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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아파트전세만 찾으세요?
빌라는 전세가 별로 안올랐어요.
인서울 빌라30평이 깨끗해도
일억칠천밖에 안하는데.....
정말 여기82는 시세가 너무 달라요. 현시세하고는.....
1. 멀리날자
'11.3.4 12:50 PM (114.205.xxx.153)1억 칠천밖에 ㅎㅎㅎㅎ 22222
2. 어느
'11.3.4 12:58 PM (175.252.xxx.164)지역인지 몰라두 옆집 사람이이사가면서 빌라방세칸 알아봤는데 1억 구천정도하더라면서 삼천가량 오른것 같던데 서울어디신가요??
3. ..
'11.3.4 12:59 PM (1.225.xxx.11)나중에 뺄때 힘들어요.
4. 그쵸
'11.3.4 1:00 PM (122.40.xxx.41)웬만한 좋은 빌라 아닌이상..
나중에 뺄때 힘들어서 아파트를 생각들하죠5. 맨위에 두분
'11.3.4 1:06 PM (221.138.xxx.132)댓글 수준이 참 뭐하네요~
저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야하는건지...6. 송파도
'11.3.4 1:11 PM (182.211.xxx.135)이억 근처 전세는 많아요.
근데 구조도 그렇고 주차 문제 등등 때문에 돈 조금 더 주고 아파트로 갈려고 하는거죠.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라도요.
돌아다녀보니 이억 언저리 빌라 전세 매물 많은데 거의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런거 보니 들어가기 겁이 나네요. 나두 저 경우될까 싶어서요.7. 빌라는
'11.3.4 1:14 PM (58.145.xxx.249)아파트에비해 환금성이 떨어져요...
팔고싶을때 잘 팔리지안잖아요.8. @@
'11.3.4 1:20 PM (114.207.xxx.217)아파트에 비해 불편한 점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계단 오르내리시기도 힘들고 하니
인기가 좀 덜하긴 하죠
그리고 뺄때도 문제고 날림으로 지은 빌라도 많아서 (물론 날림 아파트도 있지만)
안가게 되요.
하지만 구하다 구하다 집이 없으면 들어가 살 수도 있긴하죠.
근데 요즘 빌라 오래된것도 수요가 많아 그런지 꽤 비싸요9. ㅇ
'11.3.4 1:25 PM (58.233.xxx.160)저도 서울 30평 이상 빌라 1억천인데요
빌라사니 사람들이 좀 무시하는듯해요. ㅠ..ㅠ10. 요즘
'11.3.4 1:28 PM (211.208.xxx.8)빌라도 그리 저렴한것같지 않던데요..
그리고 애데리고 빌라살기 힘들어요..
어디외출할때 유모차끌고 오르락내리락하는것도 힘들고..
애엎고 기저귀가방에 유모차에 시장에서 장이라도 본다음에는...계닥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허걱이네요..
그리고 주차문제도 그리좋지않고요..11. 저같음..
'11.3.4 1:29 PM (58.145.xxx.249)1억칠천정도면 서울 소형아파트사지, 30평대 빌라 안살거같아요.
가격상승면에서도, 나중에 팔때도, 사는 동안에도 훨씬 메리트가 있거든요.
빌라는 어쩔수없이 전세로 살수는있어도, 구입할 생각은 안드네요...12. 애들 키울땐
'11.3.4 1:33 PM (211.217.xxx.93)지금 저도 대단지 아파트 살다 바로 앞 빌라로 이사왔는데요
애들 어리니까 아파트 안에 살아야 되겠다 싶은게요..
예를 들면 눈이 오는 날 눈싸움 하러 나갈 데가 없드라구요.
아파트 살때는 그냥 놀이터가면 애들 막 나와서 니친구 내친구 할거 없이 어울려 놀고
그러면서 사귀기도 하고 그런데
여긴 눈이 와도 방콕해야 하니 그런게 좀 그래요..13. 그리고
'11.3.4 1:33 PM (183.109.xxx.188)빌라가 아파트보다 더 춥던데요..저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14. ..
'11.3.4 1:40 PM (211.108.xxx.9)1억 칠천밖에 ㅎㅎㅎㅎ 3333
15. -
'11.3.4 1:40 PM (180.66.xxx.106)아파트만 20년 넘게 살다가 첨 빌라 4년 살아봤는데
사람들이 아파트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더만요.
빌라 두군데 살아봤는데 아파트보다 건물도 다닥다닥 붙어서
조망권이 나빠 볕도 안들고.. 집주변도 지저분하고
벽도 날림공사인지 더 춥고 결로도 잘생기고..
다시 아파트 사는데 다신 빌라이사 안가려구요16. 음
'11.3.4 1:44 PM (118.91.xxx.104)보안문제땜에 제일 꺼려져요. 저번에 이쁜빌라보니 살고싶긴했는데...밤에 무서워서....
17. 다들
'11.3.4 1:56 PM (58.232.xxx.225)생각이 비슷하네요.
저도 관리비도 저렴하고 빌라가 좋을것 같아 계속 아파트만 살다 처음으로 빌라로 이사왔는데
왜 사람들이 아파트 살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담에는 관리비 더 내더라도 아파트로 갈려고요.
저는 아직은 애가 없는데..
우연히 초등애들이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정말 빌라 사는 애들 무시하는것 맞더라고요.18. 빌라는 어떻나요?
'11.3.4 2:13 PM (68.4.xxx.111)일억칠천 밖에라는말은...
아래 어떤글에 용인에 이억얼마 경기도 삼억 ....하면서 너무 올랐다는 얘기ㄸㅒ문에 쓴글이라
"밖에... "라는 표현이 나왔네요.
저도 일억칠천이 밖에... 라는 뜻은 아닙니다.
왜 빌라는 이렇게 값이 그냥 저냥있는데 아파트는 그렇다는 말이었어요.
말 (단어)에 금새 꼬집히는것은 참 아픈거군요.
말하려는 뜻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그래도 하여튼 이러저러한 이유는 이해가 되어요.19. 토닥토닥
'11.3.4 2:30 PM (121.167.xxx.68)원글님을 비웃으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너무해서 한탄이 섞이는 것 아닐까요? 세상엔 아롱이다롱이 다 다른 법, 한 두마디 댓글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20. ㅇㅇ
'11.3.4 2:50 PM (119.193.xxx.55)저도 빌라에서 살았었지요.
빌라의 안좋은 점.
1. 주차장이 협소하다.
2. 아이들 놀이터가 없다. 있어도 외진곳에 있거나, 시설이 안좋다.
3. 일주일에 한 번인가 한달에 한 번인가 계단청소하자며 아침부터 문두드리며 깨운다.
- 이거 정말 너무 싫었어요. 물론 자기가 살고 있으니까 당연히 청소해야죠.
그래도 아침부터 문두드리면서 빨리 나와 청소하라는 말이 정말 싫었어요.
아파트 사니 그런 거 없어서 좋습니다.
4. 범죄에 취약하다.
-문밖에서 욕하면서 열라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몰려와 문을 발로 차며 두드리더라구요. 문 안열면 죽여버린다구요.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몰라요. 경찰서에 신고 하고는 무서워서 바로 이사나왔답니다. 그 때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5. 하루에도 몇번씩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다.
- 4,5층이면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리기 정말 힘듭니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탈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가끔 걸어 내려가는 거 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21. 빌라는 어떠나요?
'11.3.4 2:59 PM (68.4.xxx.111)어느님,
원효로인데요..... 주차도 넉넉 동네도 조용 엘리베이터까지 있어서
82에 전세 올랐다고 하도 그래서 저도 올려야하나 하다가
부동산에 물어보니 빌라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쓴 글이었어요.
지금도 그정도도 안해요.깨끗해도요.
어느님, 많은 정보 교환이 아니래서 미안합니다.22. 빌라사는이
'11.3.4 3:27 PM (125.240.xxx.2)저도 빌라사는데요..
아파트만 살다 빌라사는데..그리 불편한거 없어요
요즘은 주차장 거의 120%이상이구...집도 일반 아파트처럼 평수도 잘 나오구...
청소는 집마다 한달에 만원만 내면 업체에서 깨끗이 관리해주구요...
요즘은 입구에 현관비번있어서 보안도 좋구요...
암튼 요즘 지은 빌라는 살기 괜찮아요...
전 만족해요...23. 음?
'11.3.4 3:31 PM (125.131.xxx.44)동네 나름인가봐요.
집값 비싸다는 동네 1억대 초반으로 전세 사는데
1. 동네 널린게 차 세울 수 있는 길, 도보 10분거리 대형 무료 주차장
2. 걸어서 1~3분 내에 놀이터 두 개, 인라인 타고 축구 등등 할 수 있는 큰 공원 있고
3. 계단 청소 용역+수도 요금 명목으로 한달 2만원만 내면 끝
4. 종종 경찰차 순찰, 10년 살았는데 동네 큰 소리나거나 흉흉한 일 일어난 적 없음
5. B~2층 전세, 3층 주인 살아서 오르내리기 불편한 적 없음. 유모차도 거뜬
6.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함
7. 사방 중 한쪽은 잔디밭, 한쪽은 산24. 위에
'11.3.4 5:14 PM (116.41.xxx.183)위에 음님 어느 동네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5. 별사탕
'11.3.4 7:48 PM (110.15.xxx.248)빌라로 이사가려고 기를 쓰다 쓰다, 결국 아파트로 왔어요
전 놀이터에서 놀아야 할 어린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직장 다녀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도둑 들까 걱정되는 것도 아니라 빌라로 이사가면 딱이었지요
울 동네는...
웬만한 빌라는 집 주인들이 조금만 여윳돈이 있어도 월세로 돌리기 때문에 전세로 나오는 빌라가 없답니다.
게다가 면적이 어찌됐든 방만 세칸으로 지어놓고 세는 높게 부르네요
들어가면 이불 한 장 깔면 꽉 찰 것 같은 방도 있더군요
방이란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아이템이 있어서 기본 넓이는 나와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 집이 많더군요
관리를 하든 안하든 내라는 관리비가 있어요
적게는 5만원... 엘리베이터 있다고 15만원 내라는 상가도 가 봤습니다
그 돈으로 뭘하는지 절대로 명세서 내 주지는 않을 것 같던데요
주인이 산다고 해서 방범이 잘 되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다닥다닥 지어서 어두운거 참기 힘들지요.
5층 주인새대가 전세로 나왔대서 가봤는데 말만 5층이지 6층이더군요
무릎 안좋아 3층도 못가는데.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어요
전 정말 빌라로 가고 싶었지만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파트로 이사왔어요...ㅠㅠ26. ....
'11.3.5 1:04 AM (121.160.xxx.41)저는 빌라만 살다가 아파트로 왔는데 빌라 가기 싫어요.
관리비 비싸도 아파트 살겠다는 생각이....
3층 살았는데 유모차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어요.
장이라도 보고 오면 장바구니, 유모차, 아이.... 우선순위를 어디다 둬야할지... 아이는 안 떨어져있으니 아이 안고 장바구니 올리고, 유모차 접어 올리고.. 땀범벅에 다리 후들.....27. ^*^
'11.3.5 6:58 AM (123.213.xxx.242)빌라에서 일년 살다 이사 했는데 방범,소독이 잘 안된다는 거예요. 3층 살았는데 유모차 내리고 아이 데려오고~~~관리비 아까워도 아파트가 좋아요,
28. 빌라
'11.3.5 8:37 AM (119.194.xxx.41)도둑이 많아요
저희 살때 옆집 앞집 빌라 저희집 포함 다 도둑 맞았어요
그후 절대 빌라 안살아요
아파트도 저층과 꼭대기층 안살아요29. 민섭맘
'11.3.5 10:16 AM (14.35.xxx.193)저도요
위에 음님 어느 동네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30. .
'11.3.5 11:54 AM (203.142.xxx.230)무슨 빌라 전세를 1억7천이나..
그 돈으로 차라리 소형아파트라도 사겠네요..진정 서민이라면31. 근데
'11.3.5 12:09 PM (210.106.xxx.122)저도 사실 빌라만 살았거든요. 결혼전에도.
아파트 온지 4년인데 아파트만 가려구요. 빌라도 깨끗하고 조용한곳 많겠지마느 저는 빌라살면서 고생을 너무 해서(하자보수 문제로)
하여간 말하면 긴데. 다른거 다 둘째치고. 그냥 아파트 사는게 속편한듯합니다32. apt
'11.3.5 12:49 PM (218.155.xxx.205)전세대란 때문에 강남 서초 송파 등등 빌라도 오르고 매물 적어요
저위에 음? 님 ,, 집값 비싼 동네에 1억 초반이면 반지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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