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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걸러 한번씩 이상한 문자가 와요.꼭 봐주세요.
뭘까요.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1-03-08 17:26:34
@@오빠 지수예요.
러시아 모델들 영입했어요.
각종쇼케이스까지 준비..
@@오빠 지수예요.
제가 이번에 강남에 오픈했어요.
@@오빠 지수예요.^^술자리와쇼를 볼수있는 청담카페
값싼 주대로 모실께요.
이런 종류의 문자거든요.
항상 이름이 지수이구요.
전화번호는 항상 같진 않고. 같은번호일때도 있고 다른번호일때도 있어요.
보통 스팸문자려니 하겠는데요.
맘에 걸리는게
여기서 @@오빠의 @@는 저희 신랑 이름이에요.
좀 흔한 이름이긴 한데
왜 울신랑 이름으로 나한테 문자가 오는지...
저희 신랑 핸드폰 번호가 가운데 끝자리 한자리만 빼고 똑같거든요.
아아 괜히 찝찝하네요.
IP : 118.43.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1.3.8 5:30 PM (116.120.xxx.52)남편이름으로 사이트 가입하면서
전번은 님 전번으로 올린거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저렇게 이름으로 온 문자는 한번도 받지 못했지만
파일공유 사이트(확실치 않지만)에 남편이름으로 가입하고부터는
비아그라 판다는문자랑 바다이야기인가..?? 암튼 그런 게임문자가 많이 오네요..2. ..
'11.3.8 5:31 PM (1.225.xxx.61)그쪽에서 남편분 휴대폰 번호를 잘못 안거죠.
그리고 남편분이 꼭 지수네 가게에 가서 번호를 아는게 아니고요
웨이터나 삐끼 끼리는 고객번호를 공유하니까 어느놈인가 님 남편의 번호를
어디선가 귀신같이 땄단 거에요.
울 남편 휴대폰에도 온갖 여자가 ** 오빠 놀러오라고 문자가 난무해요
요리술 한 수저만 먹어도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에게.3. 뭘까요.
'11.3.8 5:33 PM (118.43.xxx.93)제가 파일공유사이트 두군데에 가입하긴 했는데요.
그것때문일까요?
@@오빠 이게 자꾸 걸려서요.. 남편이름이라서..4. ..
'11.3.8 5:34 PM (1.225.xxx.61)저희 남편은 파일 공유사이트에 가입한거 없어도 그래요.
5. 뭘까요.
'11.3.8 5:36 PM (118.43.xxx.93)점두개 님두 남편분 이름으로 @@오빠... 이렇게 문자가 오나요??
6. ..
'11.3.8 5:37 PM (1.225.xxx.61)네
7. 답장한번
'11.3.8 6:37 PM (112.170.xxx.100)해보시죠 "넌 누구냐" 하고요
8. ..
'11.3.8 7:52 PM (180.224.xxx.42)스펨으로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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