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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나요?
제가 좀 정치에는 문외한이라서 잘 이해가 안가고 있어요. 세계정세가 불안하고 유가가 오르고 이런저런 이유들이 많은것같은데요.
만약 대통령탓이라면 외국은 물가가 안오르는게 맞겠죠?
그래서 무식하지만 물어봅니다. 외국 물가는 얼마나 오르고있는지 아니면 우리만 그런지요.
저 절대 대통령편 아니구요. 단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이상한 기분상하는 댓글은 사절합니다.
1. ,,
'11.3.7 5:17 PM (110.14.xxx.164)우리 만큼은 아니지만 요 몇년사이 좀 오르긴 했어요
2. 1
'11.3.7 5:20 PM (125.129.xxx.25)남편이 엄청 벌어오지 않는 한 맞벌이는 필수가 되는 상황..
점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물가가 너무 오르니깐 둘이 벌지 않음 생활비도 힘들지 않을까?
차라리 70~80년대에는 안쓰고 모아서 은행에만 넣어도 이자를 20%씩 줬다고 하네요.
외벌이로 생활하고 아껴서 저축하면 살 수 있었다고 하던데
아마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진 않을것 같아요.3. .
'11.3.7 5:29 PM (64.180.xxx.16)결혼해서 가계부를 쭉 써오고 있는데요 생활물가는 제작년이나 작년이나 올해 별로 차이가 없어요
작년 추석 전 무렵인가요 엄마가 대파가 5천원이라고 하시는 말씀 듣고,,헉 했어요
여기 대파가 한국보다 더 싸더라구요 ㅡ,.ㅡ4. ...
'11.3.7 8:04 PM (220.93.xxx.211)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두 배 이상 껑충뛰는 물가는 한국뿐이죠
노무현정부 때 유가폭등 북핵위기속에서도 물가는 안정됐었거든요
고환율정책 구제역초등대응실패 등등 이명박정부 무능이 원인 맞아요5. 외국보다
'11.3.7 8:14 PM (221.138.xxx.132)외국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는 이전부터 예상되었던 문제였지만, 꾸준히 대출받아 집사거나 전세살라고 부추기고 있고, 이번에는 아예 정책적으로 전세금의 80%까지 대출받을수 있게 대단한 선심까지 쓰셨죠. 대출받을수 있게 할게 아니라 주택가격을 안정시키는게 주력해야죠.
비난 받을 빌미를 제공해 오고 있어요.6. 부동산
'11.3.7 8:15 PM (221.138.xxx.132)가카의 주택정책은 하나에요.
돈 좀 되는사람은 대출받아 집사라~
돈 좀 안되는 사람은 대출받아 전세살아라~7. 4대강
'11.3.7 8:58 PM (14.46.xxx.165)때문에 채소값 비싸졌다에는 티끌만큼도 의심이 없어요..
8. ...
'11.3.7 9:23 PM (221.138.xxx.132)4대강님,
4대강도 원인이 될수 있지만, 4대강때문만은 아닐거에요.
우리가 농수산물을 수입한지가 언젠데요. 국내산으로만 자급자족하는 시기가 아닌걸 감안하면
4대강도 공급부족에 원인이 될수는 있지만, 4대강때문만은 아닐거에요.
현재의 물가는 고환율,저금리와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9. ...
'11.3.8 1:30 AM (174.95.xxx.144)캐나다 사는데요...
뭐, 내리진 않고 오르긴 오르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