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태원에게 배운 4가지
(2) 두께도 필요하다 (깊이도 필요하다)
(3) 조언은 날카롭기만 한것보다는 따뜻하게 공감하며 지적해줄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
(4) 일등보다 그 이후로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저 이거 가보로 간직할려고 해요
오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1. ...
'11.3.5 8:40 PM (125.128.xxx.112)저는 어제 마지막에 김태원님이 왜 진영이는 노래를 비참함부터 배웠는지 모르겠다고..그것이 마음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아흑 그 옹이 너무 좋아졌어요
2. .
'11.3.5 8:40 PM (116.37.xxx.204)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예의가 있다는게 보이드만요.
그런 성품이어도 그리 표현 못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저도 부러웠어요. 배우고 싶습니다.3. ㅇㅁㄴㄹ
'11.3.5 9:04 PM (211.168.xxx.130)혹독한 독설에 참가자들이 근성은 키워질지 몰라도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기지 않을지 걱정되던데요
김옹같은경우는 너무 따뜻하게 조언해주니 보는데 넘 훈훈하더라고요4. 어제...
'11.3.5 9:13 PM (122.32.xxx.10)위대한 탄생을 처음 봤는데, 나중엔 저도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 따뜻한 분인 거 같아요. 아주 훌륭한, 제대로 된 멘토구요.5. 가끔
'11.3.5 9:41 PM (112.151.xxx.221)차 한잔 대접하며 상담받고 싶은 심정입니다...ㅋ
6. 저도
'11.3.5 9:55 PM (121.129.xxx.27)손진영씨 노래듣고 후렴구만 있다고 했을때 감동받았어요.
딱 맞는 말 같아서요 !!
그런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안타까워요.7. 또..
'11.3.5 10:09 PM (175.253.xxx.96)김태원씨가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긴장하면 지는거다 설레여야 한다....
난 설렐정도로 깊이 빠져있는일이 있는지 다시 생각했습니다..
오래간만에 tv봤는데 김태원씨 대단해 보였어여..8. 전
'11.3.5 11:32 PM (49.29.xxx.143)...
9. ^^
'11.3.5 11:48 PM (121.162.xxx.218)박칼린 중간평가에서 1등하고 4등만 발표하는데, 4등에게 그러잖아요. 1등이 1등하는 것보다 4등이 1등하는게 더 잼있는거라고...열심히 하라고..^^*
10. 저도
'11.3.6 2:25 PM (175.118.xxx.16)차 한잔 대접하며 상담받고 싶은 심정입니다...22222222222
11. 버팔로
'11.3.6 2:27 PM (119.193.xxx.144)잘 몰랐는데, 아주 매력적인 분이더군요, 김태원씨.
12. ㅋ
'11.3.6 5:05 PM (211.196.xxx.243)디시갤 김태원갤에 가보았더니 아주 난리 난리더라구요.
완규신 이야기도 많공.13. 감동의 눈물
'11.3.6 5:19 PM (58.229.xxx.130)요즘에 남편때문에, 그리고 잘 안풀리는 제 자신때문에 마음이 안좋은데..
김태원씨가 멘티들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가슴을 울리더군요....ㅜㅜ
저도 마지막 부분에서 왜 진영이 목소리가 참담함을 먼저 배웠는지 가슴이 아프다는 말이 참 가슴에 남더군요. 전체적으로 너무 따뜻하고, 보완점을 잘 지적해주면서도 가슴 훈훈하게 말하더군요.
김태원님, 정말 다시 봤습니다. 훌륭한 인격을 갖고 계시더군요~~~~~^^14. 저 역시
'11.3.6 5:30 PM (61.77.xxx.2)차 한잔 대접하며 상담받고 싶은 심정입니다...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