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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에 목숨거는 사람들

왜죠?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1-03-08 08:59:11
저도 한국 사람 이지만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 서열에 목숨 거는 분 많은 거 같아요
제가 너무 자유로운건지

요리학원서 만나 친해진 동네언니
아이를 낳았지요
그 후에 제가 3개월 뒤에 아이를 낳았고요

저희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손님이라 정말 극진히 대접을 하고 그랬는데

제가 그 아이를 호칭 할 때
친구에게 ~~하자 그렇게 말했더니

이 언니왈
"우리@@이가 3개월 형님이야 형님 이라고 불러"

-.-..
먼저 태어난 것이 뭐이 그리 대다한 거라고
학교도 같이 들어갈 사이인데...
아 피곤

IP : 211.230.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8 9:05 AM (1.225.xxx.61)

    님 케이스야 그 동네 언니가 참 그렇다 싶지만
    아까 성의있는 댓글들이 그리 달렸슴에도 싹 글 지운분은
    자기 사촌동생에게 자기 아들이 형 형, 하는데 그러려니하고 가만히 있다니 어이없더라고요.

  • 2. 수평사회를 꿈꾸며,
    '11.3.8 9:18 AM (124.53.xxx.11)

    제가 평소에 하고싶은 말입니다.
    몇일먼저 몇년먼저 태어난게 벼슬인가요??
    같은 나이도 빠른 몇년,,,, 뭐 7살에 갔다는 거겠지요?

    이런거 자주 이슈화되서 이런거따지는 사람은 구태의연하다는 인상줬음 좋겠어요.

    ,,,나이상관없이 함부로 하자는 거 아니구요.
    나이상관없이 존중하고 , 존중받는 사회가됐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정말이지 없어져야할 계급은 나이계급과 서열입니다.

    수직사회가아닌 수평사회를 꿈꿉니다.

  • 3. 원글이
    '11.3.8 9:19 AM (211.230.xxx.9)

    61.79/ 저기요
    내가 이 언니랑 친척인가요?
    글좀 파악 하세요
    친척이랑 다른 생판 모르는 남 이양기 하고 있는데 뭔 소리 하세요?
    웬 동서 시리즈에 뭔소리 하세요
    글 좀 파악 하세요 황당

  • 4. 동물성
    '11.3.8 9:24 AM (118.176.xxx.237)

    서열따지기는 본능이죠.
    원숭이 무리 보세요.
    한국이 아직 동물적 무의식이 많이 남아있는 사회라 그래요.

  • 5. 선..
    '11.3.8 9:33 AM (220.118.xxx.105)

    지나고 보면 잡을때는 잡아놓는게 정답이더이다.
    꼭 말로 그렇게 따져서가아니라..
    좀더 나은 행동과 범접할 수 없다는 느낌? 이거 타고난거면
    좋으련만 ㅎㅎ 하여간 스스로가 알아서 기도록?할 필요있어요.

    넘 공손히 상대입장에서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대하면 사람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기때문에
    그런 성향들을 일찍 파악한 사람들은 거기에 목숨거는 거죠.

  • 6. 61.79
    '11.3.8 9:35 AM (211.230.xxx.9)

    본인이 쓴 댓글을 보세요
    말을 본인이 어떤식으로 했나
    그냥 지워 줄까요?<--뭔 말을 ㅡ그 따위로 하세요?
    지워 달라 구걸해요? 댓글의 원리 논하려면 제대로 된 언어의 순서대로 하세요
    어디서 막 갖다 붙히지 말구요 원글에 묻혀 자기 의견 내는 건 좋은데
    글 파악이 안된 엉뚱한 소리 말라구요

  • 7. 61.79
    '11.3.8 9:39 AM (211.230.xxx.9)

    아니 처음부터 말을 황당하게 알아듣고
    엉뚱한 소리 해서 사람 불쾌하게 한건 당신이에요
    쌂닭이요? 그럼 댁은 뭔가요?
    꼬인 부분이 많은 댁이 더 불쌍해요
    아님 난독증 있는 분이던지요
    댁의 언어표현력 부터 점검하세요

  • 8.
    '11.3.8 9:47 AM (121.125.xxx.32)

    원글님 황당 하겠네요 아침부터 그 언니등장에.61.79.48님 내 보기에는 님이 더 어이없네요 나이는 밑으로 쳐 드셨나 말길 못 알아듣고.

  • 9. 선..
    '11.3.8 9:49 AM (220.118.xxx.105)

    참 이상한게 오전중에 더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듯...
    어제 어전 산책삼아 큰시장 다녀왔는데...할머니와+아줌마(상인들)
    아줌마+ 총각(상인들) 아줌마 말빨과 등치에 밀려 총각이
    냅다 도망치더군요. .. 여기저기 4군데 싸움이
    82들어오니 여기도... 오전에는 말도 가려서 좋은말로 합시다
    잠뜻하시려니...생각들 하시고 오늘 좋은하루 되시어요.

  • 10. 선배맘들..
    '11.3.8 9:50 AM (220.118.xxx.105)

    어전->오전으로 수정

  • 11.
    '11.3.8 9:50 AM (210.219.xxx.133)

    61.79 그분 다 지웠네요

  • 12. 원글이
    '11.3.8 9:52 AM (211.230.xxx.9)

    도대체 그 분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도 모르겠고
    엉뚱한 소릴 하시다가 휴우..피곤하군요
    그분 오늘 매직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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