 이용하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일이
    비일비제하고 지들이 죽인 불상한 어린 여배우를
    다시 이용해 두번 죽이다니 인간이되어 어찌 이렇게..
    조선(친일파)놈과 경박(친일파)이 겨루는 싸움...

  • 42. 헐~
    '11.3.9 12:38 PM (118.32.xxx.205)

    근거가 신문기사라는 원글님, 그냥 웃고 갑니다.
    고인의 편지가 고인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원글님의 글은 전혀 근거가 없어요.
    신문기사는 근거가 아니지요.

  • 43. ...
    '11.3.9 1:37 PM (114.203.xxx.93)

    미네르바2 냄새가 폴폴나네요
    둘중 하나겠죠??

    -김기자 너는 82로, 이주필 너는 딴지로, 박기자 너는 웃대로, 정인턴 너는 디씨로......
    48시간 모든 게시판 물탄다 실시!!!!

    or

    - 2년전 떡밥이지만 다시 낚었다. 자 다른이슈(?)를 묻어버릴수 있게
    김 요원은 82로, 이주임은 웃대로, 정 요원은 디씨로
    48시간 고도알바 게시판 염장지르기 실시!!!

  • 44. &
    '11.3.9 1:50 PM (218.55.xxx.198)

    미네르바 2님...
    하느님의 저주를 받은 집안이 세상엔 존재한답니다..
    조선 방가 집구석이 바로 그 대표적 케이스 이지요..
    돈 많고 권력있는데 왜 저주받았냐? 축복이지 하실겁니다...
    그런데요...
    하느님은 죄받아 마땅한 집구석에는 정신이 맑고 민중에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보기만 해도 사람이 에너지가 넘쳐 타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사람
    그런 축복받은 자손을 주시지 않아요...
    조선 방가 집구석 자체가 나라의 독립운동하시던 양반들 앞장서서 잡아 죽이는일에
    나섰고... 죄없는 사람들의 피로 이룬 재산을 쌓아놓고 사니...
    그 재산이 바로 그들에겐 저주로 돌아온겁니다
    돈이 많아서 무조껀 죄가 아니라 죄없는 사람들의 핏값으로 이룬 부라서 저주받는거죠
    그러니 집구석에 하나도 아니고 저렇게 사촌에 팔촌에 아비 ...자식...부자지간까지
    마약에 취하고 쾌락에 취해 저런 짐승같은 짓을 하지요.
    죄없는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그들의 동족이던 유대인이듯이...
    조선 방가 집구석도 다름아닌 같은 한국사람들을 많이도 죽였지요..
    그러니 그 핏값에 대한 죄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볼때 자자 손손 잘쳐먹고 잘사는듯 보여도
    자기들 집안 사람들끼리도 진정한 형제애도... 가족간의 사랑도 없을겁니다
    허구헌날 나가서 기생들 머리 올려주는 오입질에 평생을 보낸
    남편을 진정 사랑하는 아내가 어디 있을것이며...
    그런 애비한테서 태어나 애비하고 똑같은 삶의 방식을 보고 배우는 자식들또한
    맑고 어진 인간성을 어찌 학습할 수 있으리요...
    ㅉㅉㅉㅉ
    차라리 평범하고 소박하게 사는 우리네들이 행복한지도 몰라요

  • 45. 오케이 거기까지
    '11.3.9 2:31 PM (121.124.xxx.37)

    좋습니다. 저 제보한 사람의 편지는 신빙성이 없다고 칩시다.
    하지만 있었던 사실까지 없어지지는 않아요.

    신인 여배우가 시달림을 당하다가 자살을 했어요. 이건 팩트지요.
    그럼 분명 괴롭힌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고요. 이것도 팩트예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었겠지요.
    요즘 네티즌들이 하고 있는 말은 이걸 밝히자는 거예요.

    저사람의 편지가 진짜든 가짜든, 사실은 한 여배우가 죽었고 그 여배우를 괴롭히던 힘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걸 밝히자는 이야기입니다.

  • 46. 미네르바2
    '11.3.9 2:41 PM (123.184.xxx.229)

    오케이 거기까지 님.

    그러니, 조선일보까지 전스포츠조선 사장이라고 나셨겠지요.

    과연 죽은 여배우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나서고 있는 것 일까요 ? 조선이던 메인화면을 이사건으로 도배를 하는 신문들이던 ? 왜 유가족도 원하지 않고, 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이런 짓을 죽은 장자연이 원할까요 ? 전매니저가 전대표에게 복수하려고 일을 벌린 것이라는 것은 첫번째 굿잔치에서도 다 알려 졌어요. 강도강간범의 조작 편지로 뭐가 바뀔까요 ?

    마치 장자연을 위하는 것처럼 설치는 것들의 지극히 이기적인 파렴치한 이중적 잔인함을 마치 무슨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듯 사기나 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 47.
    '11.3.9 4:17 PM (125.187.xxx.175)

    장자연씨가 조용히 덮길 원할지
    그런짓 한놈이 죄의 댓가를 받기 원할지
    미네르바2 당신이 어찌 그리 잘 안다고 함부로 단정짓고 설치나 설치길?

    보통 조용히 덮기를 바라는 쪽은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 쪽이고
    피해자 쪽에서는 가해자가 권력을 이용해 처벌을 교묘히 피하면서 피해자측을 괴롭히기에 그 시달림을 견디다 못해 차라리 덮겠다고 하는 것이지.
    당신의 논리는 가해자의 논리야.
    왜 그리 못 덮어서 안달인건데?
    장자연씨가 안쓰러워서? 그 가족이 가엾어서?
    장자연씨가 '출세를 위해 함부로 몸 굴린 나이만 먹고 철없는 아가씨'라는 표현을 함부로 올리는 당신이 퍽이나~!!

    나는 같은 여성의 입장으로서
    저런 놈들이 있으면 만천하에 밝혀서 그 죄값을 받고
    다른 놈들도 조금이나마 뜨끔해서 저런 피해자가 생길 일을 줄이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해.

    좋은 게 좋은거다
    그놈이 그놈이다
    덮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이건 말이지, 전형적인 가해자의 논리라네.
    우리나라에서 친일파들이 많이 써먹는 논리이기도 하지.
    나치 전범들이 호호백발 할아버지가 되어도 지구 끝까지 추적해서 법정에 세워 죄를 묻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하고, 그것으로 만인에게 경계토록 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동족을 팔아먹고 호의호식한 놈들이 아직까지 떵떵거리고 권력을 누리며 살고 있지, 정말 부끄럽게도 말이야.
    당신은 그 가해자 밑에서 뭔가 부스러기라도 주워먹고 사는가 보군...

    참으로 더러운게 목숨이야, 그치?
    누군가가 몸을 팔았다고 욕들을 하지만, 나는 영혼을 파는 짓이 더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해.
    당신처럼 그렇게 영혼을 팔아 치욕스럽게 목숨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장자연씨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목숨을 끊었어.
    유서를 남기고.
    그게, 그냥 조용히 덮어달라는 의미일까?

  • 48.
    '11.3.9 4:39 PM (125.187.xxx.175)

    사실 피해자의 인권을 생각해서 상식적으로 법원에서 죄지은 자가 응당의 대가를 받도록 판결했다면
    장자연씨가 세상 떠난지 2년이 지나도록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일도 아니지.

    나영이사건->조두순사건으로 바뀌었듯이
    장자연사건->방머시기 이하 31명의 짐승들 사건으로 바뀌어야 원글이 당신이 그토록 우려하는 그녀의 명예 회복하는 일이 될거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는 거라오.
    장자연씨의 인권과 명예를 정말 간절히 보호해주고 싶다면
    사건을 덮어야 한다고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그 짐승놈들을 만천하에 까발려 장자연 사건을 짐승들 이름으로 헤드라인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오.

  • 49. 미네르바2
    '11.3.9 4:53 PM (123.184.xxx.229)

  • 50. 헛소리는 그만
    '11.3.9 5:25 PM (155.230.xxx.35)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
    가족이 욕보는 것이라고????????


    기도 안 차네........
    반말 댓글은 처음 다는데.....
    니가 고인의 가족이라도 된다는 것이냐?????
    니가 그렇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고 죽어간 장자연씨라도 되냐 말이다.

    너는 니 여동생이, 니 피붙이가 그토록 고통을 당하다 죽었는데
    복수해달라고 그토록 처절하게 절규하며 죽었는데
    너 같으면 다 덮고 가자고 그러겠냐?????

    바로 니가 지금 하는 짓거리가 고인과 고인의 가족 이름을 더렆히는 거란 말이다.

    무슨 마인드로 여기 82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늘어놓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서라, 세상 이치는 니 바램과는 반대란다.
    차라리 니가 31인 중의 한 명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다만
    그렇지도 않음서 이렇게 정신 나간 헛소리를 한다면
    참으로 불쌍하다고 할밖에..............

  • 51. 미네르바2
    '11.3.9 5:35 PM (123.184.xxx.229)

    헛소리는 그만 155.

    당신 같이 오지랍 넓게 잘난 척하는 인간들이 싫어서, 그 유가족들이 지금 공개되는 가짜 편지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얌전한 수준의 유서 마저 공개되기를 그렇게 싫어 한것이지... 그 마저도 속임수를 써서 강제로 그 유서를 쓰게 한 그 매니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대표를 공격하기위해) 공개한 것이고...

    당신처럼 세상이 지가 제일 잘난 척하면서 남의 불행을 이용해 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들의 수준은 감옥에서 거의 평생을 썩고 있는 정신질환 강간범의 가짜 편지에 목을 맬 수 밖에 없겠지만...

    장자연의 가족들 보다, 그리 장자연을 위하면, 155도 키보드앞에서 이러지 말고, 더 그럴듯한 가짜 편지 하나 쓰는 것이 어떨까 싶네... 그 강간범은 감옥이라 정보 구하는 것이 제한적이라 모순투성이라고 하지만, 155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쓰면 더 그럴 듯하게 쓸 수 있겠네...

  • 52. ...
    '11.3.9 5:37 PM (219.241.xxx.10)

    물타기 신공은 혹시 아니겠죠?

    장자연은 젊은 나이에 죽음으로 억울함을 이 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연예계에는 장자연 처럼 힘가진 자들에게 끌려가서 몸빵 하는경우 흔히 잇는 일 아니던가요(박정희가 재임시절에 전문 체홍사가 있었다는...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어떤 한 사람이 자기 생명을 끊으면서 까지 호소한다면 그의 주장은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함니다...원글처럼 생각하는건 아주 비 상식인거같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 사회에 오죽 들어줄만한 사람이 없었으면 그런사람에게(원글 이 주장을 100%수용한다해도) 까지 그런 부탁을 햇겟습니까 또 한측면은 아마 장자연은 성실히 살아가는 보통사람에게는 복수를 부탁해도 절대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이건 당연한거고 보통사람이 저런 막강한 힘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복수 그것도 남의 일에.미친넘이 아니면 100% 할수없는 일입니다) 아마 장자연은 저런류의 사람이 자기 주변사람이나 보통사람 들 보다는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장자연과 저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고 단정지을수 없고 그져 상식선에서 생각)사회적 지위가 막강한 사람들에게 과연 어느누가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그것도 남의일에 나서서 개인적으로 복수라는 모험을 할수있을까요..이런 측면을 전혀 고려치 못한 원글님의 주장은 쫌 유치하다고 생각됨니다

  • 53. 미네르바2
    '11.3.9 5:52 PM (123.184.xxx.229)

    ... 219 님.

    사실관계를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장자연이 자살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가 왜 죽기까지 했는지는 밝혀 진 것이 없어요. 단지, 매니저라는 인간이 장자연에게 유력인사들과 같이 술자리를 한 것에 대해 강제로 글을 쓰게 하고 유서까지 적게 했었다는 것과 수시로 그것을 가지고 다시 장자연을 협박했다는 것. 그리고, 유가족들과 매니저가 그 문서들을 같이 없애기로 하고, 불 태웠는데, 매니저가 뒤로 빼돌렸다가, 전대표와 싸움을 하면서 전대표를 엿먹이려고 공개했다는 것 정도예요. 장자연을 가장 괴롭혔던 것은 매니저가 보험용으로 적게한 (야한 동영상보다 무서운) 그 문서들이었을 거예요. 실제로 그것때문에 괴롭다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다는 기사들이 있었지요.

    전대표 협박용으로만 쓴다는 말에 속어서 써준 것(아마도 매니저가 요구한 대로 좀 강한 표현으로)들때문에 죽어서 까지 참 욕 보고 있네요. 가장 나쁜 놈인 매니저와 전대표는 감옥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수백배 강한 수준의 거의 장자연을 창녀로 만드는 것이 이번에 떠들썩한 그 편지들이지요. 그걸 사실인 것처럼 떠드는 작자들의 속셈은 뻔한 것이고..

  • 54. ...
    '11.3.9 6:02 PM (114.203.xxx.93)

    전대표와 매니저가 감옥에 있다고요?
    모든 정황과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아시는 분이
    전대표 매니져 얘기에는 슬며시 오류를 보이시네요
    그분들 집행유예 받은거 장자연 기사 조금만 봐도 아는 사실을......

    김대표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55. 미네르바2
    '11.3.9 6:14 PM (123.184.xxx.229)

    ... 님.

    개념을 잡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전대표와 전매니저가 구속 됐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후에 집행유예로 나온 것 까지 전부 알아야 되는 건가요 ? 내용의 줄기가 아니라, 상대방의 말실수나 사소한 오류들은 물고 늘어 지면서, 그 한심한 강도강간범의 어처구니 없는 말도 안되는 오류들에는 어찌 그리 관대한 가요 ? 복수를 부탁한 사이에 편지를 그리 많이 주고 받은 사이라는 작자의 거짓말에는 그리 관대하고, 아무 상관없는 내가 왜 ? 그 사람들 구속되어 감옥에 간 이후 상황까지 다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되는 건가요 ?

  • 56. ...
    '11.3.9 6:15 PM (219.241.xxx.10)

    원글님/ 사실관계는 원글님이나 저나 정확히 모르는건 매 한가지 입니다
    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걸로 추정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모모PD, 모모기획사간부, 스포츠신문사 사장과 부사장 ,금융기관 간부, 메이져신문사 사주일족. 광고주.등등 입니다 장자연 유서에서 그 출처를 근거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들외 그 어떤 실력자가 있을지도 모르죠
    장자연 정도의 TV탈렌트를 우리사회에서 실력자 외 일반인들이 감히 자리를 같이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장자연 정도의 TV탤런트를 술시중이나 1회용 잠자리 파트너로 할수있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과연 보통일반 사람들일까요...아니면 한다하는 실력자들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뻔 한거 아님니까
    어찌 이런 뻔한 이치를 억지논리로 부정할려드십니까 원글님 의도가 더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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