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년째 같은학년만 하는것도 가능한가요..

신기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1-03-03 16:11:09
이번에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어요...
저도 이동네서 쭉 살았고...
아이 학원이며 유치원이며 이 동네 안에서 해결이 다 가능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제법 도는곳인데...
친구가 어제 입학식 갔다 와서는...
너무 속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있는 학교에서 3년째 1학년만 하고 계신 선생님이신데...
그 전부터 소문이 너무 자자한 선생님인데 이분이 아이 담임이라고..
그래서 속상하다고....

저도 소문은..들었거든요...
1학년 한 선생님이 계시는데...
선물같은것도 명품 아니면 안 받고...
이렇다구요...(저도 이런 소문 들었을때 요즘에 누가 촌지 선물 받냐고 뭐라 했었는데...받는다고... 작년에 이선생님 담임이였던 엄마들도 선물은 명품으로 해야 된다고... 아예 대 놓고 이야길 한다고...)

입학식에서도 자신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고를 계속 이야기 하고 뭐 그렇다고..
친구..속상해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선생님의 경우 지금 이 학교에서 1학년만...
그것도 같은 반으로 올해만 3번째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것도..
가능한건가요..
IP : 221.139.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
    '11.3.3 4:17 PM (122.40.xxx.41)

    학교도 1학년 맡는 선생님 3년째 몇분 봤네요.
    아니..학년별로 그런분들이 두세분씩 계시던데요.
    2학년만 맡는분. 3학년만 맡는분 그런식으로요

  • 2.
    '11.3.3 4:40 PM (125.131.xxx.44)

    그 교사가 밝히는 교사라서 그렇지
    동학년 계속하면 교과 연구는 겁나게 잘하겠네요.

  • 3. 지나가던ᆢ
    '11.3.3 4:45 PM (121.175.xxx.178)

    5 ㅡ6학년이 기피촏학년입니다

  • 4. 있음
    '11.3.3 5:53 PM (211.45.xxx.253)

    그런 교사들 계십니다.
    울 아이 학교에도 2학년만,3학년만 고정샘들 계세요.

  • 5. 전직교사딸.
    '11.3.3 7:25 PM (175.209.xxx.183)

    담임 학년 정하는게 교장 전권이라, 교장이 그리해주면 가능하겠지욤..
    선호학년은 2, 3학년이라 들었습니다..
    1학년은 선호하시는 분 반, 아닌 분 반..
    연세드신 분들은 고학년 기피하신다네요.
    수업시간도 많고, 교과 내용도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이상..자라면서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당..

  • 6. ..
    '11.3.3 8:58 PM (116.34.xxx.13)

    교장 재량이라서 마음대로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971 2층 침대 실용적일까요 8 .. 2011/03/03 739
625970 보면서 펑펑 울 수 있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8 영화가 좋다.. 2011/03/03 1,720
625969 코스트코 수수료가 건당 1.000원이면 저렴한건가요? 8 코스트코 2011/03/03 1,365
625968 혼자 계실 때 뭐 드시나요??? 11 새댁 2011/03/03 1,657
625967 스커트와 함께 입을 화이트 셔츠좀 봐주세요.. 2 셔츠 2011/03/03 440
625966 최근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시면 좀 들어봐 주세요^^ 1 잇몸관리 2011/03/03 427
625965 엄청 올랐네요. 4 기름값 2011/03/03 830
625964 법률가 좋아하는 여성들도 이젠 시대가 가고있군요 판사도 이젠.. 2011/03/03 496
625963 눈가주름 보톡스 얼마인가요 1 주름살.. 2011/03/03 745
625962 초기감기엔 식초와 요구르트가 넘 좋아요 2 초기감기.... 2011/03/03 707
625961 주물냄비-비싼건 다른가요? 2 새댁 2011/03/03 556
625960 유리잔에 차 마시고 싶은데요 2 회룡아짐 2011/03/03 298
625959 설소대 3 .. 2011/03/03 458
625958 몬테소리 부모교육 하시는분이 매주 방문하시는데요 2 질문이요 2011/03/03 235
625957 선배님들 왜!왜!왜! 아가용품들은 사도사도 끝이안보일까요? 28 아가용품 2011/03/03 1,591
625956 거래처 접대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1 .... 2011/03/03 265
625955 담임 쌤... 반이 바뀌었으니 선생님도 다른분인게 나을까요? 유치원 2011/03/03 139
625954 박희순-박예진 열애 보면서 가장 놀란건... 14 @.@ 2011/03/03 9,328
625953 정말..ㅜㅜ아아 2 dd 2011/03/03 355
625952 골프 치는 분들 손가락 괜찮으세요? 남편손가락 2011/03/03 301
625951 3년째 같은학년만 하는것도 가능한가요.. 7 신기 2011/03/03 736
625950 전문대졸 임금 여쭤요.. 7 얼마 2011/03/03 896
625949 교복바지 줄여입기..ㅋㅋ 4 hani 2011/03/03 520
625948 중학생 신입생 아이 교과서 어디서 구입하나요? 4 너무 걱정되.. 2011/03/03 552
625947 불꽃이 튀기고 아플정도로 정전기가 잘 생기는데요... 4 정전기녀 2011/03/03 426
625946 오늘 박수홍의 최고의요리비결에서 나온 근대된장국... 6 된장국좋아 2011/03/03 1,245
625945 이혼절차중 1 이혼 2011/03/03 761
625944 요즘 대학은 공부 잘 하는것만으로는 가기 힘든가요? 9 현실감각없는.. 2011/03/03 1,668
625943 엄기영, 국민 앞에 ‘진짜 얼굴’을 드러내다 2 엄때문이다 2011/03/03 557
625942 지금 거실에 중딩 남 셋이서 노래 불러요. 19 ㅋㅋㅋ 2011/03/03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