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학하고 학교 다녀오더니
키 순서로 1번이래요 ㅜㅜ 설마 했는데
146에 38키로고요 가을 생일이에요
4학년까진 중간이었고 5학년때부터 남들은 부쩍 자라는데 얜 5-6 센치씩 자라네요
다행이아직 생리는 안하고 가슴은 좀 있어요 올해는 하겠지요
친구들은 155 넘고 생리하는애들은 160도 넘어요 - 큰애들은 늦게 자고 잘 안먹어도 다 크네요
다른 학교 애들도 이정도 키가 1번인가요? 운동도 시키고 먹는건 제가 다해주고 한식위주에 영양제 한약 먹이고 하여간 좋다는건 다 해도 이러네요
부모 키가 평균보다 좀 작긴 하지만 전 그래도 학교때 중간은 갔거든요
요즘은 먹는것도 덜하고 ,, 학원 숙제.. 할거 포기하고 일찍 재우기도 힘들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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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6 여아 키요
허니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1-03-03 10:35:08
IP : 110.14.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 10:37 AM (58.227.xxx.181)우리딸은 145정도 되는거 같고..몸무게는 32키로 밥먹으면 33키로..
1번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자기반에 자기보다 작은애가 한두명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ㅠ.ㅠ2. 149
'11.3.3 10:45 AM (121.165.xxx.203)초6학년된 딸인데요.149에 38입니다.
반에서 그리 작은 키 아니고 중간정도 되는거 같아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건가요? 아직 생리전이고 속옷2단계 착용합니다.
많이 차이는 안날거 같아요.. 6학년때 많이 크는거 같더라구요.3. .
'11.3.3 10:48 AM (121.150.xxx.108)똑같은 키와 몸무게의 우리 딸.. 어제 갔다오더니 여학생 15명 중에 5번째라네요..
그 반 아이들이 좀 큰 편인 듯 합니다.4. ..
'11.3.3 10:49 AM (211.51.xxx.155)보통 5학년때 생리 시작 하던데 따님은 좀 늦는거니, 많이 클거에요. 지금부터 줄넘기 많이 시키요 올해 부쩍 크겠네요.
5. 허니
'11.3.3 11:01 AM (110.14.xxx.164)에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6. 에휴~
'11.3.3 11:45 AM (59.28.xxx.167)제 딸은 4학년인데 130이네요.ㅜ.ㅜ
일번이라네요.
걱정이예요.
다른애들은 가슴몽우리도 나오고 키도 크고 그런데
우리딸은 어딜가도 애기소리 들어요.
비싼 한의원에 다니며 약도 먹고 골고루 먹일려도 하는데도 그러네요.
요기에 덧붙혀 하소연하고 갑니다~ㅜ.ㅜ7. ㅜㅜ
'11.3.3 12:02 PM (116.120.xxx.13)초5 12월생이지만 138-9 정도요 얼릉 키 좀 자라줬으면.
근데 멍울이 생기면 키가 좀 크긴 하나요?8. 초5
'11.3.3 12:46 PM (218.153.xxx.161)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긴해요 큰애 초5여아 156정되 되는데 자기보다 큰애 몇명더있대요
전에 학교에선 항상 젤 컸거든요
작은애는 작은키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초1 오늘 5번달고 왔어요
여기아이들이 좀 크네요9. 울딸
'11.3.3 2:45 PM (203.196.xxx.13)저희 딸도 똑같아요....99년 9월 생....
148 cm 38kg ...가슴도 몽우리가 제법 커지고 있고...겨드랑이 털도 났어요...
아직 생리는 안하는데 곧 할것같아요.....
저도 매일매일 걱정인데.....GNC 에서 Megar teen 만 먹이고 있어요....
걱정입니다...우리 딸들 키 이대로 많이 안크면 어쩌지요?10. 나비
'11.3.3 2:57 PM (124.137.xxx.23)울딸 99년 8월생....146 / 39 ... 어제 학교에서 키대로 줄섯는데 딱 중간이래요ㅡ,,ㅡ
11. 허니
'11.3.3 5:01 PM (110.14.xxx.164)ㅎㅎ 나비님 우리랑 똑같은데 어찌 거긴 중간일까요
울딸님 털이 났으면 곧 생리 하겠네요 준비해주세요 아직 아기같은데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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