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피콜 누룽지팬을 샀어요~

쌀이필요해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1-03-05 09:05:38
해피콜생선구이팬이랑 누룽지팬을 많이들 쓰시던데,, 저는 안사고 버티면서 스텐후라이팬에 누룽지 만들어먹고, 생선구이기에 생선구워먹으며 살았었거든요,, 근데, 누룽지 한번씩 만드는게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생선구이기도 사용후에 청소하는게 번거로워서 해피콜제품 구입했어요. 생선구이기는 아직 사용전이고 누룽지팬에 누룽지 만들어보았는데,, 오~우 이게 완전 좋은데요 ㅎㅎ
만들기전에 후기들을 둘러보면서 한번에 만들어지는양이 너무 적은게아닌가 싶었는데, 만들어보니 시간도 그리오래걸리지는않고, 3~4판 만들어놓으면 양도 꽤되고 그러네요..
일부러 누룽지만들려고 밥까지 하고그랬네요 ㅎㅎ
구수하고 바삭바삭한게 자꾸자꾸 손이갑니다. 넉넉히 만들어놓았다가 입맛없을때나 마땅히 먹을게없을때 누룽지끓여먹을려고했는데,, 만들어내기가무섭게 없어지니 보관하고자시고할것도 없어요^^;;
아이가 아침에는 학교에 싸간다며 많이 만들어달래서 새벽에 일어나 밥해서 누룽지 만들어 한가득 들려보냈어요~  근데, 누룽지 많이먹어도 살은 찌겠죠?? ㅠ.ㅠ
누룽지팬으로 누룽지말고 다른거만들수있는 레시피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9.71.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5 9:57 AM (218.54.xxx.162)

    저도 이제품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가 누룽지를 좋아해요.....근데 일반 팬에 만들면 시간도 많이 걸려서 한번씩 생각날때만 만들어주거든요...
    아무래도 이젠 하나 사야하나 봅니다.....가격이 조끔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 2. ...
    '11.3.5 11:36 AM (118.216.xxx.247)

    아 그렇군요.
    누룽지사다두고 입맛없는 아침에 가끔 끓여먹는데
    우린 꼭 한개 사야하는 품목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 //
    '11.3.5 11:57 AM (59.26.xxx.163)

    저도 사놓고 한동안 잘 썼어요. 오징어도 굽고.. 지금은 오븐이 있어서 오븐에 하니까 좀 더 편해서 잘 안 쓰지만요..

  • 4. ..
    '11.3.5 6:37 PM (61.79.xxx.71)

    일반솥에 한 누룽지랑 좀 다르지 않던가요?
    전 너무 과자같이 얇고 바삭한게 찰진 바삭함과 차이나서 맛이 덜하더군요.
    해먹긴 편하긴 해요.
    쥐포굽기의 최강자라고 봐요.테두리 검게 타서 버리는게 반이던게 누룽지팬이 효자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781 초2학년 아이들도 학기초에 많이들 챙기시나요? 5 학교 2011/03/05 606
626780 오늘 점심 뭘로 때우실꺼에요? 3 .. 2011/03/05 690
626779 집배원타살추정 5 -.- 2011/03/05 1,452
626778 영어 질문입니다. 3 .. 2011/03/05 291
626777 말 그대로 눈 앞에서 물가가 오르는걸 봤어요. 4 ㅎㄷㄷ 2011/03/05 1,547
626776 중2 여자아이가 하고 싶다고.. 1 중학교 관악.. 2011/03/05 413
626775 커피 원두를 선물받았는데요 5 원두 2011/03/05 561
626774 펌)니도 한마디 해라" 남편 김영삼이 툭 쳤다… "좋아서 살았지예" 여든세살 손명순,.. 6 2011/03/05 945
626773 집 마련할 때 남편이랑 의견 일치가 잘 되셨나요? 5 궁금 2011/03/05 521
626772 7세 여아 입냄새가 많이 나는데 어느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4 입냄새 2011/03/05 1,015
626771 김태원씨..참 가슴이 따뜻한 사람 같더군요 6 f 2011/03/05 2,366
626770 주차 가 참힘드네요ㅠㅠ 10 로즈 2011/03/05 1,223
626769 지금 mbc의 그날,,,독도에서의 김장훈 스토리 5 저는 2011/03/05 500
626768 2년 지난 젓갈 먹어도 되나요? 2 유통기한 2011/03/05 2,155
626767 반말로 소리지르는 수영강사 8 이건또뭐지 2011/03/05 2,080
626766 초등아이들 사물함에 자물쇠 채우나요? 2 초등 2011/03/05 337
626765 문화센터 발레 배울때 발레복은 어떻게 하나요? 1 지금출발 2011/03/05 883
626764 WCCTA대학이 뭐하는곳이예요? 첨듣는데 검.. 2011/03/05 167
626763 박완규씨 가창력 정말 후덜덜하게 좋네요 25 가창력 2011/03/05 10,548
626762 낯선 미국부모품에서 울던 입양아 돌본 승무원 15 참맛 2011/03/05 3,288
626761 물가에 대처하는 양상... 이런 식으로 해결하는군요. 1 물가폭등 2011/03/05 755
626760 해피콜 누룽지팬을 샀어요~ 4 쌀이필요해 2011/03/05 935
626759 헐.. 역시 조중동스러운 이런 제목 5 ㅡㅡa 2011/03/05 480
626758 지금 홈쇼핑에 방송하는 틸만 전기 렌지 괜찮을까요? 7 전기렌지 2011/03/05 1,186
626757 레이저수술은 회복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허리디스크 2011/03/05 139
626756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해요.ㅠㅠ 3 죄송합니다... 2011/03/05 244
626755 동하씨~ 5 연서 2011/03/05 1,394
626754 다른번호로 문자왔는데 누가보냈는지 추적가능한가요? 3 난나 2011/03/05 1,080
626753 뉴질랜드 실종 한국인 남매 오빠 사망 확인 7 세우실 2011/03/05 1,542
626752 카페주소 링크 걸면 장터에 2011/03/05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