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사시는분들..미국지인께 자그만선물해야하는데요...

선물고민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0-10-29 08:52:04
한국분, 미국분 국제결혼 부부이십니다.
여름에 큰걸 선물한게 있어서...겨울엔...여럿이 어울려서 하는 간단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조그만 선물을 해야하는데..제가 선물고민중입니다...저좀 도와주세요

이런 선물이 결례가 되지 않나 싶어 조심스럽거든요

여러명의 선물중...특히 미국+한국인부부와 그 자녀들에 대한 선물고민이에요
미국도착하자마자...좀 크고 약간은 값나가는건 선물할꺼고...나중에 여러명이 모이는 간단한
선물교환같은때 하려고합니다....

한번봐주세요

고등학생 여학생, 남학생에게....수면바지 어떨까 싶어요....
동네에 한국사람도 없고..한국마트 물론없어요...그래서 한국드라마 DVD로 구워서 가져가기도하지요
여학생에게는 수면바지와 DVD... 그리고 남학생에게는 수면바지...
혹은
예쁜 장갑....어제 남대문시장에 가보니까...털장갑인데..손목부분이 길고 우아하게 되어서...예쁘던데요...
수면바지와 수면양말을 함꼐 선물해볼까요 ? 애들이 집안에서 신발안신고 여름에보니 맨발로 다니더라고요
습관이죠^^

미국인 중년 아줌마에겐...마스크팩...명동에가면 한장 500원하는거 그거 왕창 살까 생각중인데요
같이 여행하다가 들른 H mart 에서 한장에 1불씩 하더라고요..전 한국에서 사갔는데 가격이 배 인거잖아요
제가 몇장 주었더니..좋다고 hmart 가서 20-30장 사시더라고요..
한국물건 참 좋아하는 미국인분이신데...미국에선 비싸고 한국에서 싼거..이런거 준비하고싶어요
한국식 링 목도로리는 어떨까 싶기도해요..남댐가면 1-2만원에 살수있을것같은데 ...

한국인 중년 아저씨에겐 전자렌지에 데워서 쓰는 찜질팩 어떨까요 ? 미국에서도 이런거 필요해요 ?
한국떠나신지 10년 넘으셨고...위에 썼지만...만나는 한국사람도없고..한국마트도 없는 그런동네에요
한국에서 연락하는사람도 저희 가족이 거의 유일해요...친척은 아니에요


제 선물에 대해서 어떨지 좀 봐주세요
미국에서 충분히 잘 살아요.. 그래서 도리어 명품 같은건 제가 선물할 품목이 아니에요
한국적이고 저렴하고 미국에서 보면 참 신기하게 여길..그런걸 선물하고싶어서 생각한거에요
제가 늘 수면바지를 입는데..어젯밤 문득..수면바지가 떠오르더라고요
아예수면바지를 4개 가족대로 사볼까 싶기도하고...ㅋㅋㅋ

글이 길지만...조언주세요
IP : 203.152.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개인마다
    '10.10.29 9:01 AM (180.66.xxx.4)

    다를것 같아요. 주택 사시는 미국분들 난방 빵빵히 틀수도 없고 조금은 추운듯 지내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좀 춥게 입고 살던데요. 울 아들만 그런가..
    여자분께는 집에서 입으신 홈웨어 홈드레스 이런거 좋아라 하실듯도 하구요. 뭐 담요 이런거 좋아하시기도 하던데 교포분들은요.ㅋㅋ 왜 그 밍크 담요라고 하나요 한국에서는 벌~~써 안덮는..
    어렵네요. 취향을 알수가 없어서요. 아님 식사를 한식으로 하시는지 여쭤보시고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 2. 원글
    '10.10.29 9:08 AM (203.152.xxx.57)

    원글입니다...답글감사합니다
    조금 언급했는데...부인께서 미국인이세요..그렇다보니 생활이 미국식이에요..한국음식잘안드세요
    제가 일년중..얼마간 그집에 머물러요 (사업협의차)
    제가 머무는 동안에 제가 일주엘에 두어번 한국음식해서 먹어요..
    미국부인께서 젓가락질도 잘하시고 한국음식드시긴하는데..만들지는 못하세요
    제가 만들면 맛있는건 가르쳐달라고도하십니다..음식재료는 제가 한국서부터 먹을껄 생각해서
    여기서 구입해서 들고가요..제가 없으면 만들사람없으니까 조금씩만가져가지요
    그래서 먹거리는 가족을위해서 가져가긴하지만 개개인선물용은 아니에요
    개개인의 선물로 마련할것이 좀 필요해서 고민글 올린거랍니다...조언 감사합니다..*^^*
    담요..예쁜 무릎담요 생각해볼꼐요...추운도시는 아니에요..미국에서도 남쪽이에요 ^^

  • 3. 개개인마다
    '10.10.29 9:19 AM (180.66.xxx.4)

    음... 자수정 목걸이 이런거 한국이 유명한데 그것도 나쁘진 않을 듯하구요. 상징적으로나마 은수저 도 좋아라 하던데요. 제가 나이드신 할머니께는 무릎담요 시장에서 정말 예쁜 무늬로 기모라고 하나요 그 감으로 몇개 맞추어서 보내드린적은 있는데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젊은 미국여성에게는 고려청자를 응용해서 만든(고려 청자가 거름망 역할을 하고 밖은 유리로된) 티 컵 과 녹차 선물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거름망 있는것 ... 누구는 커피 믹스도 넘 넘 좋아라 한다는데... 그냥 참고 하세요 제 경험이라....ㅎㅎ

  • 4. 수면바지
    '10.10.29 9:26 AM (69.207.xxx.222)

    수면바지, 수면양말은 미국 마트에서도 팔아요
    아주 흔하게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5. ...
    '10.10.29 9:33 AM (119.67.xxx.77)

    글 날라가서 다시 들어오니 위엣분들이 언급해주셨군요.

    전 오히려 수면바지를 미국서 사왔어요.^^
    만약 사신다면 그게 부피도 상당해서 오고가는 수송문제?도 생각해 보시고요,


    제가 선물한 것중
    미국사람들이 좋아했었던 건
    홍삼정과나 홍삼차,인삼성분 들어간 엣센스나 샴푸셑
    한국자수들어간 액자나 소품들 (파우치나 매듭장식..)
    멋스런 한국도자기그릇--파티 자주하는 문화이니 메인으로 요리 올릴 수 있는 커다란 접시나 볼 좋아했었어요.

    애들은 한국 팬시용품 좋아하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6. 원글
    '10.10.29 9:34 AM (203.152.xxx.57)

    원글입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선물에 대한 조언도...수면바지 미국에도 있군요...^^ 그런건 잘 몰라서요
    커피믹스는 안마시더군요..^^ 하나하나 다 메모해놓고있습니다
    더 많은 조언바래요...
    미국사는 한국아줌마라면...먹거리사서가겠는데..한국애들 키우는 미국아줌마이시라....
    애들이 완전미국식으로 컸어요..집안분위기도 그렇고요...그렇다보니 선물이 더 고민되세요^^

  • 7.
    '10.10.29 10:33 AM (125.186.xxx.16)

    미국학생들 한국의 아기자기한 샤프펜슬 아주 좋아합니다.
    지난여름 미국에서 나왔던 우리 조카들 문방구에 들려서 신들린 듯 문구류를 사 가지고 갔어요.
    값도 싸고 좋다면서요.

  • 8. .
    '10.10.29 11:00 AM (72.213.xxx.138)

    커피는 미국에서 원두나 커피가루가 워낙 다양한 편이라 별로 도움이 안 될 거에요.
    제가 선물했을때 여자분의 경우엔, 한국의 예쁜 부로치들 (여름엔 찾기 힘든데 겨울되면 나타남)
    인기가 최고였어요. 너무 싼 거 말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거 찾으면 5만원 미만에서 구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66 전북 고창읍쪽 아파트에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0/10/29 329
590965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보라밤 x 페어트레이드 커피, 10/30(토) 저녁7시 안국동 .. 2010/10/29 387
590964 고현정이 뿔났다네...서혜림 캐릭을 박근혜로 만들라는 제작진땜에 ㅜㅜ 26 대물 2010/10/29 8,866
590963 을지로2가 부근 버스 충돌...20명 다쳐 (1보) 5 세우실 2010/10/29 675
590962 코스트코 오후 8시쯤가면 물건거의다 빠지나요? 5 궁금 2010/10/29 744
590961 감홍이라는 사과가 아주 맛있군요 7 .... 2010/10/29 1,081
590960 보통 몇시에 출근하시나요? 집에서 나서는 시간이오.. 11 출근 2010/10/29 1,381
590959 제주도 2 제주도 2010/10/29 324
590958 10월 29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0/29 169
590957 유학시 고려할 점을 가르쳐 주세요. 4 초등맘 2010/10/29 407
590956 그럼 당신은? 2 사랑이여 2010/10/29 256
590955 이사람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15 ... 2010/10/29 1,548
590954 마늘 미리 갈아놓고 쓰시지요? 26 마늘 2010/10/29 2,507
590953 어제 강남에서 UFO보신분계신가요? 5 어제 2010/10/29 1,139
590952 큐슈여행시 살 품목을 가르쳐 주세요. 2 @ 2010/10/29 313
590951 보라밤 x 페어트레이드 커피, 10/30(토) 저녁7시 안국동 스페이스M 2010/10/29 244
590950 여자가 더 오래사는 이유? "태어날 때 이미 결정" 2 밀크쉐이크 2010/10/29 590
590949 모피가격 3 모피사고파 2010/10/29 773
590948 출산 진통 하는 꿈??? 1 해몽 2010/10/29 928
590947 나도 시어머님 이야기를 쓸 줄이야! 7 편안한 삶 2010/10/29 1,616
590946 김혜수가 너무 좋아요 15 2010/10/29 2,145
590945 40대 초반 캐주얼 복장 선호 2 모자 2010/10/29 891
590944 완전체라고 들어보셨나요? 5 완전체 2010/10/29 1,451
590943 남편이나 아이에게 잘하는걸 배아파하는 친정엄마 22 이해불가 2010/10/29 2,377
590942 보통 친한 친구 사이에 "야, 이년아" 라는 말 많이들 쓰세요? 109 궁금 2010/10/29 9,516
590941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4 . 2010/10/29 919
590940 학업성취도 결과 가정통지서가 왔는데요 5 중간고사 2010/10/29 1,294
590939 방가방가 보신분 계세요? 3 방가방가 2010/10/29 436
590938 초경량 다운잠바 한겨울에도 따뜻한가요?? 4 ... 2010/10/29 1,563
590937 점을 좀 깊게 뺐는데 밴드같은걸 안붙네요 2 2010/10/29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