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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기도교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조목사 생각이 올바른지요
조용기 목사 "교회에 대적한 국가 반드시 망했다"
'대통령 하야 운동 불사'발언을 해가며 이슬람채권법(일명 수쿠크법안) 처리에 강한 반대 주장을 펼친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27일 설교에서 또다시 법안 반대 주장을 펼치며 "교회에 대적한 국가나 개인은 반드시 망했다"고 발언했다고 28일 전했다
목사는 27일 오후 순복음교회 4부 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저항하는 것은 절대로 들여와선 안 된다"며 '이슬람채권법'에 대한 반대 견해를 분명히 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에 저항하면 반드시 죽는다.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사역자에게 대적하고 성한 사람이 없다. 교회에 대적한 국가나 개인은 반드시 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부모 관계라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 다음에 관계를 맺는 것이지 그것을 짓밟고 인간관계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하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날 오후 해명서를 발표해 "수쿠크 법안 문제로 대통령 하야운동까지 진행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궁극적으로 이슬람 자금의 유입이 국가와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해 말한 것일 뿐 대통령의 하야를 의도적으로 거론한 것이 결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1. ...
'11.2.28 11:18 AM (112.159.xxx.178)순뽁음교회부터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설려나..
2. .
'11.2.28 11:20 AM (110.9.xxx.112)제정신 아니지요.
본인 아들들 아직도 재산싸움 하나요? 어느 인터뷰보니 조목사 설교하는 날엔 주일헌금이 15억 걷히고 안하는 날엔 7억 걷힌다네요. 세금도 안내는 돈, 한세대랑 국민일보 주인하면서
참 돈 때문에 싸움하면서 국가일에 교회이름으로 걸고 넘어지는 것 정말 혐오스러워요.
하느님 이름 파는 자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3. 저말들으려
'11.2.28 11:21 AM (121.146.xxx.108)꼬박꼬박 돈내고 찾아가는 교회
4. ...
'11.2.28 11:24 AM (175.196.xxx.99)저 목사는 애시당초 입에 오르내리는 발언을 너무 많이 했던 사람이라서...
이상하지도 않아요. 전에도 정권 관련해서 말한 것들... 참 재밌었고요.
그런데 순복음 다니는 사람들은 조 목사를 거의 영접하다시피 하더군요.
제가 교회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순복음 교회의 시작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도 조 목사를 신격화하더군요.
그러니 이런 글도 뭐... 아들은 동아일보 사장이라지요.5. 잠깐
'11.2.28 11:25 AM (58.234.xxx.91)결국 이슬람 자금 유입을 위한 법안상정이 미뤄졌다면서요?
조용기 윈!6. 하아
'11.2.28 11:27 AM (125.131.xxx.44)순대복음의 위엄ㄷㄷㄷ
7. 조용기
'11.2.28 11:27 AM (123.214.xxx.114)뭐하다가 목사 됐대요?
8. 조용기
'11.2.28 11:27 AM (210.221.xxx.7)개 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쓰는......
9. 잠깐
'11.2.28 11:40 AM (58.234.xxx.91)그리고 제목에 대한 의견은...
종교는 그저 받아들이는 거지 이해하는게 아니라서 그분들과 이성적인 대화는 기대하기 힘들죠.
현재 미국이나 한국정도의 덩치가 있는 나라에서 종교가 자기들 울타리를 넘어서 아직도 현실 정치에 굉장히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도 믿어지지가 않아요.겉으로 보기엔 미국은 더 심하죠.미국의 그늘(우산)하에 지내온 한국은 그걸 닮은거구요.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입에서 무개념을 쏟아내는 분들이 거의 미국에서 목사 타이틀 달고 온 사람들이 많죠.
미국에서 교과서에 창조론을 넣고자 하는 움직임이 아주 끈질기다고 하죠.우리나라도 곧 들고 일어나겠죠.10. .
'11.2.28 11:44 AM (110.9.xxx.112)하느님 이름과 성경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종교인들이 피터지게 싸움하는 꼴을
정녕 하느님이 좋아하실까요? 전쟁도 종교전쟁이잖아요.11. .
'11.2.28 11:46 AM (110.9.xxx.112)조용기 목사 장남과 차남이 국민일보 가지고 싸움했어요. 장남이 동아일보 사장은 아니고
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 회장들과 형님 동생한다는군요. 인터뷰보니.12. 조용기목사
'11.2.28 2:28 PM (124.50.xxx.21) - 삭제된댓글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고 무식하고 망령난 노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