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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이럴때도 있군..

살다보니 별일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1-03-06 17:21:43
남편이 가끔 외국출장을 갑니다

이번에 나갈때 사올테니 가방을 하나 사라네요
헐~어디서 여자들 가방 얘길 들었나????

가방이니 옷이니 이런거 일절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나도 요구하거나 말한적 없고 해서
드나들때 면세점서 사온 건 프로폴리스가 전부예요

제가 가진것 중 명품이란건 아무것도 없지요

저는 화장품도 대충 있는거 바르고 없으면 애들쓰는 베이비로숀 바르고
날이 따뜻해져 얼굴 안 당기면 그나마도 암것도 안발라요
그러니 82서 무슨무슨 제품 얘기해도 잘 모르지요

주중에 명동롯데면세점에 가서 같이 골라보자는데 제가 뭘 알아야지요
평소 백화점에서 자기 옷 사는것도 진저리 내는 사람인데
제 가방사는데 얼마나 협조하며 따라다닐지도 모르고요

미리 백화점 매장에 가서 둘러보라는데
솔직히 못들어 갈거 같습니다 괜시리 주눅들어서..

이름만이라도 추천해주세요

루이뷔통도 여기서 배웠어요
근데 이건 너무 흔해서...

몇백씩 하는건 못사요
면세점에서도 절대 할인이 안되는게 있나요?
조금씩이라도 할인받을수 있는 브랜드도 알려주세요

남편이 부탁해볼수 있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럼  할인가능한 걸로 고르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남편이 다른걸로 뒷통수를 치려고 미리 입막음하는건 아닌가 샆은 걱정도 듭니다
하도 별일이라서..
IP : 58.143.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6 5:26 PM (211.196.xxx.243)

    남편분이 사주신다면, 당연 샤넬을 사셔야지요.
    그런데 가격이 좀 그렇다면 100 전후 되는 정장이나 평상복에 어울리는 가죽으로 사세요.
    즐겁게 골라 보세요.
    새로 예쁘고 멋진 디자인이 많이 나왔던데요.
    루이는 40 넘은 분이 들고 있으면 좀 추워보여요.
    롯데에도 아이그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산 말고 독일산 아이그너는 어떠세요?
    원글님 문투로는 아이그너가 어울릴 듯 해요. 품위있고 힘찬 느낌의 디자인이 많던데...

  • 2. 구찌
    '11.3.6 5:31 PM (125.180.xxx.163)

    저는 구찌 추천이요. 브랜드만 알지 백 이름들은 잘 모르는데 저는 구찌가 좋아보여요.
    가격대도 그렇고, 원글님이 캐주얼을 더 많이 입으신다면요.

  • 3. 님께...
    '11.3.6 6:22 PM (116.36.xxx.29)

    화장품도 대충 있는거 바르고 없으면 애들쓰는 베이비로숀 바르고
    날이 따뜻해져 얼굴 안 당기면 그나마도 암것도 안발라요
    그러니 82서 무슨무슨 제품 얘기해도 잘 모르지요..

    님...여지껏 아주 바르게 잘 사신거 같은데, 굳이 명품백이 필요하세요..?
    님이 돈이 없어서 안산것도 아니고, 위에 본인 스타일을 쓴거 보니
    겉치례 보다는 내실있게 사는 바른 주부인거 같은데,.
    물론, 명품들고 다닌다고 바르지 않다는건 아닌데
    그게요, 하나 있으면 두개 갖고 싶고, 두개에서 세개로..
    자꾸 욕구가 생긴데요, (남들얘기로요)
    괜스리 개나 소나 다 드는 명품으로 본인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말았으면 해서 주제넘게
    글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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