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울수도 있는 내용이니 그냥 넘어가실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수술은 안하고 이럴때 꼭 재미(?)보려는 같이사는남자덕분에 너무 열받습니다.
오늘 생리 끝났습니다.
콘$ 절대 사용안하고 싶댑니다.
저도 날짜계산은 할 줄 알기때문에, 생리끝난 오늘은 대략 안전지대인걸 알지만,
그래도 어느 글에서 몇 번 봤어요. 여자의 몸은 숫자로 단순하게 단정지을 수 없는 신비체라서,
심지어 생리중일 때라도 아주 극히 희박하게 임신될 가능성은 언제든 있다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여자의 불안감따위는 생각치 않고, 오늘은 무조건 안전하다!! 고!!!
죄송하지만 답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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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오늘 생리끝났는데, 피임안해도 되나요?
죄송하지만 답변좀.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1-03-05 22:14:45
IP : 123.248.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11.3.5 10:16 PM (110.12.xxx.6)늘 가능성은 있어요 희박한 확률이지만 확률이라는게 의미가 없는게 내게 일어나면 100%가 되어버리니까요
이세상엔 그 덕분에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지요
저도 그렇게 태어났고 저희 이종사촌도 그렇게 태어났구요2. ...
'11.3.5 10:23 PM (124.50.xxx.133)주기가 정확하시면 괜찮아요
저 20년째 아무일 없더군요3. 저기..
'11.3.5 10:26 PM (115.137.xxx.200)루프 같은 거라도 하세요. 남편 욕해봤자 변하는 거 없잖아요.
4. 배란은
'11.3.5 10:29 PM (121.190.xxx.5)365일 이란게 정설입니다.
제가 그때 임신 했네요
루프하세요. 남편이 협조 안되면....5. ..
'11.3.5 10:37 PM (116.39.xxx.12)남자들 그러는거 보면 괜시리 덩달아 열받아요.
루프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6. 땡!
'11.3.5 10:37 PM (124.54.xxx.18)주기 정확한거랑 상관없습니다.
365일 배란 가능입니다.
칼주기인데 생리 마지막날 둘째 임신했어요.7. ...
'11.3.5 11:22 PM (221.139.xxx.184)괜찮으실듯...
8. 나이
'11.3.6 2:38 AM (38.108.xxx.25)가임기 여성은 365일 가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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