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취임연회 호화판…내각엔 애국자 기피”
민족문제연, 지청천 광복군 총사령관 일기 첫 공개
내일부터 일본서 독립운동자료 등 80여점 순회전시
“오후 2시에 경회루에서 (이승만 대통령 2대 대통령 취임식) 연회가 있었지만 불참하다. 만민이 기아지경인데 30억환 비용을 들여서 서울에서 거행함은 찬성할 수 없으며, 호화롭다.”(1952년 8월15일)
“국정감사의 보고를 보면, 각 부처의 과오가 산적, 오리탐관은 만천하에 충만, 비민주적이 비일비재…대통령의 용인법이 애국자·혁명가·거물급을 기피, 절대 불등용하는 데 기인됨은 세인이 계지하는 바이다.”(1951년 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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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발의 어긋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의 걱정, 고민을 보는 것 같습니다.
보수독재의 공통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 땅의 애국선열님들,,,, 3.1절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후세들도, 님들의 뜻 이어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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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취임연회 호화판…내각엔 애국자 기피”
베리떼 조회수 : 169
작성일 : 2011-02-28 10:02:58
IP : 121.16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2.28 10:03 AM (121.160.xxx.230)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5626.html
2. ㅠ.ㅠ
'11.2.28 10:57 AM (203.250.xxx.223)근데 이승만을 건국의아버지라고
다시추켜세우는 인간 말종들이 설치는세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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