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섬초 쿠킹클래스 우연히 보게되어 신청하였는데
넘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저희 딸아이는 겨울 시금치인 섬초만 먹습니다.
시금치 맛을 아는거죠.
마침 딸아이가 좋아하는 섬초 쿠킹클래스라 참가하게 되었습나다.
시금치는 무침이나 국으로만 요리 했었는데
마침 아이들이 좋아할 시금치 요리도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리가 끝나고 작은 공연도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손에 쥐어주신 푸짐한 쿠키 박스를 들고 인사동도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신안섬초 쿠킹클래스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안 섬초 많이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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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초 쿠킹클래스 후기
은비맘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1-03-03 17:13:10
IP : 58.238.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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