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이 카풀때문에 글올렸던이입니다

어제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1-03-05 17:57:40
어제 딸아이 카풀때문에 신세진다고 글올렸던 엄마입니다
오늘 아이편에 감사메모와 상품권을 편지 봉투에 넣어 보냈는데
지금 아이들편에 되돌려 보내셨네요
어쩌나요?
기분나쁘셨을려나 걱정됩니다
어떻게 감사인사를 해야할까요?
다른아이들도 있고 직접건네기가 그래서
편지봉투에 편지라고 보냈는데
IP : 180.65.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5 6:00 PM (110.14.xxx.164)

    할수 없지요 혹시 만나면 인사나 하세요
    님 맘 편하게 그냥 받으시지... 저도 이런경운 그냥있기 불편하더라고요

  • 2. 아이들초대
    '11.3.5 6:17 PM (175.118.xxx.173)

    같이 차탔던 아이들 불러서 페밀리 레스토랑같은곳에 데리고 가세요.
    점심이나 저녁 사줘서 집에 보내면 될 것 같네요.

  • 3. ...
    '11.3.5 6:24 PM (180.224.xxx.133)

    전 글은 제목만 봤지만..선의로 해주시는 카풀이라면 넙죽 받기도 어렵겠죠.
    내가 무척 감사하고 있다는 제스춰를 가끔 해 주시면 좋을 듯 한데요.
    윗님 말따나 가끔 아이들 밥도 사주고,
    뭐 농산물 같은 것..(달은 고구마 같은 것.) 가끔 한 박스 정도 보내고...

  • 4. 어제
    '11.3.5 7:04 PM (180.65.xxx.238)

    마음만 받으신다고 딸아이가
    다시 상품권 받아왔네요 ㅠㅠㅠ

  • 5. ...
    '11.3.5 7:07 PM (112.151.xxx.37)

    그정도면 됐어요. 괜히 일부러 찾아가서 인사하고 그러진 마시구요.
    그냥 지금까지 처럼 아이만 보내세요.
    아마 그분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언제라도 형평상 그만 둘 수
    있는 일인데 작은거라도 받으면 왠지 미안해지니까요.
    지금 마음 잘 간직하셨다가..나중에 그분이 카풀을 멈췄을때...^^..
    그때 이제까지 고마웠노라는 마음으로 주면 오히려 받을지도 몰라요.
    지금 주는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느껴져서
    두렵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253 백일전 아가 장난감 추천해주세요. 3 . 2010/10/29 492
591252 은목걸이 탈색 3 어쩌나 2010/10/29 368
591251 삶은배추우거지국 어떻게 끓여야 맛있나요? 2 우거지 2010/10/29 624
591250 혹시.. 완전체(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한 사람) 아이 때문에 속상한 엄마들 안계신가요? 8 완전체 2010/10/29 1,335
591249 애기가 머리숱이 없어요. ㅠㅠ 16 애아빠 2010/10/29 1,840
591248 충북 오송생명단지에 취업하려면 어느 학과에 진학해야 하나요? 2 전공 2010/10/29 374
591247 백사실 계곡 가는 방법 4 좋은 하루 2010/10/29 802
591246 서른초반의 싱글이시면, 여가를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9 음음음 2010/10/29 919
591245 임신8주인데요,,, 회덮밥 먹어도 될까요? 10 새댁 2010/10/29 1,376
591244 트위스트런 쓰시는분들 무릎 안아프세요? 1 반품할까.... 2010/10/29 1,427
591243 컨실러 어디꺼 쓰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1 메이컵 2010/10/29 379
591242 유천이를 떠나보내며... 9 네가 좋다... 2010/10/29 1,494
591241 키엘 수분크림 어때요..? 26 크림 2010/10/29 2,647
591240 제사에 올렸던 소고기 돼지고기-다시 조리 하려면? 1 새댁 2010/10/29 238
591239 세탁후 패드가 찢어지나요?? 1 이건/.. 2010/10/29 218
591238 간호조무사 50대 중반 배워도 쓸모있을가요? 5 ... 2010/10/29 2,043
591237 나의 이야기 2 1 나의 인생 2010/10/29 506
591236 푸틴 막내딸과 한국청년 결혼 관련 스토리 기사인데요.. 걱정돼요 ㅎㄷㄷ 5 ㅎㄷㄷ 2010/10/29 2,115
591235 아래 숙박업소 말이 나와서 그런데 저 이상한사람인가요? 21 보통사람 2010/10/29 2,449
591234 결혼할 사람이 첨 인사 오는데 선물은... 17 인사 2010/10/29 1,657
591233 너무너무 추워요 4 너무 2010/10/29 703
591232 두돌된 아이 손가락 빠는 버릇 문의드려요 3 아이사랑 2010/10/29 406
591231 유단스? 유단포? 유담뽀?? 정확한 명칭이 뭐에요?? 4 추위와의 전.. 2010/10/29 900
591230 식탁에 페인트칠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5 나도다이 2010/10/29 598
591229 영화 <부당거래> 보고픈데 남편이 다음 주에 보자고하네요 2 그냥몰래봐?.. 2010/10/29 384
591228 요즘 배추값 많이 내렸나요?? 2 ... 2010/10/29 525
591227 신발은 어떻게 버리나요? 13 정리중 2010/10/29 1,866
591226 미드와 영화 어디서 다운받나요? 4 입원환자 2010/10/29 708
591225 애들 있는데 전기 장판 괜찮을까요? 8 갓난이 2010/10/29 726
591224 이 보험 해약해야할까요? 2 보험고민 2010/10/29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