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좀 똑똑하고 말 잘하는 편이고, 사회성 있고요
남자는 좀 조용하고 성실한데, 어디가서 말을 잘 못해요..
그래서 일이 생기면 여자는 말로 앞에서 나서서 따지고,
남자는 뒤에서 여자가 시키는것 하네요...
사람들하고 생기는 문제는 여자가 거의 다 해결하는데, 남자가 대신 돈은 잘벌어오고, 시댁은 막아주고요
이런 남녀관계 결혼하면 어떨꺼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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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녀관계 어떠세요?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1-02-28 20:50:58
IP : 14.52.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8 8:54 PM (121.131.xxx.74)저희 이모 이모부 같으네요..
너무 너무 잘 사셔요..
보기드문 잉꼬부부입니다..강추(?)해요^^2. ㅎ
'11.2.28 8:57 PM (112.153.xxx.33)무난하네요
3. ..
'11.2.28 9:26 PM (1.225.xxx.86)좋은데요.
4. 근데
'11.2.28 9:29 PM (58.227.xxx.121)남들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이 시댁을 막아줄수 있을까요?
그건 결혼해 보기 전에는 모를일 같은데요.5. 여자가
'11.2.28 9:52 PM (125.143.xxx.83)거세어지게 돼있어요.
여자가 모든 일 떠맡고 진두지휘하는 집안...여자가 거세지게 마련.
혼자 사는 미망인들, 또는 능력없는 남자 둔 여자들........혼자 알아서 해야하기때매 얌전하던
사람도 다 목소리 커ㅣㅈ고 억세져요.
남자는 남자다워야하고6. 근데요
'11.2.28 10:41 PM (61.76.xxx.109)그게 오래 살면 땅을 치게 돼 있습니다.
나도 보호받는 공주처럼 살고 싶다고요.
제가 지금 그 형국이에요.7. 그런 사람이 과연
'11.2.28 10:58 PM (119.64.xxx.86)시가를 막아줄 수 있을까요?
특이한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대체로 그렇지 않을텐데요....
잘 생각해 보세요.
사람 성격이 여기서 다르고 저기서 다르기 보다는 한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8. ...
'11.2.28 11:11 PM (116.33.xxx.115)시댁은 막아주고요? 처가는????
9. 그거
'11.2.28 11:51 PM (124.61.xxx.78)한쪽만 속터지는겁니다. 울 형부가 딱 그래요. 언니가 앞장서서 다 해결해줘야하고... 형부는 언니 뒤에만 있고.
남들이야 금술좋다, 그러고 시댁에서도 아주 좋아하지요. 며느리가 수발 다들어주니까.
친정식구인 저흰 아주 속터지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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