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한개 파 반단을 채썰듯 길게 해서 소금에 절였어요.
다 하니 한 양푼이 나오네요.
대충 절여놓고 그때 그때 필요할때 생재래기식으로 먹을려 했는데 소금을 넘 많이 넣어 아주 짭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물에 씻자니 이미 삼투압으로 들어간 소금기
다 뺼려면 다 물러질것같고..
당성분을 넣어 발효시켜 김치식으로 하자니 뭘 넣어야 할지
과일을 넣을까요 양파를 넣을까요 걍 밥물 풀어 넣을까요.
아님 김치양념으로 버무리고 과일 좀 깍아 며칠 숙성시킬까요.
어쩔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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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짜게 절여진 무와 파 어쩌죠? ㅠㅠ
/ 조회수 : 184
작성일 : 2011-03-07 12:25:08
IP : 125.252.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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