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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0代 우체부 집배원' 타살로 드러나
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채 발견된 집배원 김모(33)씨가 배달 중 실족사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을 증거가 포착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씨가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맞아 과다출혈로 숨진 것 같다는 부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아파트 내·외부의 CCTV (폐쇄회로)를 살펴본 결과 김씨가 숨진 2일 낮에 한 3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김씨 뒤를 따라다닌 사실을 확인, 그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집배원 김씨가 숨지기 전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다녔던 다른 아파트들에서도 집배원 김씨와 여러차례 마주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마치 김씨를 따라다니는 것처럼 고인과 수분 간격을 두고 같은 아파트에 들어가고 나갔다"며 "심지어 같은 CCTV 화면에 찍힌 장면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3일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시신의 여러군데에 상처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수사를 확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te.com/view/20110305n00980
1. 헉..
'11.3.5 11:09 AM (112.159.xxx.178)2. ..
'11.3.5 11:27 AM (121.133.xxx.147)제목을 넘 자극적으로 뽑으신듯.
기사는 링크만 거심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과로사라고 해 놓고 머리에 큰 상처...
그냥 실족사 해서 다친거랑은 좀 다르겠죠. 상처 모양이나 주변 흔적 이런게 좀..3. 매리야~
'11.3.5 11:35 AM (118.36.xxx.77)흐미...
누가 왜 그랬을까요.
저도 집배원 기사 나왔을 때 좀 이상하다 싶긴 했었는데...4. 헉..
'11.3.5 11:43 AM (112.159.xxx.178)..님 제가 뽑은 제목이 아니예요
그리고 저게 왜 자극적이죠?5. .
'11.3.5 11:47 AM (203.142.xxx.230)저 제목이 뭐가 자극적이라는건지??? 222
6. 뭐어~
'11.3.5 11:59 AM (218.155.xxx.205)저 정도 제목 흔하지 않나요
7. ,
'11.3.5 12:29 PM (183.96.xxx.217)저 제목이 뭐가 자극적이라는건지??? 333
그냥 사실을 적어 놓은 거아닌가요?
넘어져서 죽었다는 게 이상했어요
대체 원인이 뭘까요?8. ?
'11.3.5 12:34 PM (112.144.xxx.50)자극적이라고 쓴 사람... 혹시 가해자의 가족...... 아닐까요?
ㅡ,,ㅡ;;9. ...
'11.3.5 12:54 PM (121.169.xxx.129)사실을 쓴 것인데 뭐가 자극적이예요?
국과수 결과가 타살이라는데......
드러났다는 것이 자극적이라는 얘긴가?10. ...
'11.3.5 1:00 PM (72.213.xxx.138)정말 너무 안됬어요. 저보다 한두살 어린 사람인데 무슨 억한 마음으로 죽였을까요? ㅠㅠ
살인자를 빨리 잡았으면 싶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11. 에휴..
'11.3.5 3:55 PM (220.87.xxx.204)너무 불쌍해요 그분,,
나이도 젊고 결혼도 아직 안한 상태이고
병든 노모 모시느라 휴일에 외출도 못하고 그랬다던데..
맘이 짠하네요12. ...
'11.3.6 9:36 AM (180.70.xxx.181)그 이전 아파트부터 따라왔다는데 그럼 계획적인 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13. ****
'11.3.6 10:03 AM (112.221.xxx.10)기사내용은 링크만 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