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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학년 아들과 전화통화 얼마나 자주^^

시골엄마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1-03-05 15:42:10
이번에 대학입학한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과

일주일만에 전화통화했어요..

아들 성격이  살갑진 않아요.

물론 일이 있다면 연락 서로하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엄마가 전화하면

간섭하는것 처럼 느껴질까요..

아들은 참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이런일조차도 말입니다.




IP : 175.201.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1.3.5 4:04 PM (1.227.xxx.11)

    우리집 아들은 전화해도 잘 안 받아요
    처음에는 서운타가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떠날 놈 정 미리 떼려고 그러나 보다 합니다
    먼저 전화할 때가 있는데 돈이 필요 할 때 입니다

  • 2. 전화보다
    '11.3.5 4:06 PM (119.70.xxx.162)

    메시지로 하세요.
    요즘은 애들도 그렇고 어른도 그렇고
    전화보다는 메시지가 편한 듯요

  • 3. ㅎㅎ
    '11.3.5 4:17 PM (121.190.xxx.82)

    고딩 녀석도 자기가 필요할 때 (물건이 필요한 경우 외) 전화합니다.
    저도 문자를 많이 이용합니다.

  • 4. 문자조아
    '11.3.5 4:32 PM (121.151.xxx.155)

    문자가 제일 좋아요
    지들 필요할때나 연락하지 어디 연락하나요
    저는 문자 놓고 알아서 전화하거니합니다

  • 5. .
    '11.3.5 4:36 PM (110.14.xxx.216)

    고등학생인 큰아들은 엄마가 전화해서 일찍 귀가 종용할까봐 외출시 휴대폰 안가지고 가요.
    ㅋㅋㅋ.

    남자에게는 청각보다는 시각적인게 더 전달이 잘된다고 들었어요
    문자메시지 이용하세요

  • 6. .....
    '11.3.5 5:01 PM (219.248.xxx.50)

    전화는 안 받을 때도 있지만
    문자엔 답장 제까닥 오더군요.
    저도 기숙사 가있는 아들과 전화 통화자주 안했어요.
    물론 1주일에 한 번 집에 왔기 땜에....

    궁금한 건 문자로 하세요.

  • 7. 시골엄마원글
    '11.3.5 6:27 PM (175.201.xxx.199)

    모두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메세지는 좀 더 남겨도 되겠군요.

    아쉽지만 그 방법으로라도

    서로 편하게 연락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꾸벅~~^^

  • 8. .
    '11.3.5 8:52 PM (116.37.xxx.204)

    편지 쓰세요.
    아들 기숙사 있을 때 편지 쓰니 좋더군요.
    어느 날 산책나가 조용한 오전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그 평화를 누리게 해 주는 아들이 고맙다 쓰기도 하고...

    비오면 비오는대로 아들 뭐하고 노나 쓰기도 하고요.
    편지가 오래 남을 듯해요.
    울 아들 못 버리고 모아 뒀던걸요.
    요즘 애들이 글로 쓴 편지 받아볼 일이 잘 없잖아요.

    급한일은 저도 문자했어요.
    그런데 정말 급한 일 아니면 안해요.
    저도 이십여년전에 엄마에게 연락하는 것 별로 안 좋았거든요.
    부탁만 하는 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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