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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를 자주 빨아도 그 색감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세탁기를 양손으로 잡고 또 간절히 바라다봅니다.
그럼 알아서 물 안 빠지게 자알 빨아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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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지금 좀 많이 심심해서....ㅡ.ㅡ;;;;;;;;;;;;;;;;;;;;;;;;
1. ㅎㅎㅎㅎㅎㅎ
'11.3.2 5:02 PM (116.37.xxx.204)한참 웃었어요.
정말 심심하셨나봐요.2. 그래도
'11.3.2 5:03 PM (202.30.xxx.226)물빠지면?
덜 간절히 바라봐서죠? ^^
원글님 무책임합니다. ^^3. ,,,
'11.3.2 5:06 PM (59.21.xxx.29)간절히 바라봐서는 모를것 같고요...대화를 해보심이..^^
4. ㅋㅋ
'11.3.2 5:08 PM (147.6.xxx.77)직원이 그러는데 소금물에 빨면 덜빠진대요 ^^
5. ..
'11.3.2 5:15 PM (1.225.xxx.90)바라는대로 이루어지리라. ㅋㅋ
6. ㅋㅋㅋㅋㅋㅋㅋㅋ
'11.3.2 5:27 PM (124.28.xxx.80)음... 전 물빠짐 걱정하며 청바지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아래 질문글이 잘 공감 안됐었다눈.
세탁 후... 세탁전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물 빠짐 심한 청바지 본 적 없었고...
(그니까 그게. 세탁물은 청바지 색깔로 물이 빠지긴 빠지지만..
천 자체가 탈색되어 색이 심하게 옅어지는 등의 경험은 못 해 봤단 뜻입니다)
제가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만 입어서 그런건지???
세탁도 못 하며 모시고 살 정도로 고가의 청바지들은 세탁 횟수에 따라
드라마틱한 탈색 과정을 보여주는 건가요??
아래.. 청바지 세탁 얼마만에 하냐는 질문글에 달린 댓글 보곤, 크헉... 기절하는 줄.
드러워서요;;;;;;;;;;;;;;;;;; (더럽다 아니죠~ 드으으으럽다~ 맞습니당~!)
제 경우... 한 번 입고 세탁하는 경우도 있고.. 못해도 세 번 착용후엔 세탁해 왔는데;;;
네. 저도 더러 물빠지는 청바지 경험하긴 했지만..
빠지면 빠지는대로 살아왔거든요.
근데.. 이게 정상 아닌가요??
물빠짐 걱정해, 세탁도 않고 옷을 계속 입는다니. 크헉...
그 청바지에 달라 붙은 그 많은 피지며 각질이며, 땀 등의 분비물이며 다 어쩔 것인지;;;
덧붙여.. 살아오며 경험한 청바지 중 가장 황당했던 건... 옵트!!
제가 이름도 안잊어요!! 그 후 두 번 다시 찾은 적 없는 브랜드임에도!!
그 옵트 처음 나왔을 때... 얇디얇은 소재의 핏 하나는 기막힌 청바지를 구입했었는데요
세상에. 착용하고 처음 세탁기 돌렸을 때 나온 바지는 너덜너덜.
여기저기 죄 뜯겨 있더만요.
봉재선이 뜯긴게 아니라... 봉재선 옆부분. 천이 뜯겼더라고요. ㅋㅋㅋ
기 막혀서뤼. 외국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버리곤..
그 후 두 번 다시 그 브랜드 옷 찾지 않았네요. ㅋㅋㅋㅋㅋ7. 웁
'11.3.2 6:33 PM (122.40.xxx.97)뒤집어서 빨아요. 세탁기에 넣기 전에 붙들고 간절히 바라보는 거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8. ..
'11.3.2 8:39 PM (183.98.xxx.151)뒤집어서 찬물에...되도록이면 빨지않는다가 정답이겠죠...
9. 하하
'11.3.2 11:21 PM (211.234.xxx.19)까짓거 함 해보죠 뭐.
10. ?
'11.3.2 11:38 PM (59.39.xxx.161)나만 낚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